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를마라 .(Never go unless you're on the right track.) ★

[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길이 아니면 가지말아라. 길은 많고 많습니다. 가야할 길이 있고 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습니다. (Don't go unless it's a road. There are a lot of roads. There is a way to go and there is a way not to go.)

열차가 비행기 길을 갈수 없듯이 비행기가 뱃길을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고속도로를 거닌다면 목숨을 져버리는 일입니다.(Just as a train can't go on an airplane road, an airplane can't go on a boat road. If a person walks on the highway, he or she dies.)

우리에게는 저마다의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공부의 길로 농부는 농부답게 농사의 길을 가야 하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버린다면, 자기의 삶을 버리는거나 다름없습니다. (We each have our own way to go. A student should go to the path of study like a student, and a farmer should go to the path of farming like a farmer, but if he gives up his path, It's like abandoning your life.)

바꾸는것과 버리는 건 완연(完然, distinct)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간다면 우리의 사회는 질서(秩序, order)가 잡혀 안정이 되지만 남의 길을 간다면 혼란(混亂, confusion)만 불러 옵니다.(Changing and discarding have completely different meanings. If you go the way you should go, our society will be stabilized by order, but if you go the way of others, it will only cause confusion.)

온 국민이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가 있습니다.(The whole nation is on its way, but there are people who are lost and wandering these days.)

제 갈길도 모르고 좌충우돌(左衝右突, dash this way and rush that)하는 정치인들을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등대잃은 선박처럼 길잃은 나그네되어 우리들 주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I don't know what our people think of politicians who don't know their way, and who don't know what they think, Like a lost ship, a lost lighthouse is hovering around us as a lost traveler.)

짐승이라면 고삐라도 낄수 있지만 이럴수도 저럴 수 도없는 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계란으로 바위치기지만 이렇게 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제발 제길 찾아 걸어가 달라고,(If you are an animal, you can wear a bridle, but what should you do with those who can't do this or that? I'm going to play rock with eggs, but I'm going to complain like this. Please find your own way and walk,)

처움과 끝이 같은 사람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部類, a class)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As we live in this world, we meet and break up with different kinds of people.)

처음에는 서로 호감(好感, likable)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交流, interact)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At first, we felt like each other, but if we keep meeting and interacting, there are some people who feel burdened.)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At first, I didn't really like it, but after a long time of contact, there are some genuine people.)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남아서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There is a person who remains a good image from the beginning and is always good.)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素朴, humble) 하고 자상(仔詳, detailed)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Most of us like people who are simple, caring, and sincere.)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A person who stays in a place where he needs to be without any sound.)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The water flowing under the cold ice does not make a sound, but it is definitely flowing quietly under the ice.)

이처럼 실체(實體, entity)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Like this, a person who looks like that, who always seems to be the same, We generally come to like such people.)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And when I meet those people, I feel very grateful for the relationship that brought us such a meeting.)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所重한 存在, a precious being)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There is no existence that is more precious than people, He will come to me and be a good man.)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남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至大한 影響, a profound effect)을 받으니까요.(Meeting is really precious. How you meet someone is greatly influenced by your life.)

그러한 인연은 지혜(智慧/知慧, wisdom)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Such a relationship should continue the meeting wisely.)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You can be happy with each other, not just by yourself, To be remembered as a really good person, you should calm down once again, I hope it will be a time where you think about the importance of your relationship with him.)


= 華谷·孝菴의 좋은 글 중에서 =

[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남내리멋쟁이]

효암(孝菴)박규택(空認 大法師) 시인님의 좋은글 "바른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를 마라.
(Never go unless you're dn the right track)" 즐감하고 갑니다.
소한인 오늘은 힘차고 행복한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무심행]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클레오파트라]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명적]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