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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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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말카 ㅎ 울려고 왔던가~ / 가
좋아요 추천 0 조회 63 24.02.13 02: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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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08:21

    첫댓글 눈치는 생활 필수품 ! 네

    그렇죠. 눈치없이 살면
    주변사람들에게 민페 !
    욕은 바가지로 ~~~

    박재란 본명이 이영숙 였군요.
    라디오로 흘러 나오는 박재란의
    노래는 부르진 않아도 귀에 익어
    혼자만 살살 부르던 시절이 있었죠.

    산 넘어 남촌에는 ,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
    즐겨 불렀네요. 시대는 한참이나 지났지만
    지금 불러도 손색이 없는 대중가요로
    자리매김을 충분히 지킬수 있겠어요. .

    좋아요님 덕분에 고향의 노래 같이
    정겹게 부를 수 있어 좋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2.13 08:55


    소프라노
    바람온냐에겐
    철저히 금지된 대중가요...ㅎ

    지금 이 노래는
    상당히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직감을 느꼈습니다.

    분위기가
    왠지
    우아하고 고상틱한 늑김이라서요 ㅎ

  • 24.02.13 08:23

    경상도 방언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디다 저의 외가곳에선
    마카라고 했어요

    꾀꼬리같은 박재란씨 노래
    오래된 영화한편 말카 잘듣고
    잘봤어요
    올도 축복 가득한날 되셔요^^

  • 작성자 24.02.13 08:59

    마카 다 둏아요.
    말카 다 알아들으니까네요.

    그게 그기자나요.
    사금파리나 사금팔이나 ㅎ


    오쫌
    말씀도 마카
    앙증맞게 자밌게 하신당가유.

    올도
    봉마니 바드서유.

  • 24.02.13 11:44

    강릉에서는 " 마카 " 라는 말은 모두 라는

    뜻으로 통용 되더군요. 강릉 처음 왔을때

    직원들과 카페를 갔는데 주문 받을때 커피를

    산다는 사람이 직원에게 " 마카 커피 ! "

    라고 해 나중에 들으니 그게 모두 라는 걸

    알았답니다. 마카가 강릉에서만 사용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도 쓰이는 거

    보면 동해안 에서 경상도까지 통용되는걸

    보면 뭔가 공통점이 있을 듯 하네요. ㅎ

  • 작성자 24.02.13 16:20

    @바람이여
    태백 산맥 따라
    마카 한 통 속 ㅎ~

    강릉 말투가 경북에 제일 가깝자나요 ㅎ
    어딘가 좀 무뚝뚝한 게 ㅎ~

    마카커피 이즈 낱 모카커피 ㅎ

  • 24.02.13 20:28

    @좋아요 ㅋㅋㅋ 맞습네다 맞고요 !

  • 작성자 24.02.14 05:08

    @바람이여
    마카코피나
    모카코피나 ㅎ

  • 24.02.13 19:13

    선창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목청높여 노래를 부르곤 했답니다
    아마
    이 노래는 우리세대는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참 좋은 노래입니다~^^

  • 작성자 24.02.13 20:00


    박재란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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