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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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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요란하지도 않게...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지 않나요?~(요)
벼 리 추천 1 조회 33 24.02.08 04: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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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05:18

    첫댓글
    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봄이 오는 소리, 소리~~~

    봄눈 녹는 산골에서도
    들리지 않더니

    벼리님 대려오신 저 계곡물소리.....

    졸졸 졸졸~~~...

    맑은 물
    구르는
    맑은 소리
    맑게 들려요.

  • 작성자 24.02.08 05:37

    먼산
    깊은 계곡의 얼음 녹는 물소리!!
    벌써
    귓전을 때리고
    버들강아지들이 춤을 추며 방긋 웃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졸졸~졸
    멋진 가야금 소리도 나겠죠
    머지않아
    화사한 봄날이 펼쳐지겠죠?ㅎ

  • 24.02.08 07:28

    어머나
    버들강아지
    눈이 떴네요.
    봄이 오는 소리
    청도의 깊은 산속
    고로쇠물을 선물받으셨군요. 맛이 좋은가
    설날연휴에 일을 못해서 차례는 쉬기로 했어요.ㅎ
    손은 거의 다 나았고
    물을 묻히면 안되니까

  • 작성자 24.02.08 07:18

    좋은아침입니다
    청도의
    고로쇠물?
    시원하고 달달한 게 맛이 좋아요
    에헤이~
    설날에 일을 못 해서 차례를 쉬는군요
    뭐...안 하는 집도 많아요

    설날 아침에 KTX로 흑석동 큰집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다음날은 딸들과 사위 그리고 손주들이 온다기에...
    올해는 가족들과 식사를 한번 하려고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 24.02.08 16:02

    봄이 오는 소리
    이는 듣기만 하여도 셀렘을
    가져다 줍니다.

    추운겨울이 있었기에
    따뜻한 봄이 고마운 줄 알듯이

    떠나가는 겨울도 잘 배웅해야 겠어요.

    어머,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앙증맞게 피어났네요.

    먼 마을 연기나던 고향
    어릴적 냇가 버들강아지마져 그립습니다.

    벼리갑장님, 설명절 잘 쇠셔요. ^^

  • 작성자 24.02.08 21:31

    오우
    초여사님
    올만입니다
    벌써
    주변에서 봄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설연휴라
    고향과 가족들을 찾아서 귀향을 하는 모습에..!!
    고향이 그립습니다 ~^^

  • 24.02.08 19:40

    들립니다
    졸졸졸 봄이오는 소리가..ㅎ

    저는 아들네가 오고있어 종일
    바빴어요
    가족들과 오손도손 명절 잘 쇠셔요.

  • 작성자 24.02.08 21:32


    봄소리가 들여옵니다
    설이라
    아들이 오나 봅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24.02.09 13:00

    사진과글로 봄의 오는소리를 느깔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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