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로 출장을
가던중 에피소드가 있어 같이 웃어도 보고
조그만 감동이 될까 싶어
몇글자 올려봅니다
다소내용이선정적 있을 수 있으니 19세미만
이나 노약자 임산부는 주의를 부탁합니다 ㅋ
첫 거래처가 있는 곳은 영광이다
주님의 영광이어서인지 아마도 축복을
많이 받고 있는 곳이라 생각이든다 ㅋ
멋진 영광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애인들(?)과
같이 가면 좋을 듯 ㅋ
여기서 애인이라함은 불륜적애인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호다식구들 그리고
진짜애인인 예수님을 말한거임 ㅋ
영광 법성포에서 굴비정식도 먹어보고
덕자찜도 먹어보고(강추) 자연산 쫄복까지~
물론 여호수아형제님 강조하시는 일하러 왔지만
과외로 별미도 누리게 해 주신다(감사)
둘째날은 나비로 유명한 함평이다
이곳은 사무실 숙소와 사료창고가 있다
마침 국화축제가 한창이다
셋째날은 고려청자가 유명한 강진과 가까운
장흥이다 이곳은 장흥한우삼합이 유명하다
한우에 키조개 낙지를 남도김치에 싸먹으면
끈내줌, 아~또 먹구싶당 ㅎㅎ
넷째날은 무안에 들럿다
사무실 식구들과 나눠먹으려 대봉시와 단감도
구매하고 거래처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운영하시는 가두리양식장에 가게 됐다
배타고 들어간지라 나오고싶어도 마음대로
나갈수도 없는 곳이다
송어를 양식하는데 주위에 다른고기들이
몰려와 말 그대로 물반 고기반이다
잠시 손맛을보려 낚시를 하는데 신기하게도
고기12마리가 잡히는 것이다
왜 12마리만 잡힌진 모르겟당 ㅋ
이날 회로 배채워보긴 첨인듯 하다 ㅋ
마지막날엔 광주상무지구에서 거래처 사장님
접대를 하였다
옛날에 쥐엄열매 좀 먹어볼적엔 수시로
제집다니듯 드나들던 곳인데 너무도 낯설고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는 것이다
왜 그런진 모르겟지만 영적공격을 받은듯 하다
잘 놀지도못하면서 뻘쭘해있던 나에게 뭐라하신다
놀때잘놀아야 일도 잘하는 법이라고구박이시다
속으론 그랬다
'나원래 잘놀아요 쫌 놀아봣거든요' 하지만
실상은 그러질 못했다 내가봐도 어색하기짝이없다
처음에 파트너를 봤을땐 약간 거부감이 들었다
너는 그냥 창기에 불과해~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손도 잡기 싫었었다
그런데 다른 파트너가 거래처사장님께
사랑해옷~하며 허그를 하는 것이다
순간 소름이 오싹 하면서 가슴이 따듯해지
면서 이쁘게 보이는 것이다
내파트너 역시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웠다
어~~예수님이 진짜로 창기도 사랑하셨겟구나~
아팟던 머리가 언제 그랫냐는 듯이 시원해진다
잠시후에 곁에 있던 분에게 편하게 쉬었다가
시간되면 그냥 나가면 된다고 했다
우리에겐 그렇게 한시간여가 주어졌다
혹시 교회다니냐고 물어봤다
말문이 트인 그녀는 어릴적엔 가족들과
같이 교회다니다가 개인사정으로 아직은
돌아오지 못한 탕자였다
난 그녀에게 남가주에서 벌어진일들 ~
신비로운 빅베어~ 쟈슈아 팍~
그리고 호다카페에 올려논 간증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내가 써놓았던 글들을 천천히 읽더니
눈시울을 글썽이면서 가슴에 와닿는다 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였다
들을귀와 볼귀가 있었는지 내가준 호다카페
명함을 챙기고 꼭 들어오겟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헤어질때 오랜호다
식구처럼 블래씽해주며 허그를 해주는데
오히려 내가 그녀의 블래씽에 은혜가 됐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관심이있었기에
호다를 알게해주시고 다시 예수님을
찿게 하신 듯 하다
세리와 창기가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태복음21장31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회개하지 않는 바리새인, 장로, 목사,보다
회개하는 창기가 ~ 사랑하는 창기가~
먼저 천국에 갈수 있는것을 분명히 알려
주심이라
주님은 사랑이시니~
Ps)이글을 읽고 다시 예수님 품으로 돌아올
그녀를 생각하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꼭 예수님 만나길 소망해 봅니다
여호수아형제님 남가주가시기전에
열심으로 일하고
언제나 에브리데이 안식이고
늘 천국의 삶을 사는것이라
당부하신다
한국에계신동안 잦은출장으로 같이하진
못했지만
더 새롭고 더 귀한경험주신 예수님,
사랑해여~
첫댓글 가장 낮고 낮은자의 예수님을 만난 형제님은
사랑의 안경 이 완전히 쓰고 계시네요
세상관점의 어떤틀도 없으니 다 사랑갑주예요
다~사랑으로 덮으시니 그사랑에 목말라
찾고 찾던 사랑을 그녀가 찾아 감동ᆢ감격하여
오래도록 그녀맘을 소용돌이 치며 메만지실거예요
사랑의 소용돌이가 마침내 주~님앞에
눈물로 발을 씻는 마리아가 되어 돌아오길
함께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다~사랑 덮는지 우리 주님 테스트와
ㅣ00점 통과예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와~우
넘 멋진 출장을 다녀오셨네요
창기와의 하루밤
사랑이 옴팍
가슴속에
심장속에
심령속에서 꿀렁 꿀렁
사랑으로 덮어 버린 형제님
어디서나 당당하게
하나님의 아들임을 밝히는 형제님
호다 학교의 사랑에 전도사 입니다
사랑해요
축복해요^~^
할렐루야!
어디 가시든지 즐기는 마음으로 사역하시는 귀한 형제님...
들이대는 용기...넘치는 열정...순수한 마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예수 천당을 외쳤던 최 권능 목사님이 생각나네요...
역시...전신갑주를 입으니 다릅니다...샬롬!!!
호다에 온후로 예수님이 자주 보여요...
한번은 예수님이 노래방도 가시고
머리도 물들이고
통기타를 치시며
만나는 사람에게 맞추어주시는 예수님
또 한번은 바닷가를 걸으시다가
더 낮은 곳을 향하여 벼랑 밑으로 내려가시겠지요...
오늘 형제님 간증을 보며
정말 예수님이 죄인의 대표
세리와 창기의 친구라 하신게 맞네요...
쥐엄 열매 먹으며
그 영이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렸을까요...
그러니 형제님이 예수이야기 호다이야기
하실 때 울고 있던 영이 터치를 받았네요...
본바요, 만진바된 사랑의 예수님을
줄 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예수님 통로되신 형제님
잃어버린 어린양이 있어요...
자유함~~~
이제는 다사랑전신갑주 형제님께서 주안에 자유함을 누리시는군요.^^
멋져요!!!
우리 하나님 아빠의 마음은 공평하시어, 어느 누구에게나 그 사랑이 머물러 계시지요.
한 영혼이 주님 보좌 앞으로 올수만 있다면,
우리 아빠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더불어~ 육의 맛난것도 소개해 주시고...
영혼육이 풍성해졌어요.ㅎㅎㅎ
예수님이 창기를 품어주신 것처럼
형제님도 예수님의 대리인으로 그 아가씨를 품어주셨네요.
천국방송타고 형제님의 귀한 사역이 폭죽이 터지며 축제가 되었을 것 같아요
한 영혼에게 예수님을 접속 시켰어.
그녀도 이제 예수님께 터치를 받았으니 꼼짝할 수 없어.
사랑의 추적자이신 예수님께 꽉 붙잡힘 받게 되었어.
터치...
터치...
예수님께 인치도록 만드는 터치... 블레싱...
아이 러브 유... 언어로 사랑 선포까지...
하나님아빠 마음 확실히 들어와 호다 전도사된 형제님 축복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사랑전신갑주
귀한 형제님은 진짜로 크리스챤입니다
예수님이 심장에 계시는 당신이 진짜로 크리스챤입니다
난 아직도 사랑이 부족하여
슬피울면 주님을 붙잡고 웁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사랑하면 누구든 못하리요..
참 존경스럽습니다...
한 순간도 주님없이는 살 수 없는 다사랑전신갑주 형제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여요...
사랑의 전신갑주를 입으신 형제님..
누구를 만나든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갓버리는 형제님..
예수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누구를 보든 예수님의 심정으로
바라보시는 형제님..
가장 작은자 ..
가난한자..
천한자들을 섬기러 오신 예수님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형제님이 참 사랑을 보아요..
아무런 조건없이
아무런 바램없이
그저 사랑하나들고 어디든 천국을
만들어버리는 형제님의 사랑
진짜를 보내요.
진짜 사랑을보아요...
앞으로도 그 사랑 멈춤없이
형제님이 가시는
발걸음에 예수향기가 전파되는
삶을 축복해요.
다사랑 전신갑주..
그 이름에 아버지의 마음이 보여요..
다사랑 전신갑주라서
누구를 만나든 다 사랑햇버리는 형제님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의 그 사랑을 삶에서
그냥 흘러 보내는 귀한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형제님때문에 내 가슴에도 사랑이 촉촉히 적셔집니다.
사랑해요, 축복해요..
아버지 사랑
아버지 사랑
아버지 사랑
끝없는 사랑
완벽한 사랑
주님의 신부의 자격증으로
천국의 시민권을 부여하셨어요
참 잘하셨고 진실이여라
이안목이 널리널리
전파되기를...
사라하고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