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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샤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알리 하벳드라는 농부가 큰 농장과 과수원을 경영하며 아무 부러운 것 없이 만족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술객이 지나가다가 만족하게 살고 있는 농부를 보고 “당신은 다이아몬드만 가지면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농부는 즉시 다이아몬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다이아몬드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만족하게 살던 농부는 점점 가난해졌고, 삶에 불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농부는 자기의 농장도, 과수원도 다 팔아버리고 다이아몬드를 찾는 데에만 더 열심을 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다이아몬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찾아다니다 찾아다니다 나중에는 가난에 너무 지쳐 그만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농장을 산 사람이 하루는 낙타에게 물을 먹이려고 집안에 있는 조그만 정원의 물이 흐르는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낙타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는 순간 낙타의 콧등 앞에서 무지개 빛이 반짝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무엇인가 하고 가서 자세히 보니까 유리조각 같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을 가져다 감정해 보니 바로 다이아몬드 원광 이었습니다. 결국 그 농장을 산 사람은 다이아몬드 광산 회사를 차려 거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다이아몬드는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눈을 비비고 열심히 부와 행복을 찾지만 가난해져서 결국은 자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 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이 귀한 보화를 귀중하게 간직해야만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진리의 눈을 뜨고 영의 눈을 떠야 합니다. 물질에 대한 탐심으로부터 눈을 돌려 이 어두운 사회에 빛을 비추는 지도자의 눈을 떠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당신은 진정 다이야몬드를 가진이 보다도 더 귀한 것을 가진 존재임을 확신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 이제 말복이 지났습니다. 조금 선선 해지는 기온입니다. 무더위로 손 놓았던 것들을 기도하며 다시 시작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잘 감당하며 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후원의 손길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내 안에 계신 예수 본문 / 고후 4:7-11 [서 론] 사람들은 많이 가지려 합니다. 왜요?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차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있다, 없다에 많이 치우친다(돈이 있다, 없다). 가졌다, 못 가졌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집을 가졌다, 못 가졌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가지려 애씁니다. 발버둥을 칩니다. 오늘 여려분과 저가 정말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나에게 어떤 역사를 일으키는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성경이 예수님에 대해서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이상의 말씀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시고, 생각되어 집니까? 예수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들이 바라는 모든 것이 바로 그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혜와 지식의 보고(寶庫)입니다. 그는 길이 되시고, 그는 생명이 되시고, 그는 진리가 되십니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되어졌고, 모든 것이 그에게서 나옵니다. 그는 시작과 끝이 되십니다. 이런 엄청난 분이 여러분과 저가 믿고 있는 예수님이십니다. 이런 예수를 본문의 바울은 한마디로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보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예수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담대함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길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복된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7절은 무엇이라 말하는가?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질그릇은 우리 사람들을 말합니다. 나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질그릇에 무엇을 가졌다고 합니까? ‘보배를 가졌다’-즉 모든 것이 되시는 예수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가질것이라고 합니까? 가졌다고 합니까? 여기서 우리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순간 보배 되시는 예수님은 내 안에 와 계십니다. 질그릇 된 내안에, 주인으로, 왕으로 와 계십니다. 예수가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셔서 오늘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는 순간에 이미 예수님은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는 이 세상것과 비교할 수 없는 모든 것 되시는 예수가 살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세상의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누가 부자입니까? 누가 행복한 자입니까? 누가 잘 사는 사람입니까? 여러분은 보통의 사람이 아닙니다. 자 그렇다면 내 안에 예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아야 하겠습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1.내 안에 예수가 있기에 우겨 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예수 믿는다고 세상에 당하는 문제를 만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이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갖가지의 우겨 싸임을 당합니다. 어떤 때는 환난이 우겨 싸고, 어떤 때는 원수가 우겨 싸고, 어떤 때는 고난이 사방으로 우겨 쌉니다. 어떤 때는 질병이 우겨쌉니다. 어떤 때는 물질이 없는 것으로 우겨 쌉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할 지라도 슬픔과 낭패 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있는 사람들은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할지라도 싸이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질그릇된 우리들을 사방으로 우겨 싸고 있는 모든 싸임에서 싸임을 거두어 줄 수 있는 보배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 비결을 알았습니다. 그는 쇠사슬에 묵힌 채로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사방에 간수들이 옥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그는 우겨 싸임을 당하였으나, 그는 그 우겨 싸는 싸임에 싸이지 아니했습니다. 그는 자유로웠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사방으로는 우겨 쌈을 당하였지만 그는 그 안에 계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는 우겨싸임을 당할 수밖에 없지만 그분은 그 어느 누구도 우겨쌀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하나님을 향하여 찬송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랬기에 그는 영적인 우겨 싸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고, 곧 환경적인 우겨 싸임에서도 싸이지 아니했습니다. 목회를 하다보니 우겨 싸일때가 많았습니다. 일에 우겨싸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우겨 싸이기도 하고, 문제에 우겨 싸일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엄습해 올 때에 감당할 길 없어서 한순도 쉬고, 울기도하고, 원망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겨싸임에 싸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내 안에 보배되시는 예수가 계시지, 나보다 크신 주님이 계시지’ 생각을 하니 우겨싸는 것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내가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변화시키고, 일을 이루신다 믿으니 우겨 싸는 것에서 이길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겨쌀 때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생각하십시오. 그 주님께 미루십시오. 그 주님께 맡기십시오. 2.예수가 있기에 답답한 일을 만나지만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답답한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없을 때 답답합니다. 하나님앞에 선하게 살았는데 어려움을 당할 때 답답합니다. 계획했던 일을 이루지 못했을 때 답답합니다. 그러나 예수가 있는 사람들은 답답한 일을 만나도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은 어떤 답답한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안에 그 답답함을 시원케 해 주실 예수가 있기에, 그분이 답답함을 시원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3. 예수가 있기에 핍박을 받지만 버린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였기 때문에 핍박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어두움의 세상은 밝은 빛이신 주님을 당연히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은 핍박을 받고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당하고, 멸시와 갈새를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버림(핍박,어려움)을 받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직장에서, 어떤 때는 친구에게서, 어떤 때는 가족들로부터, 어떤 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버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핍박과 어려움과 버림바 되는 일들을 만날지라도 결코 버린바 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나의 아픔을 아시고, 주님은 나의 어려움을 아시고 그 가운데서 나를 이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핍박과 어려움과 버림바 되는 일들을 만날 때에 그것을 능히 이기게 하시는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보십시오. 주님은 반드시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4. 예수가 있기에 꺼꾸려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마귀는 우리들을 꺼꾸려 뜨리려고 야단입니다. 넘어지게 합니다. 실패하게 합니다. 좌절하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가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꺼꾸려 뜨리는 일들이 있을 지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꺼꾸려 뜨려 망하게 하는 것에서 일으켜 세워 흥하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넘어지고 자빠집니까? 일으켜 세우시고, 붙드시는 주님이 계심을 믿음으로 붙드십시오. 꺼꾸려 뜨림을 당하여 망해 간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습니까?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을 계십니다. 안된다고 포기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주님은 다시 되게 하시는 능력의 주님이심을 인정하시고, 그 주님을 붙드십시오. 망하지 않습니다. 잘됩니다.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과 저에게 이 예수가 있기에, 여러분과 저가 이 예수를 믿기에 우리들에게 우겨 싸임을 당할 일이 있어도 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예수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답답한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예수 때문입니다. 우리가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예수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꺼꾸려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예수 때문입니다. [결 론]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는 일들 속에 싸이지 아니하기를 원하십니까? 답답한 일들을 만났을 때에 낙심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핍박을 받으며, 버린바 되지 아니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꺼꾸려 뜨림을 당하는 일들이 있어도 망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 해답은 10~11절에 있습니다. ① 예수를 항상 몸에 짊어져라(10) 무슨 말인가? 예수님은 모든 것이 되십니다. 그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이 바로 내 안에 계시고, 그 주님이 나를 위하여 역사 하신다는 믿음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교회에서만 믿고 붙들지 말고, 어디에서든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그 주님이 함께 하시며 우겨쌈을 당하는 일들 속에서 싸이지 않도록 하시는 주님이심을 인정하십시오. 아무리 답답한 일들을 만났을지라도 그분을 소망하십시오. 세상과 사람들은 나를 버리고, 나의 환경을 버린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심을 믿으십시오. 절대 주님은 나를 흥하게 하시지 망하게 하시지 않는 다는 것을 매일, 매 순간마다 붙드십시오. 잊지 마십시오. 몸에 짊어져서 예수로 충만하면, 예수의 생각으로 가득하면, 예수를 붙들면 반드시 승리할 줄 믿습니다. 그럴 때에 예수의 능력이, 예수의 생명이, 예수의 기쁨이 내게 흘러 넘칠 것입니다. ②나를 부인하고 주님만 인정하십시요(11) 내가 죽을 때 주님이 역사 하십니다. 주님을 인정할 때에 주님은 역사 하십니다. 나를 믿지 마십시오, 나를 신뢰하지 마십시오. 나는 철저하게 부인되고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하므로 내 생각에 예수의 생각으로 충만케 하십시오. 내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내 말에 예수님과 같은 말을 하십시오. 그것이 비결입니다. 내게는 예수님이 계시다고 인정하십시오 내게 주님이 역사 한다고 선언하십시오. 나는 주님으로 살 것이라고 고백하십시오. 그 주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지킬 것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오늘도 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예수 사랑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