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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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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해 지는 서산에, 걸려 있는 초승달~/ 달
좋아요 추천 2 조회 43 24.02.11 05: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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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07:39

    첫댓글 그 맘이 내 맘
    제 마음속에 흐르는 말들을
    차분히 잘 써 주셨습니다.

    나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세월이란 분이 감각도 없이
    나의 삶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살면서 가슴뛰었던 순간은 찰나였고
    엄마였고 자식었지만
    그러나 아련한 기억은 할 수 있네요.

    인생 여정의 길에
    언제든 찾아 올
    카페라는 곳이 있어서 좋고

    비록 짧은 글이지만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작성자 24.02.11 16:08


    청년 시절에
    고향 찾아 그리움을 노래하던 시절

    남상규님이 노래가 히트하였던 바
    그 중 한 노래인데...

    오랜 세월 흐른후
    노래의 자취도 없어진 터라

    희미한 추억의 심연에서
    끄집어 내어 보았습니다.

  • 24.02.11 08:07

    고향산천?
    그립고 그립지요
    특히
    외국에선 더 더욱 생각나는 곳
    고향이 아닐련지요
    지나간
    어린시절의 고향은
    아련하기만 합니다
    이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구수한 노래같습니다
    남상규가수의 목소리가 좋습니다 ~^^

  • 작성자 24.02.11 10:34


    남상규님의 전성 시대에
    그가 부르는 노래는 히트를 하였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인터네트 세상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멀어져간
    제 청춘의 향수의 노래가 되어 있음을 발견하다니

    애련한 그 시절 , 향수의 미련이 좀은 슬픈 듯 처량한 듯~...


    명절 잘 쇠세요.

  • 24.02.11 10:10

    해지는서산에
    초승달의. 시가 설명절을 아름답게 잘 표현해 주셨군요

  • 작성자 24.02.11 15:58


    부드러운 저음, 남상규님의 전성시대에
    살아 있는 내 고향~

    깊은 추억의 심연에서
    희미한 옛추억을
    끄집어 내어 보았습니다.

    명절 잘 쇠세요

  • 24.02.11 12:00

    좋아요님께서 때가 되니

    고향 생각 간절하시군요.

    얼마나 고향이 그리우실까

    가늠해 보네요.

    그리울때는 카페의 문을 두드리세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서글픈 마음도

    치유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카페에 좋아요님 좋아하는

    분들 많이 계시니요.

    그리고 늘 긍정적 사고를 많이

    하시면 더 좋으시겠죠.

    늘 건투를 빕니다

    !

  • 작성자 24.02.11 16:04

    아익운아 바람온냐,
    명절 잘 쇠셨수까.

    위로의 말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ㅎ 눈물도 닦아주서요 ㅋ

    그리움이란
    향수란
    소리없는 아우성~!


    우리 마음이 우는 소리는
    허공에 메아리져요.

    바다에 외치면
    파도소리에 부숴지는 것!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 24.02.11 17:03

    저기 저 들길 고향길
    걷고싶네요.
    고향이 그리우면
    고향 비슷한 동네에 가서 대리만족을 하면되더랍니다.

  • 작성자 24.02.11 18:06

    고향산천
    가버린 사람들 ㅎ

    죽어야 해소되는
    질병인가 합니다.

    부르다
    죽어갈 이름이어...

    명절 잘 쇠세요.

  • 24.02.11 17:35

    들길따라 풍경속에
    애잔한 고향이
    많이도 그리우신 듯
    하옵니다

    좋아요님
    마음 편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24.02.11 18:09


    명절 잘 쇠셨나요.

    가까이라면
    묵사발 한 사발은
    얻어묵을낀데...ㅎ

    늘 즐거운 인생, 행복하세요.

  • 24.02.11 21:50

    명절이면 고향 산천이
    더욱 그리우실듯요..

  • 작성자 24.02.11 22:57


    ㅜㅜㅜ
    달래 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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