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조회수때문에 지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런, 저희 판랜의 운영자분께서 그런 몰지각한 행위를 하리라곤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밑에 창작소설란의 법을 써놓았습니다. ☆꿈꾸는 아이☆ 님이 어떤 규칙을 어겼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규칙에서 어긋나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몇번 공지를 전체메일로 날렸었는데. 아마 다른 메일에 묻혀 못 보신 모양이군요. 가끔씩 소설기고란엔 공지가 뜹니다. 물론 카페 대문의 정중앙에 있는 뉴스 리스트에도 적혀 있고요.
그럼, 소설 잘 쓰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ㅡ 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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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하는 분이 아직도 계시군요.
대문에도 규칙을 설명한 테이블이 있고, 심지어는 링크페이지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래도 부족한가요? 저도 남의 글을 삭제하기 싫습니다.
내맘대로 편집도 여전....
전체멜 한 번 보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지요? 수백통의 반송메일과 자동답장을 감수해야 합니다.
어차피 하는말 하고 또 한다지만, 여러분의 불편은 없애고자 일부러 전체메일로 공지한겁니다.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이깟 정기공지문, 몇번을 못쓰겠습니까? 하지만 승인 못받으면 여러분 손해입니다.
앞으론 10회 이상의 비승인 소설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라리 수정하시고 재연재 하세요. 편집에도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고요. 저를 지목하시고 감평 요청하시면 성심성의껏 해드리겠습니다. 전 지을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요.
웨이타같은 멘트가 나와버렸군요. 돈은 안받을테니 안심하시길..
아래부터는 진짜 정기공지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설 연재는 자유와 정식 연재 게시판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식 연재 게시판에 쓰려면, 자유 연재에서 쓴 후에 감평단의 승인을
받으면 됩니다. 최소한의 분량과 편집 상태가 주요 고려 대상입니다.
주로 승인 받지 못하는 작품의 예를 들어드리면.(제 소설로 들겠습니다. 단지 예일뿐입니다.)
1. 이름하야 [무한전개체] - 줄 띄우기를 하지 않은 채 모조리 붙여쓰는 작품.
중간에 어쩌다가 만나게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어느새 집에서 나온 지 넉 달 이상 흘렀다. 시간이 흐른 만큼 중립 공화국인 팔라스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말…… 조그맣다."
우리 실리암 왕국과는 달리 중소 도시라고 해야할까? 첫인상이 도저히 공화국이라고 이름 짓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았다. 이런 작은 마을이 <어째서 점령당하지 않고 버텼을까>라는 의심도 든다.
나는 도시 입구에서 서서히 시내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시내에서 보이는 인간들의 생김새는 똑같다. 인간다운 외모에, 인간다운 말씨, 옷차림. 다 똑같다. 하지만…… < 가 다른 것이 있을 거야!>라고 믿고 싶었다. 기껏 왔는데 똑같은 것만 본다면, 그건 정말 끔찍하다. 마치 토산품가게 마다 모두 똑같은 물건을 파는 것처럼…….
나는 일단 이곳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술집에 가는 것이 좋겠지? 내가 사람들에게 묻고 물으며 돌아다닌 끝에 도착한 곳은 〈너 죽었어〉라는 간판의 술집이었다. 상당히 살벌-하다
중간에 어쩌다가 만나게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어느새 집에서 나온 지 넉 달 이상 흘렀다.
시간이 흐른 만큼 중립 공화국인 팔라스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말…… 조그맣다."
우리 실리암 왕국과는 달리 중소 도시라고 해야할까?
첫인상이 도저히 공화국이라고 이름 짓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았다.
이런 작은 마을이 <어째서 점령당하지 않고 버텼을까>라는 의심도 든다.
나는 도시 입구에서 서서히 시내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시내에서 보이는 인간들의 생김새는 똑같다.
인간다운 외모에, 인간다운 말씨, 옷차림. 다 똑같다.
하지만…… < 가 다른 것이 있을 거야!>라고 믿고 싶었다. 기껏 왔는데 똑같은 것만 본다면, 그건 정말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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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명기된 두 가지 문체의 경우에는 절대로 승인받지 못합니다.
중간에 어쩌다가 만나게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어느새 집에서 나
온 지 넉 달 이상 흘렀다. 시간이 흐른 만큼 중립 공화국인 팔라스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말…… 조그맣다."
우리 실리암 왕국과는 달리 중소 도시라고 해야할까? 첫인상이 도저히 공
화국이라고 이름 짓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았다. 이런 작은 마을이 <어째
서 점령당하지 않고 버텼을까>라는 의심도 든다.
나는 도시 입구에서 서서히 시내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시내에서 보이는
인간들의 생김새는 똑같다. 인간다운 외모에, 인간다운 말씨, 옷차림.
다 똑같다. 하지만…… < 가 다른 것이 있을 거야!>라고 믿고 싶었다. 기
껏 왔는데 똑같은 것만 본다면, 그건 정말 끔찍하다. 마치 토산품가게 마
다 모두 똑같은 물건을 파는 것처럼…….
나는 일단 이곳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술집에 가는 것이 좋겠지? 내가 사람들에게 묻고 물으며 돌아다닌 끝에
도착한 곳은 〈너 죽었어〉라는 간판의 술집이었다. 상당히 살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