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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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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현직 교사의 인스타스토리.jpg
만다리나덕 추천 1 조회 49,862 23.07.21 16:58 댓글 1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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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19:28

    ㄹㅇ 모아니면도 왜그래...

  • 23.07.21 19:33

    저런 사람들이 선생님 하는 거구나

  • 23.07.21 19:35

    아직 멋진 선생님이 많다,, 진짜 응원합니다

  • 23.07.21 19:35

    맞네!!

  • 23.07.21 19:46

    때린다고 말 듣냐구 애들이.. 더 안듣지ㅠ교사를 무서워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 23.07.21 19:51

    참선생님이시네

  • 23.07.21 20:16

    교사 아닌데 저 내용 완전 공감해

  • 23.07.21 20:18

    맞네 역시 선생님들 멋지셔 나도 걍 패야된다고 생각했어…

  • 23.07.21 20:21

    나도ㅠㅠ 사교육이지만 애들 절대 체벌 반대임. 서양인들이랑 섞여보면 애티튜드부터가 달라. 알파세대부터는 키우면서 절대 굴복,복종을 가르치면 안됨.

  • 23.07.21 20:22

    맞말임..

  • 23.07.21 20:24

    동의합니다 하… 나 무조건 교사편인데 패서 정신차리게 해야됨 이런 글 보면 또 아니 근데 그건 좀 하면서 반박댓 달게돼 체벌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데 본인 폭력성 왜 자꾸 드러내는지 모를

  • 23.07.21 20:41

    완전 맞말. 안때려도 충분히 교육되고 교사들은 애들을 때리고싶어하지도 않는다고. 교사로서 학생으로서 인권을 지켜주길 바랄뿐이지.
    만약 올바르게 교육을 했음에도 때려야지만 말을 들을것같은 새끼들은 분명 어딘가 잘못된 환자니까 폭력으로 해결할게 아니니라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하는거고요

  • 23.07.21 20:43

    진심 나 교사는 아닌데 개답답해 체벌 해야된단 말좀 하지 마 ㅋㅋ 뭐 교사들한테 왜 애들 패라고 시키는거임? 본인이 때릴것도 아니먄서 ㅋㅋㅋㅋ 학생들 개패서 키운 결과가 지금 대한민국임 이래도 체벌이 답이야?
    겨우 인권조례 해놨더니 10년만에 체벌 부활시키래ㅋㅋㅌㅌ 때리면 교권 상승하고 안때리면 하락하고 그런 거 아니라고요

  • 23.07.21 20:51

    맞말

  • 23.07.21 20:59

    맨날 이런 문제 터지면 애들을 안패서 그렇다고 맞으면서 커야한대ㅋㅋㅋㅋ

  • 23.07.21 21:02

    역시 선생님이시다 너무 이해되고 공감가네 교권이 1번의미만 있는게 아닌데..

  • 23.07.21 21:25

    교사의 권위, 인권, 교육권, 권한... 외워야지

  • 23.07.21 22:11

    맞아 때리기싫다고!!!! 존중하고 존중받고 싶다고;;;

  • 23.07.21 22:21

    나도 초중고 체벌 다 겪었고
    우리집도 잘못했으면 맞아야된다는 분위기였어서 겁나 맞으면서 자람
    근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체벌 절대 반대야
    나는 애들 보면 오히려 날 때렸던 부모님이 야속하게 생각들더라
    난 남의 자식인 애들을 봐도 때릴 수도 없을 뿐더러 때리고 싶은 생각도 안 들던데 어떻게 날 때렸었는지.....
    애들이 말이 안 통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로도 충분히 교육되는 걸 경험했기 때문에 더더욱 반대야..
    그리고 애들이 왜 애들이고 왜 학교를 다니겠어? 누구나 커가면서 잘못된 행동도 할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지. 그걸 배워나가는 곳이 교육기관인 거고.... '잘못했으면 맞아도 된다' 이건 결국 맞고 자란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도 폭력을 행사하게 만드는 거야

  • 본인이 말 안 듣는 아이들 당장 보기 싫고 패고 싶은 마음을 교사에게 투영해서 대리만족하려 하지 마세요 교사는 무슨 죄..

  • 근데 또 그런 방식으로 자라온 사람들이 그 외의 방법을 모르거나 그 방법에서만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건.. 또 그걸 뭐라 할 수 없긴 하지..ㅠ 원래 사람은 좋은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익숙한 걸 좋아하고 그것에 기대는거니까..ㅠㅠ 암튼 잘 해결돼서 다들 때리지도 맞지도 않아도 되는 환경이 왔으면 좋겠네

  • 23.07.21 22:46

    ㅇㄱㄹㅇ이네

  • 23.07.21 23:26

    으휴

  • 23.07.21 23:43

    자꾸 패야된다는데 솔직히 진짜 너무 무식하고 무서워서 나한테 태클도 안 걸어줬으면 좋겠음 ㄷㄷ

  • 23.07.21 23:56

    교육학에서 노동자관을 가르치나 노동자관을 선택할 수 없는 … 교사들 좀 냅둬라 … 요즘 교사들이 애들 패야된다고 생걱하는 교사가 어딨노 ..

  • 23.07.22 00:15

    진심 무식 자랑 stop

  • ㄹㅇ 팬다고 달라질 상황도 아님 체벌 이야기를 교권이랑 왜 엮는거야... 교육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하고 교사의 노동인권이 보장되어야지ㅠ

  • 23.07.22 02:00

    ㄹㅇ 선생님들이 애들을 왜 때리고 싶겠어 맞고 자란 세대인데

  • 23.07.22 02:52

    진짜 갑자기 체벌로 튀더라ㅋㅋㅋㅋㅋㅋ 나 애들 안 좋아하는데도 뜬금없이 체벌 얘기 나오길래 ??했음 약간 할 말이 안 나와…. ; 교사들 인권 보호 및 학생들에게 미국 정도의 강력한 서스펜션같은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봄

  • 23.07.22 03:35

    와 진심 공감 나도 똑같이 생각했어
    갑자기 패야한다는 말이 나오길래 아 역시 맞고 자란 사람들의 한계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사람들 금쪽이 보고 부모가 폭력적인게 아닌데도 저럴 수 있냐면서 저런건 또 패야된다고 말하는게 .. 참 이해가 안됐어

  • 23.07.22 06:25

    진심 공감. 안때리고 안맞고 싶다고.. 체벌 하기싫다고!! 뭘 안때려서 그렇대

  • 23.07.22 09:19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대안이 생각이 안나는데 괜찮은 방법이 뭐가 있을아....

  • 23.07.22 11:30

    아 그니까 ㅅㅂ 진짜 말 안 통해

  • 23.07.25 20:48

    지금은 삭제된 글에서 댓글로 이 글 보라고 해서 링크 타고 옴. 난 체벌을 말하는 게 아니었어. 교사나 아동이나 인권유린은 있을 수 없음. 어느 노동자나 인권보장돼야 함.

    내가 말한 건 아이들이 사회화를 배워야 하는 학교에서 그 사회집단에서 리더이자 교육자이며 권위가 있는 교사가 도덕심을 상실하고 촌지를 받아 가며 아이들의 왕따를 주도해서 올바른 교육을 하지 못했던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교권이 강화되는 걸 우려했었고 인권이 침해될 정도로 너무 하락한 것 같아 최소한의 지도자의 권리는 줘야 된다고 말한 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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