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순정 머플러 소음기 떼어낸거 질문 했었는데요.
순정이라하면 검사조차 안하고 아이들링시 조용하면 안한다는 얘기들을 보고.
별 걱정 없이 갔었습니다.
혼도 일정한 소리만 나면 상관없다...하여...배기가스는 알약좀 넣고 돌려서 별걱정 없었고요.
그런데 검사하시는 분이 오토바이가 많이 안와서 시간이 많으신건지 여자는 세번째 오는거라며
예상과는 아주 다르게 아주 꼼꼼하게 보시더군요...
결과는 머플러 타공한 거 관능검사 탈락.
소음은 105기준을 1넘겨 106으로 탈락.
혼도 쌍이라서 하나 떼어야 된데요.(이건 뭐 떼면 되는데...)
여기서 질문이요!!!!!
머플러를 갈지 않고 소음을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어떤 분들은 속에 뭘 끼워서 조금 줄인다고 하는데 이분은 아주 후레쉬로 머플러 속안까지 자세히 들여다 보시던데요.
순정 머플러 구하기도 힘들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대행이라도 시켜야 할까요? ㅠ.ㅠ
첫댓글 헐..사전에 조금한 대비 대처에 미흡하신것 같네요..
두번째 검사시엔 부적합에대한 검사가 정획히 판단할걸 감안한다면 확실한 수정대책이 필요할거 같네요..
혼 까짓꺼 검사전 하나 떼시고요 머플러 순정상태의 타공은 용접땜을 하셔야할거같네요
그러게요. 쉽게 쉽게 통과들 하시는거 같아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나봐요.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15 21: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18 15:00
페이져순정머플러는흔하니..순정머플러를빌려보시는거도.. ㅎㅎ오히려페이져는 튜닝된거찾기가힘든거같아요 다른바이크에비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