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35371?type=journalists
故서이초 교사 "착한 아이들 만나 행복했던 1년" 편지 공개
서울 서초구 소재 서이초등학교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새내기 교사가 지난해 1학년 제자들의 부모들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21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정문에서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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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년은 제게 참 선물 같은 해였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훌륭하고 착한 아이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가슴 벅차고 행복했던 1년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순수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스물일곱 명의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앞으로 교직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아이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밝혔다.또 “학부모님들께서 든든히 계셔 주신 덕분에 반 공동체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댓글 교사 법적보호해. 아동학대무고죄 도입해
학부모들 말린다고 말려지지도 않을거고 지금도 쉬쉬하는거보면 기대도 안함. 그러니까 교사나 보호해.
교권보호 장치가 필요해..
정말 너무 가슴 아파 최소한의 인권은 보장해줘야하는 거잖아
진짜... 교사 개인이 능력이 부족해서 이런 일 당하는게 아님그냥 랜덤인거야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
첫댓글 교사 법적보호해. 아동학대무고죄 도입해
학부모들 말린다고 말려지지도 않을거고 지금도 쉬쉬하는거보면 기대도 안함. 그러니까 교사나 보호해.
교권보호 장치가 필요해..
정말 너무 가슴 아파 최소한의 인권은 보장해줘야하는 거잖아
진짜... 교사 개인이 능력이 부족해서 이런 일 당하는게 아님
그냥 랜덤인거야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