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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hlJA7kv-Sw?si=2CtYhZwS0pS5Twy9
“열왕기하 7:3~9“
부 르 심:요한복음4:23~24
교 독 문:47번, 시편 105편
찬 송:31(46),80(101),200(235),288(204)
기 도:
1)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소서
2)내일이 새로운 오늘이 되어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
3)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기적이 되게 하옵소서
4)내년 총선 200석으로 자유통일, 주사파척결, 부흥
1.아람군대에 에워싸인 사마리아성 안의 상황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열왕기하6ㅣ:24)”
아람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북이스라엘 사마리아성을 에워쌌습니다.
아람 군대가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성을 에워쌌으므로
성중에서 크게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성안의 물가가 치솟아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하고
합분태(여물지 않은 콩)이 은 다섯 세겔하였습니다.
나귀 머리는 율법에 따라 부정한 동물이라 절대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합분태는 여물지 않은 콩으로 영양가가 거의 없는 음식 지꺼기였습니다.
그러나 시리아 군대가 온 성을 에워싸니
무역이 중단되는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극심한 경제난으로 먹을 것을 구할 수 없을 정도가 되자
아이들까지 삶아 먹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또 가로되 무슨 일이냐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날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열왕기하6:28)”
왕이 순시할 때에 한 여인이 왕에게 나아와서 외쳐 고하였습니다.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저가 그 아들을 숨겼나이다(열왕기하6:29)”
왕은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 재앙을 선지자 엘리사에게 있다하여 노하였습니다.
정작 재앙의 원인이 어디인지 밝히지는 않고
기독교인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과 같습니다.
왕은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다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책임을 돌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이 세상의 재앙이 거짓된 선동으로
교회로 돌리고자 하여도 오히려 재앙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할 줄을 믿습니다.
좌파들의 선동은 기독교를 개독교라 하지만
나라가 위기 일 때 구하여 나서는 큰 함성은 대한민국의 교회입니다.
힘이 되시는 여호와를 의지하여 굳건한 믿음으로 재앙이 축복으로 바뀌고
가난에서 벗어나 부요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힐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18:1~2)”
2.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시리아 군대가 사마리아성을 에워싸니 무역이 끓기고
성 내에서 굶주린 사람이 속출하여 사람들에게 들리는 것은
경제난으로 생필품도 턱없이 부족하고 먹을 것이 없어
“못살겠다, 힘들다, 아이를 잡아 먹었다”는 부정적인 소리만 들릴 뿐이었습니다.
왕이 이 재앙을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책임을 돌렸으나
엘리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하리라 하셨느니라(열왕기하7:1)”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듣고 있습니까?
경제난으로 사람들에게 들리는 것은 현 상황의 빈곤의 부족을 말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은 “오늘의 절대절망에 있지 아니하고
내일의 절대희망”을 심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내일의 미래를 바라보는
절대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시계제로입니다.
그러나 절대희망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어 영적 세계를 바라보는
절대희망의 내일이 있는 미래를 말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선지자 엘리사가 내일에 대한 절대희망을 품게 하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자 한 장관이 비웃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니라(열왕기하7:2)”
한 장관은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식적으로 생각해도 오늘 물가가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요 여물지 않은
비둘기 똥 만한 콩의 적은 양이 은 다섯 세겔”하는데 내일이라고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하는 경제회복”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한 장관의 말대로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면 오늘의 절대절망이라도
내일의 절대희망이 될 수 있음을 믿는 기적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4:7~10)”
3.문둥이 네 사람의 죽을 각오로 가지는 절대희망
1>성밖의 소외된 문병자 네 명의 결단
오늘 읽은 본문 말씀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사마리아성 안에 에워싸여 꼼짝 못하여 굶주리어 가는 사람들과
사마리아 성밖의 굶주리는 네 명의 문둥병자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성 밖의 네 사람이 죽을 각오의 희망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문둥병자들은 율법에 의하여 성안에서 살지 못하였습니다.
성밖에 내쫓겨 격리 되어 살아야 했습니다.
성안에 있는 친족들이나 구호단체가 제공하는 것으로
음식을 받아먹어야 했습니다.
사마리아성이 아람군대에게 에워싸임으로
성안의 음식이 제공되지 않을뿐더러 성밖의 문둥병자는 가만히 있으면
굶어 죽을 신세였습니다.
그러나 성밖의 소외된 네 명의 문둥병자가 성안의 사람들보다 나은 것은
죽을 각오로 절대희망의 결단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 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열왕기하7:3)”
이런 말을 하는 성안의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소외 되어 성안에도 들어가지 못하였던
성밖에 사람 네 명의 문둥병자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절대희망이 오히려 밑바닥의 사람이라도
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안의 절망을 가진 사람보다 나은 것은
그 중심에 절대희망을 가지는 성밖에 네 명의 나병환자의 믿음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만히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음이 되지 말고
1%라도 절대희망을 가지는 믿음의 사람에게 1%의 기적이
일어남을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성중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열왕기하7:4)”
아무 선택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성안의 사람들보다 성밖의 사람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세 가지의 선택을 의논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성 안으로 들어갈 것인가, 두 번째는 여기 앉아 있을 것인가,
세 번째는 아람 군대에게 항복할 것인가입니다.
성 안에 들어가도 굶어 죽고, 여기 앉아 있어도 굶어 죽어도
아람 군대에게 가서 항복하는 것은 살려 두면
먹을 것을 줄 것이요 죽으면 죽을 따름이었습니다.
네 명의 문둥병자는 아람 군대에게 가는 절대희망을 가졌습니다.
죽을 각오로 살고자 하는 절대희망을 품어
기적이 일어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더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은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7:7~8)”
2> 네 명의 문둥병자를 이용하시어 크게 소리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
하나님의 기적은 성안의 많은 사람들로 일어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외된 성밖의 사람 네 명의 문둥병자들의 움직이는
믿음의 절대희망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선지자 엘리사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하여 기적을 베푸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조건이 갖춘 것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생각지 못하는 데서 움직이는 가장 작은 움직임의 소리에서
가장 크게 소리나게 하심을 믿습니다.
분명 일어나 움직인 것은 겨우 네 명의 문둥병자들입니다.
네 명의 문둥병자들이 일어나 움직이었습니다.
적군의 시리아 진영에서는 네 명의 문둥병자들이 주고받는
작은 소리가 큰 군대의 함성으로 들리었습니다.
얼마나 크게 들리었는지 대연합군의 군대 함성의 공격으로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네 명의 문둥병자가 아람 군대 진영으로 발걸음을 옮기어
밟는 소리가 아람군대에게 들릴 때에는 대규모의 말발굽 닿는 소리와
큰 먼지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네 명의 문둥병자가 허리에 찬 숟가락과 밥그릇이 부딪힐 때마다
아람 진영에서 들리는 것은 큰 무리의 병거 소리와 큰 함성으로 들리었습니다.
아람 군대는 이런 큰 군대의 함성을 그동안 듣지 못하였던 소리인지라
얼마나 겁에 질렸는지 “걸음아 나살려라“면서
모든 무기와 식량을 두고 다 도망 가버렸습니다.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황혼에 일어나서 도방하되 그 장막과 마로가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열왕기하7:6~7)”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믿는 자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이기시는 여호와로 여호와 닛시입니다.
여호와는 승리하게 하시는 여호와로 여호와 닛시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위장에 능하십니다.
사탄은 속이는데 능한다 하더라도 사탄 위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네 명의 문둥병자를 이용하시어
대적의 눈과 귀와 속이어 공포와 두려움과 겁에 질려 다 도망하게 하셨습니다.
예)) 모압 군대를 속이는 이스라엘 동맹군들(열왕기하3:21~27)
모압 모든 군대가 이스라엘 동맹군들(북이스라엘과 남유다와 에돔)이 치러
올라온다 함을 듣고 갑옷을 입을 만한 자로부터
그 이상이 다 모여 철통 경계를 하였습니다.
아침에 모압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 해가 물에 비치므로
맞은편 물이 붉어 피와 같음을 보았습니다.
이는 피라 틀림없이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라 하였습니다.
방심한대로 이스라엘 진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 사람이 죽은척 하다가
일어나 모압 사람을 쳐서 이기는 전쟁이 되었습니다.
4.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
나병환자 네 사람이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렀습니다.
본즉 그 곳에는 다 도망가고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네 명의 나병 환자들은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었습니다.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왕하7:9)”
사랑하는 여러분, 나병환자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게 하심입니다.
네 명의 나병환자들은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문지기들은 나병환자들에게 들은 소식을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였습니다.
왕은 이 소식을 듣자 아람 진영을 정탐하게 하였습니다.
정탐꾼들이 아람 진영에 가보니 아람 사람들이 급히 도망하느라
버린 의복과 병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었습니다.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하였습니다.
과연 엘리사의 예언대로 백성들이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로 매매”하였습니다.
한 장관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예언을 비웃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였으나
엘리야는 한 장관에게“눈으로 보기만 하고 먹지는 못하리라“는
말대로 되었습니다.
왕이 장관을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밟혀 죽는 것이었습니다.
백성들에게는 내일이 새로운 오늘이 되어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날”로 들렸습니다.
한 장관에게는 절대희망을 품게 하는 여호와의 말씀을 비웃다가
내일이 되어 오늘이 되었을 때 어제의 비웃음이
오늘의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에
양식을 먹지 못하고 사망의 날이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의 절대희망에 있지 않고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 내일이 되어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로
즐겁게 먹는 날이 되는 생명을 얻는 영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절대희망은 보잘 것 없고 소외된 성밖에 있는
네 명의 나병환자들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1%의 절대희망이라도 품고
움직일 때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경제난의 에워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할 것은 내일이 되면
여호와의 말씀처럼 되어 내일이 새로운 오늘이 되어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절대절망이라도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것은 내일은 기적이 반드시 일어날 것을
믿는 절대희망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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