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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2000년이후 이글스 2차지명(상위순번) 역사
정민철의후예(55정민철) 추천 2 조회 318 20.09.24 16: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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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4 16:02

    첫댓글 [2006년]

    2차 1번~3번 : 류현진(투수),

  • 20.09.24 16:03

    [2015년]

    2차 1번~3번 : 김민우(투수),

  • 20.09.24 16:28

    이글스의 현대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저의 식견을 넓혀 주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9.25 08:38

    글쓰다가 퍼져서 나중에 집중력이 흐트러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0.09.24 17:26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09.25 08:38

    감사합니다 중산님^^

  • 20.09.24 23:16

    수고하셨어요. 한화팬들이 흔히 착각하고, 핑계를 대는게 충청팜이 나쁘고, 신생팀 창단으로 선수를 뺏겨서 팀이 이 모양 이 꼴이라는거죠.

    보다시피 2차지명도 1차지명처럼 처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선수보는 눈이 없어서 스카웃을 잘못한거지 팜은 주된 원인이 아니죠.

    또한 신생팀 창단으로 뺏긴 선수가 주권 류희운인데 대신 김범수 황영국을 뽑았죠. 이것때문에 팀이 이 지경이라고 할만큼 양자간의 차이가 큰가요?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야신 부임 이후로는 스카웃이 어느정도 좋아졌다는거죠. 야신 부임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있을겁니다.

  • 작성자 20.09.25 08:40

    충청팜이 최악이라고 느꼈던해는 딱 한해였는데 1차지명으로 성시헌 지명한해였습니다. 그외에는 딱히.. 확실한건 과거 신인픽이 너무 적었고 그나마 뽑은 선수들의 육성실패가 너무 많았습니다. 암흑기의 원동력이었던셈이죠. 거기에 박종훈단장 한용덕감독이라는 정신나간놈들이 지휘를 맡겼으니 이지경이 된거고요~
    결론적으로 스카웃실패가 대부분입니다 ㅠㅠ

  • 20.09.25 18:05

    @정민철의후예(55정민철) 성시헌이 1차지명으로 미흡한게 사실이지만 1년만에 버린건 충격이었죠. 이것은 의도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개쩌리도 몇년은 기회를 주는데 1차지명자를 1년만에 버린다?

    성시헌을 1년만에 버린건 두가지 의도가 있었다고 봐요.

    첫째는 오랜세월 계속됐던 역량부족에 의한 처참한 스카웃을 팜탓으로 돌리기 위함이고, 둘째는 그럼으로써 1,2차로 돼있는 현행 드래프트 제도를 전면드래프트로 바꾸기 위함이죠. 이것을 위해 성시헌을 희생양 삼은겁니다.

    박종훈의 비정함과 교활함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죠

  • 20.09.25 12:28

    팜이 얇은건 사실이지만 이꼴이난 근본원인은 멍청한스카우팅시스템과 더 멍청했던 육성시스템이었죠.
    두산.키움이 선수들 발굴해서 키워내는거 절반만 따라햇어도 오늘날 이모양은 아니었을겁니다.
    덧붙여서 외인 스카우팅도 10개구단중 최하위수준이지요.
    픽을망쳐서 시즌을말아먹고나면 코칭스탭뿐아니라 스카우트파트역시도 어느정도 책임을묻고 긴장속에 경쟁시키는 과정을밟아갔어야하는데....
    그놈의 인정주의. 의리주의로 무사안일하게 쭉 지내온게 현재의 전력입니다

  • 20.09.26 09:13

    야신때까지 외인스카웃도 신인스카웃처럼 처참했죠. 근데 야신 경질후, 즉 한용덕 부임후 부턴 아주 좋아졌습니다. 신인스카웃은 야신 부임후 부터 중급은 된다 보고, 외인스카웃은 한용덕 부임후 부터 상급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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