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7657?sid=104
올해 7월이 지난 수백년 혹은 수천년 이래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는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분석이 나왔다. 엘리뇨의 영향으로 내년은 올해보다 훨씬 더울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20일 CNN 등에 따르면 나사 고다드 우주연구소의 개빈 슈미트 소장은 이날 워싱턴 나사 본부에서 열린 기후 관련 기자회견에서 “(세계 평균기온이) 7월에 수백년, 수천년만의 더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나사는 최근 내놓은 기후 분석에서 지난달 역시 기록상 가장 더운 6월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올해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슈미트 소장은 말했다. 그는 지구가 올해 이같은 기록을 세울 확률을 50% 가량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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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은 기후 위기에 따른 각종 재난이 전세계를 휩쓴 가운데 이뤄졌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으며, 한국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에선 심각한 폭우로 사망자가 속출했다.
첫댓글 시벌 오늘 밥먹으러 갔다왔는데 땀 줄줄 어후.......... 양산 왜 놓고왔냐고ㅜ
헤엑 ㅋㅋ 그랬군.. 어쩐지
더 더우면 어쩌라는거야ㅜㅜ
환장하겠다 ㅠㅠ
양산 필수야 진ㅋ자 개개개더움
난 왜 모르겠지ㅠㅠ 2018년이 제일 최악이었던 것 같은데
햇빛이 뜨겁드라
난 올여름 에어컨 ㅂㄹ안틀었는데..나라마다 다른가
양산 남자들도 많이 쓰더라 이젠..몇 년 전엔 나이있는 아주머니들만 쓰시더니 작년부턴 젊은 여자들도 많이 쓰고, 올해는 남자들도 우양산 쓰고 다니고. 많이 덥긴 해
하…
3시간 나갔다가 존⃫나⃫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