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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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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서이초 선생님께서 불과 6개월 전에 쓰셨던 손편지
무념무상으로살자 추천 0 조회 19,492 23.07.21 20:34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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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22:06

    아이고 ㅜㅜ... 아..... 하.....

  • 23.07.21 22:13

    작년까지 최고의 선생님이었다가 한순간에 교사 자격없는 사람되어버렸다는게...ㅜㅜ

  • 23.07.21 22:14

    학부모 누구냐고ㅡㅡ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었는데 불과 몇 달만에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ㅠㅠㅠㅠ

  • 23.07.21 22:28

    세상에... 손편지까지 쓸 정도로 애기들한테 애정이 있었던 선생님인데...

  • 23.07.21 22:37

    이건.. 진짜 신규여도 아무나 못한다….. 열정넘치는 선생님이었는데…

  • 23.07.21 22:43

    눈물난다…그동안 화나고 답답한 마음 뿐이었는데 손글씨 보니까 마음이 너무너무 절절하게 느껴져서 슬퍼..
    선한 분이라 이 세상이 더 힘드셨을 것 같아 착한 사람들은 버티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어

  • 23.07.21 23:18

    이런 사람을 죽였다고....

  • 23.07.21 23:53

    아진짜 속상하다....

  • 23.07.22 00:13

    너무 좋은 선생님이었다...저 선생님 아래에서 클 수 있었을 애들한테서도 기회를 뺏은 것 같아 잃기 너무 아까운 사람이야...

  • 23.07.22 00:46

    정말 말도 안된다.. 이렇게 보석같은 사람이 왜 가야되는 세상인거야? 진짜 너무 속상해

  • 23.07.22 00:59

    그냥 안타깝게 떠나버린 사람으로만 기억하지 않을게요… 누군가에게는 정말 좋았던 최고의 선생님으로 기억될거예요… 평안하세요 꼭

  • 23.07.22 01:46

    아 선생님..... ㅠㅠㅠㅠ

  • 23.07.22 01:47

    학부모, 교육청 너네가 살인자다

  • 23.07.22 02:57

    눈물나네 너무 어린 분이던데 고운 심성이 편지에 다 드러나서 눈물이 흐른다.

  •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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