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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자식같이 돌보는 냥이....이
해솔정 추천 1 조회 82 24.02.13 08: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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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10:48

    첫댓글
    이뻐요.
    짐승도 행동이 예쁘면 귀염 받는데...

    명색이나 행색은 사람인데
    말은 막말설사
    행동은 도그 비스무리하면

    그게
    사람 닮았지
    무슨 사람이겠습니까.

    냥이는 둏아요.
    승냔이는 시러요.

  • 작성자 24.02.13 17:50

    동물도 어릴때가 이뻐요
    저 흰냥이가 모습은 달라도
    종족인줄 아는지 잘 델꼬 논대요
    저도 승냥이는 시러욤.

  • 24.02.13 11:50

    사진 속 낭이는 귀엽네요.

    T.V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있답니다. 주로 견공들이지만

    가끔 새끼 도야지 나오는거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넋을 잃고 시청

    한답니다. 그런게 제가 직접

    동물을 키우는건 자신이 없답니다.

    기르면 견공 이겠지만 제가 견공을

    무서워 한답니다. ㅎㅎ 못난이죠 ? ㅋㅋ

  • 작성자 24.02.13 17:58

    강아지 무서워하는 어른들
    더러 있어요 울 시댁조카 하나가
    덩치는 산 만 한데 강아지 보면
    질겁을 합니다 ㅎ

    도야지도 새끼는 이쁜가 보던데
    집에서 키우는건 좀그럴것 같아요 ㅎ

  • 24.02.13 20:10

    @해솔정 글쎄 제가 강아지도 무서워한다니까요 !
    에제 경포 아랫쪽에 안목 이라고 있거든요.
    커피거리 라고도 일컬어지는 거리에 나갔죠.
    바닷가를 걷고 있는데 글쎄 웬 아주머니가
    개와 같이 오는데 상대방 눈치도 안보더니
    그 개가 제게 오는거예요 저는 무서워 어엄마~~~
    소릴 질렀더니 그 아주머니가 제게 죄송하다고
    연실 사과를 하더군요.

    제가 이렇답니다 ㅎㅎ

  • 24.02.13 17:45

    우리 아들집에도 두마리있는데 털이 날아다니기에 다신 안가요 ㅠㅠ

  • 작성자 24.02.13 17:58

    우정이님 명절 잘 쇠셨지요
    고양이는 털이 길어서 그게 문제예요
    울 아들네도 말 못합니다.

  • 24.02.13 20:25

    우정이님도 개털을 싫어하시는군요.
    개인적 생각인데 개는 어디까지나
    개 이죠.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보면
    개를 집안에 들이고 하물며 침대까지 ~~~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많답니다. ㅎㅎ
    개 키우는 사람들은 모르나봐요.
    개 키우는 집에 가면 냄새가 나는걸요.

    미국, 캐나다에선 집에서 개 냄새가 나면
    집값이 떨어진다는군요. 개에 대한 제게는
    에피쏘드가 많답니다. ㅎ

  • 24.02.13 19:17

    고양이가
    이뿌게 생겼네요

    한번도 키워보지는 않았지만...
    영물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답니다
    그 만큼
    영리하다는 의미가 아닐련지요?
    아무튼
    반려견
    반려묘
    생명들이니 버리지말고 끝까지 보살펴 주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2.13 20:08

    고양이는 조용하고 깨끗하고
    강쥐만큼 손이 덜 가서 키우기
    쉽다곤 합디다
    아들네 냥이 사랑은 못 말려요
    인제 있는것만 키우라고 했는데
    또 저래 길냥이를 데려왔어요

    오늘 바쁘셨나 봐요..

  • 24.02.13 20:33

    동물들과 소통하는 이들이 신통합니다.
    전 무서워 도망다녀요.
    언제쯤 키울 수 있으려나 차라리 꽃을 키우지요.ㅎㅎ

  • 작성자 24.02.14 09:19

    동물도 키우는 사람을 안대요
    냄새가 나나봐요.. 저 냥이가 며느리를
    알아보고 안긴것 같아요

    수우님 화초 많이 키우셔요?
    저도 식집사 였는데 이사오면서
    거의 정리했어요
    것도 많으니 관리하기 버거워서요.

  • 24.02.13 23:30

    몇해전 남편이 밤중에 들어오다가
    진짜 주먹만한 새끼를 품에 안고왔어요
    달달 떤다고 불쌍하다며..
    내가 제자리 갖다놓으라고 하도 구박해
    상자에 담아 내놨답니다
    좀 미안했어요ㅎ

  • 작성자 24.02.14 09:24

    보면 불쌍해도 억지로 거둘순 없지요
    울동네도 길냥이가 많은데 주민들이
    먹이를 갖다주면 관리인들이 말립니다
    번식율 높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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