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맞말. 안때려도 충분히 교육되고 교사들은 애들을 때리고싶어하지도 않는다고. 교사로서 학생으로서 인권을 지켜주길 바랄뿐이지. 만약 올바르게 교육을 했음에도 때려야지만 말을 들을것같은 새끼들은 분명 어딘가 잘못된 환자니까 폭력으로 해결할게 아니니라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하는거고요
나도 초중고 체벌 다 겪었고 우리집도 잘못했으면 맞아야된다는 분위기였어서 겁나 맞으면서 자람 근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체벌 절대 반대야 나는 애들 보면 오히려 날 때렸던 부모님이 야속하게 생각들더라 난 남의 자식인 애들을 봐도 때릴 수도 없을 뿐더러 때리고 싶은 생각도 안 들던데 어떻게 날 때렸었는지..... 애들이 말이 안 통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로도 충분히 교육되는 걸 경험했기 때문에 더더욱 반대야.. 그리고 애들이 왜 애들이고 왜 학교를 다니겠어? 누구나 커가면서 잘못된 행동도 할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지. 그걸 배워나가는 곳이 교육기관인 거고.... '잘못했으면 맞아도 된다' 이건 결국 맞고 자란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도 폭력을 행사하게 만드는 거야
근데 또 그런 방식으로 자라온 사람들이 그 외의 방법을 모르거나 그 방법에서만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건.. 또 그걸 뭐라 할 수 없긴 하지..ㅠ 원래 사람은 좋은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익숙한 걸 좋아하고 그것에 기대는거니까..ㅠㅠ 암튼 잘 해결돼서 다들 때리지도 맞지도 않아도 되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네
지금은 삭제된 글에서 댓글로 이 글 보라고 해서 링크 타고 옴. 난 체벌을 말하는 게 아니었어. 교사나 아동이나 인권유린은 있을 수 없음. 어느 노동자나 인권보장돼야 함.
내가 말한 건 아이들이 사회화를 배워야 하는 학교에서 그 사회집단에서 리더이자 교육자이며 권위가 있는 교사가 도덕심을 상실하고 촌지를 받아 가며 아이들의 왕따를 주도해서 올바른 교육을 하지 못했던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교권이 강화되는 걸 우려했었고 인권이 침해될 정도로 너무 하락한 것 같아 최소한의 지도자의 권리는 줘야 된다고 말한 거야ㅠ
ㄹㅇ 모아니면도 왜그래...
저런 사람들이 선생님 하는 거구나
아직 멋진 선생님이 많다,, 진짜 응원합니다
맞네!!
때린다고 말 듣냐구 애들이.. 더 안듣지ㅠ교사를 무서워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참선생님이시네
교사 아닌데 저 내용 완전 공감해
맞네 역시 선생님들 멋지셔 나도 걍 패야된다고 생각했어…
나도ㅠㅠ 사교육이지만 애들 절대 체벌 반대임. 서양인들이랑 섞여보면 애티튜드부터가 달라. 알파세대부터는 키우면서 절대 굴복,복종을 가르치면 안됨.
맞말임..
동의합니다 하… 나 무조건 교사편인데 패서 정신차리게 해야됨 이런 글 보면 또 아니 근데 그건 좀 하면서 반박댓 달게돼 체벌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데 본인 폭력성 왜 자꾸 드러내는지 모를
완전 맞말. 안때려도 충분히 교육되고 교사들은 애들을 때리고싶어하지도 않는다고. 교사로서 학생으로서 인권을 지켜주길 바랄뿐이지.
만약 올바르게 교육을 했음에도 때려야지만 말을 들을것같은 새끼들은 분명 어딘가 잘못된 환자니까 폭력으로 해결할게 아니니라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하는거고요
진심 나 교사는 아닌데 개답답해 체벌 해야된단 말좀 하지 마 ㅋㅋ 뭐 교사들한테 왜 애들 패라고 시키는거임? 본인이 때릴것도 아니먄서 ㅋㅋㅋㅋ 학생들 개패서 키운 결과가 지금 대한민국임 이래도 체벌이 답이야?
겨우 인권조례 해놨더니 10년만에 체벌 부활시키래ㅋㅋㅌㅌ 때리면 교권 상승하고 안때리면 하락하고 그런 거 아니라고요
맞말
맨날 이런 문제 터지면 애들을 안패서 그렇다고 맞으면서 커야한대ㅋㅋㅋㅋ
역시 선생님이시다 너무 이해되고 공감가네 교권이 1번의미만 있는게 아닌데..
교사의 권위, 인권, 교육권, 권한... 외워야지
맞아 때리기싫다고!!!! 존중하고 존중받고 싶다고;;;
나도 초중고 체벌 다 겪었고
우리집도 잘못했으면 맞아야된다는 분위기였어서 겁나 맞으면서 자람
근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체벌 절대 반대야
나는 애들 보면 오히려 날 때렸던 부모님이 야속하게 생각들더라
난 남의 자식인 애들을 봐도 때릴 수도 없을 뿐더러 때리고 싶은 생각도 안 들던데 어떻게 날 때렸었는지.....
애들이 말이 안 통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로도 충분히 교육되는 걸 경험했기 때문에 더더욱 반대야..
그리고 애들이 왜 애들이고 왜 학교를 다니겠어? 누구나 커가면서 잘못된 행동도 할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지. 그걸 배워나가는 곳이 교육기관인 거고.... '잘못했으면 맞아도 된다' 이건 결국 맞고 자란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도 폭력을 행사하게 만드는 거야
본인이 말 안 듣는 아이들 당장 보기 싫고 패고 싶은 마음을 교사에게 투영해서 대리만족하려 하지 마세요 교사는 무슨 죄..
근데 또 그런 방식으로 자라온 사람들이 그 외의 방법을 모르거나 그 방법에서만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건.. 또 그걸 뭐라 할 수 없긴 하지..ㅠ 원래 사람은 좋은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익숙한 걸 좋아하고 그것에 기대는거니까..ㅠㅠ 암튼 잘 해결돼서 다들 때리지도 맞지도 않아도 되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네
ㅇㄱㄹㅇ이네
으휴
자꾸 패야된다는데 솔직히 진짜 너무 무식하고 무서워서 나한테 태클도 안 걸어줬으면 좋겠음 ㄷㄷ
교육학에서 노동자관을 가르치나 노동자관을 선택할 수 없는 … 교사들 좀 냅둬라 … 요즘 교사들이 애들 패야된다고 생걱하는 교사가 어딨노 ..
진심 무식 자랑 stop
ㄹㅇ 팬다고 달라질 상황도 아님 체벌 이야기를 교권이랑 왜 엮는거야... 교육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하고 교사의 노동인권이 보장되어야지ㅠ
ㄹㅇ 선생님들이 애들을 왜 때리고 싶겠어 맞고 자란 세대인데
진짜 갑자기 체벌로 튀더라ㅋㅋㅋㅋㅋㅋ 나 애들 안 좋아하는데도 뜬금없이 체벌 얘기 나오길래 ??했음 약간 할 말이 안 나와…. ; 교사들 인권 보호 및 학생들에게 미국 정도의 강력한 서스펜션같은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봄
와 진심 공감 나도 똑같이 생각했어
갑자기 패야한다는 말이 나오길래 아 역시 맞고 자란 사람들의 한계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사람들 금쪽이 보고 부모가 폭력적인게 아닌데도 저럴 수 있냐면서 저런건 또 패야된다고 말하는게 .. 참 이해가 안됐어
진심 공감. 안때리고 안맞고 싶다고.. 체벌 하기싫다고!! 뭘 안때려서 그렇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대안이 생각이 안나는데 괜찮은 방법이 뭐가 있을아....
아 그니까 ㅅㅂ 진짜 말 안 통해
지금은 삭제된 글에서 댓글로 이 글 보라고 해서 링크 타고 옴. 난 체벌을 말하는 게 아니었어. 교사나 아동이나 인권유린은 있을 수 없음. 어느 노동자나 인권보장돼야 함.
내가 말한 건 아이들이 사회화를 배워야 하는 학교에서 그 사회집단에서 리더이자 교육자이며 권위가 있는 교사가 도덕심을 상실하고 촌지를 받아 가며 아이들의 왕따를 주도해서 올바른 교육을 하지 못했던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교권이 강화되는 걸 우려했었고 인권이 침해될 정도로 너무 하락한 것 같아 최소한의 지도자의 권리는 줘야 된다고 말한 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