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과 光州는 양자택일(兩者澤一)하라! '민주화(民主化)'와 '공산화(共産化)'는 동일한 개념인가? 문무대왕(회원)
光州에 세워진 '정율성 역사추모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반대여론이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오늘도 都下 일간지 신문에는 애국민주화 단체들의 반대성명(反對聲明) 광고가 대서특필됐다.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등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가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반대성명 내용이 피를 토(吐)하는 듯하다. "정율성은 대한민국 호국영령인가?" "공산주의자 정율성 역사공원 웬말인가?"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일을 벌이지 말라"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를 끝까지 지켜내자!"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다. 두 단체 모두가 광주 민주화운동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닌가? 이같은 국민적 반대 저항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철 지난 이념논쟁'이라며 '정율성역사공원'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x배짱'을 보였다. 尹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추모공원은 사회 통합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기정 시장과 광주인(光州人)들에게 묻는다. '민주화(民主化)'와 '공산화(共産化)'는 동일한 개념인가? 아니면 반대 개념인가? 광주는 '민주화의 고장'인가? '공산화의 상징 정율성 역사공원'의 성지(聖地)인가?' '민주화의 고장'임을 자랑하며 그 공로로 여러 가지 혜택을 받고 있는 광주인들이 '공산화의 상징'인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을 강행하려 하는 강기정 시장의 역사 왜곡을 어째서 지켜 보고만 있는가?. 강기정 시장에게 또 묻는다. 민주화운동 유공단체들이 '조선인민군행진곡'과 중공의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한 공산주의자 정율성 역사공원 건립을 강력히 반대하는데도 강기정은 기어코 공산주의자 정율성을 두고두고 추모하려 하는가? 光州人들의 행동하는 양심은 어느 쪽인가? 아니면 이중성(二重性)인가? 강기정은 답(答)하라. 대한민국 국민과 국군의 원수인 공산주의자 정율성을 응징하는 것이 '철 지난 이념논쟁'이라면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민족중흥의 대통령 박정희를 독재자라며 매도하는 것은 뭔가. 이중적(二重的) 사고와 태도 아닌가?. 강기정과 광주인들은 양자택일(兩者澤一)하라! '민주화의 고장 광주'인가? 아니면 '공산주의자 정율성' 역사 수호 광주인가? 광주인들 가운데 추모할 만한 사람이 그렇게도 없는가? 칼럼 '호남의 정당성이 무너지고 있다'와 '기념할 만한 인물이 그렇게도 없냐' '전라도는 해방돼야 한다'의 주동식도 있고 시인 정재학, 광주시 문화국장 출신의 신광조도 있다.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언론학자 강준만도 있지 않은가? 강기정 시장은 '약무호남, 무신국가'라고 칭송한 이순신 장군을 욕되게 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