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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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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만일 쇼윈도우 부부라면...면.....면
수우 추천 1 조회 136 24.02.14 08: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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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4 08:38

    첫댓글 좋은아침입니다
    쇼자로
    준비를 했는데
    미안하네요
    내가 먼저 올려서리~ㅎ
    아무렴
    어떻습니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 작성자 24.02.14 13:07

    미안하긴요.ㅎ
    아무렴 어떤가요
    끝말잇기 선수들인데요.
    비온다는 소식이네요.
    봄비맞으면 텃밭의 작물들이 고개를 내밀겠네요.

  • 24.02.14 08:57

    쎈스 있으시네요..ㅎㅎ
    만일 로 수정 하셨으니...

    체면상 쇼윈도우 부부
    슬프지요?!

    그런데 체면 때문에
    속알이도 조금씩
    할거예요 ㅎㅎㅎㅎ
    쌈 안하고 넘어갈때 ㅋㅋ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2.14 13:11

    아이들
    자식들
    부모님때문에
    쇼를 할 수도 있겠지요.
    미국은 표현이 자유로운데 참고 살아온 한국의 여인들이 많은 편입니다.
    지는 게 이기는 거라고
    참는게 미덕이라고ㅎ
    즐거운 시간 되시길

  • 24.02.14 10:01

    일반인도 쇼윈도우 부부 많지 싶어요
    체면 때문에 자식 때문에 못헤어지고
    무늬만 부부인 ..ㅎ

  • 작성자 24.02.14 13:19

    ㅎㅎ
    무늬만 부부?
    무늬만 친구인 애가 있었는데
    늘 남자들에게만 눈길이 가고 예쁜 척 쇼를 하더라고요.
    성격인지 늙어도 안 변해서 피곤하고 거리두기 해버렸어요.ㅎ
    잘했지요?

  • 24.02.14 11:00

    벼리님
    그 양반 박치기 적성이시나 봐요.

    해골 툭 터져라
    뻐벙 확 박아드려요.

    수우님이 눈이나 꿈쩍하실까요.
    잘 처리하셨네요.

    성질대로만 살지는 못하는 세상이고 보면
    어차피 인생은 얼마간 쇼질이 아닐까요.
    정도의 문제이지.............

    수우님 쵝오!!!
    쇼는 즐거워요.

  • 작성자 24.02.14 13:25

    박치기가 무슨 죄예요.
    박치기해도 섶다리를 놓으면 되는데
    끝말방에서 박치기하면 문전성시라는 뜻인걸요.
    쇼쇼쇼
    그런 프로도 있었지요.
    요즘은 나훈아콘서트
    엄청 비싸다고 ㅎㅎ

  • 24.02.14 18:59

    무늬만 부부 말들을 안해서
    그렇지 속속이 알고 보면

    그야말로 체면때문에
    억지로 가까운 척 하며
    사는 부부 많답니다.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지지고 볶고 살아가야 하는지 !

    텔런트 백일섭씨 졸혼 이라는
    타이틀로 따로 편히 지내고 있드군요.

    부부도 너무 오래 살면 얼마나
    실증 날까 !

    예전에 제가 사십대일때 삼십대
    직원 하나가 둘이 앉아 얘기 하는데
    왜 남자는 지 맘대로 밖에 나가
    별 짓 다 하면서 사는데 왜 여지만
    가정 지키며 사냐고 불평을 했던 때가
    있었죠. 싫으면 갈라서는게 맞다고
    하면서 신랑하고의 정이 끊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갈라설 언질을
    하길래 한 번 더 생각해 보라 했죠.

  • 작성자 24.02.15 08:57

    백일섭씨 졸혼
    글쎄요.
    집에선 술먹고 난동부리고 별로였나봐요.
    딸이 상처받았다고 울더군요.
    외손주들이 할아버지가 왜 혼자 살지?
    엄마가 불효잖아
    하는데 ㅉㅉ
    남의 인생이지만
    나이들어도
    철들지않은 남자들이
    더러 있나봅니다.ㅎㅎ

  • 24.02.15 17:32

    제가 잠깐 기간제로 수업하러

    갔는데 그 반 아이들 ,특히

    남자 아이들이 하도 설쳐서

    애들보고 " 아이고 ! 저 애들

    언제 철 들라나 ? " 했더니

    여학생 하나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 선생님 !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남자들은 죽어야 철이 든데요 ! "

    하길래 저도 모르게 깔깔대며

    웃었던 그 때가 생각 나네요.

    요즘은 좀 덜 하지만 예전

    아버지들은 ( 안그러는 분도 있으시지만 )

    왜 그리 술 먹고 집에 와 행패를 부리곤

    여자들이 힘들어 못사니 가정 파탄까지

    일어난 일들을 주위에서 많이 봐 왔죠.

    그런 사람들 철들려고 다 죽었을까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백일섭이 그런 스타일 였군요.

  • 작성자 24.02.15 21:31

    @바람이여 바람님
    이제 정보를 열어놓으셨네요.
    친해지려면 신상까야 ㅎㅎ
    반갑습니다.
    기간제교사를 하셨으면 전직교사이군요.

  • 24.02.15 22:12

    @수우 ㅎㅎㅎ

  • 24.02.15 20:24

    수우님^^

    쇼윈도의 마네킹 처럼
    무늬만 부부인
    사람들 종종 보입니다

    제주변 지인도
    그런모습 으로
    살고있는데
    정이란 일도 없으면서
    그래도 집안 행사때는
    얼굴 마주 하며
    애경사들 모두
    치루고 곧 바로 헤어지더라구요

    인생살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쵸? ㅎ

  • 작성자 24.02.15 21:38

    그렇던가요.ㅉㅉ
    돌아서면 남남인데
    한지붕에서 안살면
    무늬만 부부지요
    경숙씨
    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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