2편에 이어 마지막회를 제작 혀봐야겠다,
뭐식이 다른 사람들은 후기를 간단히 간결허게 작성허는지 모르겠는데
나로서는 여행을 댕기는것보다 더욱 어렵에 느껴진다,
많은 시간도 필요하공,,
그러다보니 정작 다녀오고도 쏠쏠히 건너뛰게되는 경우도 더러 더러 있다,
이제는 몸뚱이가 노털이 되다보니 게을러 져서일까?
기계의 부속 이라면은 보링이라도 한번 해보면 좋으련만 육신을 그리할수는 없공,
먼후날 놀라운 의술의 발달로 현재로서는 상상하지못한 일들이
벌어질거를 생각해보면 출발 해보도록하자 ----
주문진출발 도착한 강릉의 옥계해수욕장
어느누가 추천을 하였던곳,
나는 무엇이던 스스로 체험을 해보고 확인을 해야만 믿는 버릇이 있다"
나중 동해의 해수욕장을 택한다면은 이곳은 생각해보기를,,,
해수욕장 옆으로 레미콘 공장도있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강원도에서 최 하위 등급에
속하는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일까?
2편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급한 성격때문에 한곳에 장시간 정착해 있지를 못한다,
그래서 칭구들과 합류해 있을때 말고는 그리 캠핑은 즐겨허지를 않는편
역마살 때문인가, 정신없이 돌아다닌다,
이것이 여행이며 뚜렸한 목적지가 없어도 차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것이 여행 아니겠는가?
강릉 안목해변
언제나 이곳에 오면은 들르게되는 젊음의거리
항상 사람들로 복적이는곳, 오늘은 이곳이 노숙장소
서울서 떠나올때 준비해온 만두 ( 제일 맛있었음 다음 여행때는 좀더많이 준비해야겠음
개인적으로 강원도 음식을 맛있게 먹어본것이 없음
강원도 현지인에게는 죄송해유~~ㅎㅎ)
양양 메밀국수집에서 사온 수육
비좁은 공간에서 저녁겸 한잔술로 냠냠 짬짬
야전에서는 뭐식이 다 이런것 아니것는가,
새날이 밝았다
급할것도 없지만은 항시 들렀던 곳이기에 왼만한곳은 건너뛰고 다음의 행선지인 속초로 달려보자,
대포항의 ㅇㅇ짱께집
중식을 좋아하는관계로 들른곳
올 6월달 카페의 김삿갓, 물골조사님과 함께 통오징어 짬뽕을 먹었었는데
그때의 맛이아닌것 같다, 내입맛이 잘못되였는가?
속초에 오면은 대부분 한번씩 들르게되는 중앙시장
나역시 몇가지 구입 할까해서 들러본다,
영랑호에서 자전거 라이딩
이곳에서도 역시 좌로 한바퀴 우로한바퀴
가을이라서 주위의 풍경과 단풍이 아름답다,
바람에 나딩구는 낙옆도 분위기있고
허지만 우리내 인생은 낙옆같은 인생은 되지 말도록하자 ---^^
영랑호 호수윗길 ( 호수위의 부교 )
속초시에서 좀더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설치하여 놓은것 같은데
큰 구경거리는 아니기에 사진만 찰칵~~~ㅎ
영랑호 중간쯤에서 진입해 들어가면은 있는 습지생태 공원
이제 이곳에서도 놀만큼 놀았으니 서울 방향으로 출발 할까한다,
자전거 타기도 좋았고 라이딩 코스와 풍경이 좋았기에
3일째의 노숙은 춘천의 공지천을 택하였다"
공지천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중화요리집
춘천 모든곳에서 먹어보지는 않었지만은 여러곳 먹은중에는 제일으뜸
전번에 들렀을때는 뱃속이 느므 꼬르륵혀서 양장피에 간짜장을 묵었는데
오늘은 그럴자신이 음쓰라우~~~ㅎㅎ
공지천 주차장 ( 무료 )
차량뒤로 이디오피아 커피집이 보이고 초저녁 많은 차량들로 붐비더니
늦은밤이 되니 주차장이 비기 시작한다,
이제 나도 꿈나라로 빠져보도록 하자,
4일째아침 춘천 인형극장으로 이동
오늘은 이곳이 라이딩 출발지점
이곳에서 시작하여 의암호를 한번더 둘아보고 서울로 출발해야겠다,
강원도는 단풍을 구경 하기위하여 어느지역을 특정할 필요는없다,
오며 가며 스치는것이 모두 아름답게 느껴지기때문
그래서 어디를가던 특별한 경우를빼고는 국도를 이용하면은 지루함도없고
많은것들을 구경 할수있어 좋다,
삼악산 케이블카
호수위를 지나가는것이 마치 연등 매달아 놓은것같이 느껴지는 구마요,
의암호 호수길에서 마므리 인사를 드리며
이제 다음의 여정을 준비 하여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음식은 서울이 제일 맛있게 하는것 같아요.
지방에서 대중적으로 소문난 음식 먹어보면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도 서울 음식에 길들여 진듯하네요.
여행기 아주 자알 보았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강원도 오가며 가을구경 잘 했구먼요
음식은 지가 서울 태생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지방 음식중에는 절라도쪽 음식이 제일 잘
맞는듯 하더군요---^^
형님. 제가 한국을 비운사이 강원도 곳곳을 소식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귀국하면 같이 돌아보구 잔차도
같이타셔요
강원도가 별것 있는감 항시 변함없지
철따라 옷을 바꿔입기는 하지만서도,,
아우가 돌아오면은 겨울이 지나서리 잔차타기
좋을때니 삿갓하고들 같이 모여봅시다,
동해가신김에 고성통일 전망대도 찍고 오세요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원도쪽은 자주 다니는 편이라 안가본데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은 댕겨왔던곳도 재차방문 하기도 하는데
특별한경우외에는 여러번씩 들르게 되지를 않더군요
막국수 좋아하시면 고성 가보실때 하늬라벤다팜 들어가는입구쪽
진부령 곤드레 막국수집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바닷가쪽은 패스하구요 ㅎㅎ
춘천 저 길을 오래전 인라인스케이트타고
날아(?)다니던 생각 납니다
날개도 달리지 않았는데 말이죠 ㅎㅎ
그 후론 잔차타고 여러 곳 많이도 다녔는데... ...
화천까지도 다녀오곤 했습니다 (소싯적)
갈때마다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살고 싶은 곳 말하라하면
울산과 춘천을 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언제 잔차 타고서리 지랑 춘천을 달려보시지요,
지가 분명히 말허는디 이곳에 꿀발라 눟은것 음쓰라우, 믿어줘유~~~ㅎㅎ
그라고 울산도 많이 좋습니까?
올겨울에는 울산도 구경가야 겠습니다 ---^^
참 으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늘 부러움으로 남슴니다
오래도록건강하시길기도드립니다
별말씀을요,
지가 특별한 건강을 지닌늠도 아닌디
어느 누구와 다를봐가 뭐 있겠습니까
그래도 칭찬에 감사 드리겠구먼유~~^^
여러 장면이 아름답고 설명또한 재미 있으시네요. 잘~읽었습니다.
재미있게 감상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리겠습니다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좋은글로 다시금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