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일정 발표 + 패터슨 바이아웃

[lovingmoon]

댈러스와 2번(홈경기는 털사에서), 현재까지 20드래프트 탑5로 뽑히는 R.J 햄튼이 뛰는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아담스의 영향인지 꾸준히 호주리그 팀과 프리시즌 때 붙고있네요)와 1경기, 마지막으로 멤피스와 붙습니다.

그리고 패터슨이 바이아웃으로 나갔습니다. 패터슨은 바로 클리퍼스와 계약을 했네요. 지금 패터슨의 기량이나 클리퍼스의 뎁스를 보면 패터슨이 뛸 자리는 없어보입니다만 그래도 우승권팀에 가고 싶었나보네요(죠지의 아내와 패터슨 여친이 같이 사업하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지도...)

패터슨을 바이아웃하면서 지금 13인 로스터인데 사치세라인 밑으로 내려오긴 했습니다.

현재 로스터

CP3, SGA, 퍼거슨, 갈리나리, 아담스

슈로더, 로버슨, 디알로, 머스칼라, 노엘

배즐리, 네이더, 버튼

[surewhynot]

패터슨은 폴조지 갈때도 이미 알았던 것 같음. 여친들끼리 수영복 사업도 같이하니깐. 잘 처리했다고 봅니다. 속시원함.

그리고 우리 로스터에 잉여자원이 있긴 하지만 경쟁체제 돌입할 듯 해서 흥미진진하네요. 케빈 허비까지 들어오면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