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벌써 작년이군요.. ㅠㅠ;;)
제가 런던 있을때 마침 노팅힐 카니발이 있더라구요..
첨엔 별로 갈 생각 없었다가 민박집 사장님이 그래도 축젠대 한 번 가보라고 권하셔서 갔다가
하루종일 놀다온.. ㅋ
행렬을 기다리는 빼곡히 들어선 사람들..
행사 시작 전인데요..
언더그라운드 내려서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가다 본 준비하는 경찰들^^
행렬 한 팀 마다 대형 버스가 따라가더라구요..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은 버스에 타구요^^
이번 여행 사진중 제가 젤루 조아하는 사진^^
"꺄르르~"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지 않나요? ^^ㅋ
첫댓글 와~~좋은거 보고 오션네요~~
네~ 사실 첨엔 뭐하능 건지도 모르고 갔어요^^ㅋ 근데 정말 굉장하더군요^^
저는 2005년 노팅힐 카니발 보고 귀국했었는데...감회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