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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파묘 후기 그리고 퇴마록 (스포 조금)
The King James 추천 0 조회 2,345 24.02.23 15: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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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15:14

    첫댓글 어제 파묘보고
    바로 집에와서 사바하 봤는데
    모든면에서 사바하가 잘만든 영화라고 확신이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싶기도 하네요

  • 작성자 24.02.23 15:16

    저도 그렇습니다. 파묘는 중반에서 달라지는 주제를 좀 다르게 풀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 24.02.23 15:19

    저도 사바하가 더 좋았어요 ㅋㅋ
    그리고 쇼군이 나온순간부터 판타지물이 돼서 별로 안무서웠음 ㅠ

  • 작성자 24.02.23 15:22

    쇼군 실체화는 파묘에서 큰 패착이라고 봐요. 몰입감을 완전히 떨어뜨리고 영화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 같습니다. 감독이 항일 영화로 만들었어도 쇼군 실체화는 아쉽네요.

  • 24.02.23 15:24

    @The King James 저도요 ㅠㅠ 그래도 간만에 집중해서봤습니다

  • 24.02.23 15:27

    김고은 연기 잘하더라구요. 굿씬은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듯…이도현은 첨봤는데 연기 좋았고…최민식 유해진은 평생 그 일 하던 분 섭외한줄 알았습니다. 진격의 거인이 나오는 부분부터 엄청 하품 나오더라구요…

  • 작성자 24.02.23 15:31

    진격의 거인 ㅋㅋㅋ 공감 합니다. 배우들 다 연기 잘해서 좋았고 말씀대로 굿씬은 임팩트가 좀 더 있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4.02.23 15:38

    쇼군 빼고 할부지 얘기로 쭉 갔어야..
    할부지 부분 유리에 비치거나 사운드 적인
    면으로 진짜 무서웠는데..
    쇼군은 총 앞에서도 당당할지 궁금하던ㅋㅋ

  • 작성자 24.02.23 15:42

    감독이 등장인물들 이름부터 독립운동가로 했고 항일이 주제다 보니 그건 이해하는데 가족 이야기에서 항일로의 전환도 매끄럽지 못했고 오히려 중요한 내용에서는 힘이 빠지는게 아쉬워요.

  • 24.02.23 15:45

    @The King James 그러게요.. 찾아보니 주요 인물들의 이름도 다 독립운동가 분들의 이름이도 의미 부여가 있는 거 같은데.. 이게 매끄럽지가 못한 느낌이네요.. 특히나 최민식이랑 유해진이 말뚝 얘기할땐 조금 이상했습니다

  • 24.02.23 15:55

    영화가 거의 1,2부 나뉜급이지만 판타지(귀칼로 전환?ㅋㅋ)도 좋아해서.. 훌륭했습니다. 항일관련도 거부감이 있다기보다 좋은 메세지로 와닿았어요^^

  • 작성자 24.02.23 15:57

    항일은 거부감이 없죠. 잘 풀었다면 좋은 주제인데 과정이 좀 아쉬웠다는 개인적 의견이에요. 좋게 보는 분들도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만 합니다.

  • 24.02.23 20:07

    역시 구신은 안보여야 무섭고 제 맛이죠

  • 24.02.23 22:50

    할아버지까지가 흥미진진했고 긴장이 되었다면 쇼군이 나오는 순간부터 헛웃음이;;;

  • 24.02.23 23:41

    쇼군에 힘을 뺐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 24.03.02 00:25

    파묘는 와불보다는 국내편3권 초치검의 비밀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도 괴물 죽어서 편안.
    집가서 안 무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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