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긁힌듯
참고로 아내 관련 진중권 발언 (2014년 인터뷰라고 함)
결혼 스토리
또한 진중권 아내 역시 일본인입니다.
(진중권 부인 이름 미와 교코)
(진중권 부인 미와 교코 직업은 책 저술가 겸 학술인)
진중권: "아내는 독일 유학 당시 어학원에서 처음 만났는데, 또 우연히 옆집에서 살게 됐어요. 당시 누나가 프랑스 파리에 가는 바람에 저 혼자 살게 되었는데, 당시 옆집에 사는 아내가 매일 빵만 먹는게 불쌍해서 제가 저녁밥을 지어서 먹이고 했어요. 사실 아내가 요리는 정말 못하거든요."
진중권: "그렇게 친해지다 보니 같이 놀러 다니고 같이 술 마시러 다니고... 그러다가 연애도 하고 집세를 좀 아껴보자 해서 방 두 개짜리를 얻어 3년 정도 동거도 같이 했어요. 양가 부모님도 우리가 동거를 하는 걸 알았어요. (일본인) 장인 장모는 "일본에서는 보통 이런 경우 결혼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다"는 팩스를 보내기도 하셨고요."
진중권: "그렇게 집안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한 거에요. 아들도 원래는 안 낳으려고 했는데 생겨버렸어요. (결혼 후에) 일본 콘돔을 썼는데 일본콘돔은 믿을 만한 게 못 된다니까!"
아무리 봐도 퐁퐁남인데
대학에서 받는 월급 + 인세 + 각종 기고문 수입 + 방송출연료 + 강연 생각하면 고소득이 분명한데
자기 17평 빌라 산다고 자랑하는 게 이해가 안 됨.
첫댓글 본인도 퐁퐁인걸 알겠지만 인정하게되면 그동안의 인생, 사고체계가 무너져버릴 것 같은 기분이 아닐까.
거의 20년 넘는 기간을 그렇게 착취당했으니.
차라리 인정하고 새출발하는게 더 건강한건데 기독교와 퐁퐁 관련해서는 놓아버리질 못하는듯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