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모텔에서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한 모텔 객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던 10·20대 남녀 7명을 체포했습니다. 19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대 여성 3명과 20대 남성 4명 등 모두 7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날 오후 5시쯤 광산구의 한 모텔 객실에 모여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일당 중 한 10대 여성 부모가 태블릿PC를 통해 딸이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것을 발견하고 '딸이 마약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이들의 범죄가 들통났습니다. 이들은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회에서 알게 된 선후배 사이로 배달일 등을 하는 20대 남성 2명이 SNS를 통해 10여 차례에 걸쳐 마약을 구매했고 이후 일행과 함께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 한 달 전부터 숙박업소를 옮겨 다니며 함께 생활한 이들은 "호기심에 마약 투약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이들은 집에서 받은 생활비와 음식 배달로 번 일당 등으로 마약 구매 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76599&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첫댓글 말세다
엄마 아빠가 살린건줄 알아라 어휴 ㅅㅂ 모텔에서 필로폰 하아...
혼성으로 같이 들어갈수있나...
아님 쪼개서 들어갔나
10대여자+20대남자 ㅋㅋㅋㅋㅋ싯팔ㅋㅋㅋ
하.. 투명 ~ 하네 10대 미자들 꼬셔서 마약먹이고 ㅅㄱㄱ할라한거겠지…
미친놈들
말머리가 없어용~~
미래어떡함.. ㅠ 끊기 힘들듯.. 넘 어린나이에 어떻게 그래
아니 뭐 마약이 어째 어린 애들한테 더퍼진거 깉아.. 왜이래...
아니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