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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개표 절차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선관위 직원이 투표구와 투표지교부를 전자개표기에 입력한다.
-> 전자개표기는 투표지교부수를 중앙선관위 조작서버로 연결된 네트워크로 전송한다.
-> 중앙선관위 조작서버는 투표구별로 미리 지정된 후보별 득표율을 전송한다.
-> 전자개표기는 전송받은 후보별 득표율에 따라 투표지를 분류한다. 지정된 득표율이기 때문에 혼표가 난무하고, 전송받은 부분을 벗어난 것은 모두 미분류로 보낸다.
-> 득표율은 백분율로 소숫점이기 때문에 투표지 교부수 x 후보별 득표율 = 후보별 득표수 가 산출되는데.. 항상 산출된 득표수는 소숫점이 발생한다. 그런데, 실제 표는 항상 자연수 이므로 소숫점이하 '사사오입'이 발생한다.
-> 산출된 득표수의 소숫점을 사사오입하면서 더해 진 1이 각 투표구의 투표수에 반영된다. 따라서, 사사오입된 가상의 정수 1이 더해져서 전자개표기가 개표상황표에 표기된 것이므로 실제 각 216개 투표구의 투표함의 투표를 다시 세면 당연히 +1이 없어진다.
-> 중앙선관위 조작서버에서 네트워크로 내려보낸 투표구별 후보별 득표율은 쌍둥이 곡선에 따라 역산된 것이었다.
-> 보고용 PC를 이용하여 심사집계 절차에서 1차 입력,저장한다.(중앙선관위가 정보공개한 1분데이터와 개표상황표 비교에 의하면 위원장 공표 전에 개표상황표 정보가 방송사와 언론사에 제공됨을 알 수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보고용 PC의 도입 운영은 선관위의 '개표장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발표가 거짓말 이었음을 증명한다.
-> 위원장 공표 후에 보고용 PC를 이용하여 개표상황표 최종 전송.
개표장에 도입된 보고용 PC는 공직선거법에 정의된 팩스 전송을 대체하는 불법으로 도입된 절차와 장비이며,
이 보고용 PC를 이용하여 개표상황표를 팩스가 아닌 스캔해서 중앙선관위로 전송했고(개표상황표에 팩스 규격인 수신시각, 송수신자 전화번호 누락),
후보별 득표수는 공직선거법이 정한바에 따라 중앙선관위 상황실에서 수신 받은 팩스이미지를 보고 수작업으로 입력해서 전국합계를 산출하는 것이 아닌, 개표장에서 보고용PC에서 직접 입력해서 연결된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불법절차가 도입되었다.
출처: 범국민연대 모임(제 18대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원문보기 글쓴이: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