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치료 몸전체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높여야.. 원인은 속 여러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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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복이야기/알러지성비염 2010/04/30 11:48 Posted by 하나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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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질환의 본질이 면역기능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며 면역능력을 근본적으로 보강시켜주는 한방치료가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코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비장과 폐장, 신장의 기능이 약해서 유발되는 것으로 보므로 폐를 따뜻하게 하고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는 소청룡탕 같은 약물을, 기운을 보충시켜주는 약물과 함께 복용시키면 증상의 개선과 함께 재발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폐장과 신장의 진액이 고갈되어서 발생한 경우는 청상보하탕류와 사삼맥문동탕류를 적용하여 치료합니다.

축농증이 병발된 경우는 허실한열[부족한 증상과 남아도는 증상, 차가운 성질의 증상과 더운 성질의 증상]이 섞여있는 것이므로 이들에 대한 복합적인 처방을 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요법이지만 코점막물혹이나 축농증을 겸한 경우에는 침치료를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질환에 특이하게 반응하는 주파수를 침자리에 적용하는 전자침치료는 권장할 만 합니다. 이미 언급한 더운김요법을 발전시켜 한약의 수증기나 냄새를 코에 쬐어주는 방법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어느 치료법이든 인체의 부족했던 정기를 보충시켜주는 것이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환자의 체질을 중시하면서 치료하는 체질치료방법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소음인처럼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여 식은땀이 나고 기운이 없는 사람은 기를 돕고, 폐의 기능을 강화하는 보중익기탕과 같은 약들을 응용합니다. 열이 많은 소음인의 경우는 형방지황탕, 태음인처럼 호흡기가 약하고 식은땀을 잘 흘리며 변비증세도 있고 얼굴도 붉으며 입이 마르는 증상도 겸해 있으면 열을 없애는 열다한소탕이나 갈근해기탕 등을 쓰며 기가 가장 처음 발생하는 근원적인 면 즉 원기를 도와주는 약물도 같이 투여합니다. 이외에도 신체가 건강하나 외부적인 감염에 의하여 비염이 발생되었다면 발산하는 약물을 적용하고 일반적 치료로는 맵고 따스한 약물, 혹은 맵고 달콤한 약물로 발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약침치료

약침요법은 일반적으로 수침, 경혈 주사 등으로 불리고 있는 신침요법으로 인체의 통증점에 정제된 약액을 주입하는 것으로 코 주위 경혈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약침 요법을 한약과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훨씬 뛰어납니다.

2. 정체요법

알러지성 비염의 원인이 주로 체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정체요법을 사용합니다. 정체요법이란 단순히 코에만 국한하여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체질을 중요시하고, 나타나는 전신 증상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서 동시에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3. 한약

소청룡탕은 알러지성 비염의 일반적인 대표적 처방으로 특히 맑은 콧물이 쉴새없이 흐르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쓰면 효과적입니다. 백작약을 주재료로 한 소청룡탕(小靑龍湯)이라는 처방을 많이 사용합니다. 콧물 비가 내리고 재채기 천둥이 칠 때 용이 하늘로 올라가야 해가 화창하게 뜬다는 말입니다. 즉 작은 용이 하늘로 상승하는 것처럼 기의 상승과 발산을 통하여 한기를 쫓고 몸의 면역기능을 상승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4.향기요법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씻어낸 뒤 증류수 100㎖에 라벤더를 5방울 떨어뜨린 다음 면봉에 묻혀 코 안에 발라주는 것으로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추출한 유칼리유(油)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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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11:48 2010/04/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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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치료,비염치료하는방법 : 알르레기성비염치료, 알러지성비염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알르레기성비염징상,알러지성비염증상,알러지성비염치료,알르레기성비염치료,비염치료하는방법)
한방정복이야기/알러지성비염 2010/02/25 17:22 Posted by 하나의한방

안녕하세요 하나한방병원장 최서형입니다.

알러지성 비염(알르레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흔하고, 이어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공해, 애완용동물의 털, 곰팡이, 비듬, 바퀴벌레를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담배 연기 나 먼지, 공해물질, 찬바람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알르레기성 비염치료(알러지성비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회피요법(avoidance) (환경요법)

알러지성 비염 환자에서 검사를 통해서 원인항원이 밝혀진 경우는 원인물질을 피하는 철저한 환경조절이나 알러지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치료를 적극적으로 우선 시행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알러지성 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대해 완전하게 노출을 피하면서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지만 이러한 물질에 노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약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알러지성 비염 관리에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에 의한 화분증의 경우 국토가 좁은 우리 나라의 경우는 전국이 동시에 화분 비산지역이므로 실생활에서 회피요법을 완벽하게 실행하기는 어렵습니다.

< 화분증에서의 환경관리법 >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되면 창문을 닫습니다.
-.공기정화기를 사용합니다.
-.외출 시에는 완전히 노출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그러한 장소에 가지 않습니다.
-.포자수가 가장 많은 오전 10～2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제초나 정원손질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일정기간 휴가나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전지요법도 시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집안의 집먼지진드기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먼지가 많은 카페트, 소파, 커튼의 사용은 피하고 침구나 소파는 플라스틱 카바를 씌워 직접 인설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하며 침구는 55℃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합니다. 이불이나 베게 등 침구류를 자주 햇볕에 말려 일광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의 털이나 비듬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도록 하며 천장, 벽, 마루 등을 닦아내고 빗자루, 물걸레는 매일 세탁하며 정기적으로 진공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공기 정화기가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진드기 구제약과 진드기의 항원 성분을 분해할 수 있는 분무제가 개발되어 수개월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2.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알러지성 비염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큰 진보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완치시킬 수 있는 약제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의 약물요법은 화학전달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치료로서 약제의 작용기간 동안만 효과가 있습니다.

  ① 항히스타민 

알러지반응에 중요한 히스타민의 작용을 미리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조기에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규칙적인 사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러지성 비염에 의한 증상 중 비점막충혈과 비폐색보다는 재채기, 소양감, 맑은 콧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마다 항히스타민제에 대한 감수성 및 반응도가 다르므로 약물의 선택 및 용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졸리움의 부작용이 거의 제거된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② 항울혈제(비충혈제거제)  

주로 급성기의 코점막의 부종으로 인한 코막힘 해소에 도움이 되며 대부분 혈관 수축제입니다. 부작용으로 재채기, 코가 매운듯한 느낌의 자극 증상과 비점막의 건조증상이 있으며 장기 사용 시 만성 비후성비염, 부비동염을 유발합니다. 그 외 일과성 혈압, 구역, 어지러움증, 신경과민, 빈맥, 영유아기사용은 전신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막힘을 조절하기 위해 충혈제거제 스프레이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며 약제에 의한 비염을 추가로 야기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필요할 경우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 하에 단기간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③ 스테로이드제 

코막힘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나 전신적으로 장기간 사용하면 약물성 비만증, 소화기 궤양 등의 부작용이 따르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중증에 사용하는 부신피질 스테로이드는 면역계의 과잉반응을 진정시키는 면역억제제로서 그 부작용이 크므로 결과적으로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스테로이드 분무제는 알러지성 염증 반응을 억제하므로 전반적인 증상의 호전을 유도하며 코막힘의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이므로 코막힘이 지속되는 환자는 특히 잘 사용하여야 합니다.

 < 약물요법 시 의사에게 꼭 알려야할 질병 >

ｏ심장질환 ｏ고혈압 ｏ당뇨병 ｏ갑상선기능 항진
ｏ녹내장 ｏ임산부 ｏ현재 다른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

3. 면역요법(immune therapy)

면역요법은 여러 가지의 검사 방법을 통하여 항원이 밝혀진 경우나 환경 조절에 의한 회피 요법과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소용이 없는 경우에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최대한의 농도로 원인 항원을 지속적이고 규칙적으로 투여하여 체내에서 면역반응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서 결국 원인 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축소시키는 방법으로 피부검사나 RAST 시행후 첫6-12개월은 1주일마다 3회 소량주사 후 다음부터 1주일에 1번 계속 주사하게 됩니다.

장기적인(대개 4-6년) 주사치료를 해야하고 그 효과 및 작용기전이 확실치 않은 점과 항원의 적절한 선정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가 어리고 앓은 시간이 짧으며 증세가 심하지 않고 화분증인 경우에는 양호한 치료효과를 보입니다.

4. 성상신경절 차단요법(새로운 치료법)

보다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성상신경절 차단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용기전은 과잉 반응하는 면역이상을 정상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즉 원하지 않는 항체 생성을 억제함으로서 체내에서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약제와는 별도로 규칙적으로 식염수를 이용하여 비강세척을 하는 것이 알레르기비염의 증상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방적인 치료법은 먼저 항원으로부터 도피하고, 항히스타민제, 코점막수축제, 크로몰린 등의 약물이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 코 속으로 더운 김을 쐬주는 온찜요법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코뼈가 기형이거나 물혹, 축농증 등의 합병증이 있을 경우는 수술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장기간이기는 하지만 면역요법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의 약물 치료에 있어서는 투약의 선택시 질병의 원인과 병태 사이의 관계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만약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처럼 증상의 시작이 예측 가능하다면 기다리기보다는 예방적 투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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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17:22 2010/02/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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