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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파묘 4명이서 보고온 후기(노스포)
베커밋 추천 0 조회 3,131 24.02.24 00: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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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4 00:26

    첫댓글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 작성자 24.02.24 00:29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도 컸네요 ㅜ 아쉽

  • 24.02.24 00:30

    @베커밋 후반부 도깨비불 시점부터 저는 실망하고 언제 끝나냐만 생각했네요
    사바하가 훨씬 좋았습니다

  • 24.02.24 00:29

    출연진이나 소재가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죠
    보고 나서 영화에 숨겨진 의미 같은 걸 보긴 했는데..
    돈 내고 보는 거니까 재밌어야 그런 것도 납득이 갈 텐데
    굳이? 이런 걸 담으려고 스토리를 이렇게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재미없는 건 아니지만 사실 아쉬운 면이 있긴 하죠

  • 24.02.24 00:36

    저도 너~~~무 기대했나봐요 ㅎㅎ
    그래도 볼만합니다

  • 24.02.24 00:53

    타임킬링으로 볼만햇네 정돈되나요? 아니면 아 돈시간앜갑다정도인강ㅅ?

  • 작성자 24.02.24 11:35

    킬링타임으로는 괜춘합니다 나름 쫄리는 맛도 있구요!!

  • 24.02.24 04:32

    감독은 검은사제들이 시작이자 최고였던거 같아요

  • 24.02.24 07:03

    사바하까지 다 좋아서 기대가 큰데 별로인가요?

  • 작성자 24.02.24 11:36

    저는 별로였네요ㅠ 스포 될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보시면 본문이 공감되실수도 있으실듯

  • 24.02.24 07:35

    전 매우 좋았습니다!

  • 24.02.24 07:38

    저도 별루...ㅡㅡ

  • 24.02.24 10:27

    영화 검은 사제들: 장미 십자회, 12사도에 대칭되는 12악령에 대한 신비적 내용으로 다가옴.

    사바하: 아가동산 + 각종 사이비 종교를 혼합한 "사슴동산"을 통하여 사이비 교주들이 꿈꾸는 "불로불사"적 존재와 대칭되는
    "그것"의 존재를 가미하여 신비감을 더함.

    파묘: 중반 이후 일본의 제국주의 야욕으로서 조선의 정기를 끊는 전략으로 "한 인물"을 투영시킴.

    장재헌 감독의 3개의 오컬트 중에서 가장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으나, 일본의 극우주의적 만행을 폭로하는 측면이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극우 친일 매국노 세력에게 "일갈"하는 듯한 메시지로 보이기도 합니다.

  • 24.02.24 10:45

    검은사제들 진짜 재미없게 봤는데
    사하바 와 비교하면 어떻나요?

  • 작성자 24.02.24 11:37

    사바하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바하는 이쪽계열 수작이라 생각하네요ㅎ

  • 24.02.24 23:26

    밑에 어떤분이 검은사제들 보다 낫다고 하던데 아오...
    역시 영화는 케바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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