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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도토리내놔)<br><a href="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70539341&currMenu=search&vPage=1&q=%EC%9D%B4%EC%84%9D%EC%A6%9D&order=N&rankingType=total"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70539341&currMenu=search&vPage=1&q=%EC%9D%B4%EC%84%9D%EC%A6%9D&order=N&rankingType=total</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네이트 판" data-og-description="매일매일 새로운 우리가 사는 이야기" data-og-host="m.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70539341&currMenu=search&vPage=1&q=%EC%9D%B4%EC%84%9D%EC%A6%9D&order=N&rankingType=total" data-og-url="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currMenu=search&order=N&pann_id=370539341&q=%EC%9D%B4%EC%84%9D%EC%A6%9D&rankingType=total&vPage=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wYiET/hyTo560kU7/NoltfJAp8zEopRzdoe5Bs0/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a href="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70539341&currMenu=search&vPage=1&q=%EC%9D%B4%EC%84%9D%EC%A6%9D&order=N&rankingType=total"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70539341&currMenu=search&vPage=1&q=%EC%9D%B4%EC%84%9D%EC%A6%9D&order=N&rankingType=total"><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wYiET/hyTo560kU7/NoltfJAp8zEopRzdoe5Bs0/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네이트 판</p><p class="og-desc">매일매일 새로운 우리가 사는 이야기</p><p class="og-host">m.pann.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b0ede6d05c92a45d78e3a35eca4c691c9e3c8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b0ede6d05c92a45d78e3a35eca4c691c9e3c88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722"></div><p style="text-align: left;">술 먹은 사람 따로 있는데 며느리만 깨우는 인성ㅋㅋ<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c74f3283ee673cfd0dae9465e33068c557a76f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c74f3283ee673cfd0dae9465e33068c557a76fc"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686"></div><p style="text-align: left;"> <br>판글 추천수 저렇게 많은 것 첨 봄 <br><br><아래는 원문><br><br>안녕하세요<br>남편한테는 이혼하자고 해놓은 상태고 친정에서도 <br>당장이혼하라고 본가로 들어오라하셔서 지금 친정에서 생활중입니다 이혼 안해준다는데 소송이라도 할생각이구요<br>이 글을 쓰는 이유는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시댁 식구들한테 보여주고싶어서예요<br><br>음슴체로 쓰겠습니다<br><br>결혼한지 일년도 안 됨<br>주말에 시가에 좋은일이 있어서 같이 저녁먹자고 모였고 새벽까지 술먹고 술취했다며 안치우고 잠<br>(나는 원래 술을 안좋아해서 안먹고 시부모 시누2명 남편 이렇게 신나게 마심)<br>다음날 시모가 나 자는방에 들어와서 나를 깨움 <br>어제 먹은거 같이 치우자고 함 <br>일어나려 하는데 처음 겪어보는 정말 온 방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러움에 구토까지 나오려고함 <br>내팔을 잡아끄는 시모한테 잠시만요 너무 어지러워요 잠시만요 하면서 구역질을 함 <br>술도안먹었눈데 왜그러냐며 웃으면서 내 팔을 잡아끔<br>너무 어지러워서 죽을것같아서 잡힌 팔을 팍 빼면서 잠시만요 저 너무 어지럽다구요! 라고 함 <br>어디 시어머니한테 잠투정을 부리냐고 니가 애냐고 소리침<br>서러워서 울면서 어지러워서 고개를 못들겠어요 119좀 불러주세요<br>했더니 소리지른것부터 사과하라고 꾀병아니냐고 함<br>남편은 그제야 일어나서 뭔상황인지 모르고 엄마 말씀하시는데 왜 누워있냐고 함 <br>결국 몸을 일으켜보려다 너무 어지러워서 침대에 토함<br>시모 소리지르고 시누까지 와서 뭐하는거냐고 왜 침대에 토를하냐고 함 <br>결국 내가 내손으로 울면서 119신고했고<br>병원에선 이석증이라고 하심<br>친정부모님 오셔서 우시고 나데리고 친정으로 감<br><br>친정에선 당장 이혼하라고 하시는데 남편이란놈은 진짜 아픈줄 몰랐어서 그런거다 우리부모님 그렇게 나쁜사람들 아니다<br>멀쩡하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꾀병인줄 알았던거고<br>심각하게 아픈거라고 상상을 못하신거다<br>그부분은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이혼할 일인지 모르겠다<br>그리고 너도 우리엄마한테 소리지르고 버릇없게 했으니 서로 사과하고 끝나면 되지않냐 이런일로 찢어지는게 가족이냐 결혼이 애들 장난이냐 이럴거면 왜 결혼했냐 시전<br><br>사실만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시댁에 이대로 링크보낼건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부탁드려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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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칵.cxxxx
[판] 이석증때문에 못일어나는데 설거지시키는 시어머니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떠서 원문 찾아옴)
도토리내놔
추천 0
조회 12,458
23.07.22 18:54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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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진짜 ㅋㅋㅋㅋㅋㅋ 말만 다르지 누칼협이랑 뉘앙스다른게 뭐여?
55 그니까~ 딱봐도 즈그잘못 모르고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할려고 하는데 즈그가 미친것들이란걸 알라고 댓 좀 보라고 링크보내줄수도 있지 이혼한다는데도 별걸로 조롱하네
진짜 상놈의 집안 ㅉ
쳐자는 니새끼 설거지 시켜 씨발 진짜 왜 남의집 귀한 딸 데려다가 지랄들이야
이혼해서 다행 ㅠㅠ
멀쩡하던사람이 어지럽다고하면 더걱정돼서 신고해야되는거아님? 단체로 정신나갔나
지들이 쳐먹고 왜 며느리한테 치우래
이석증도 엄청 극도로 피곤해야 발병하는 거 아닌가
피곤한 사람 데리고 시가 데려가서 술먹고 술상 치우게 하고 ㅉㅉ
이혼하고 나서 썰풀면
같이욕해드림!!!
미친거여?
와 내가 이석증 걸려봐서 존나 빡친다.. 저거 진짜 서있을수도, 누워있을수도 없는 상태인데 미친
이석증 존나 괴로운데. 우리병원은 이석증 환자 함부로 퇴원도 안 신켜. 상태 별로일때 퇴원시켰다가 어택오면 어디 붙잡지도 못하고 쓰러져서 크게 다칠수도 있고 밥도 못먹어서 전해질 박살나고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암튼 이혼했다니 다행이다
와 이석증진짜 미친듯이아픈데... 나 엥간한 아픔에는 아프다고말도안하는데 (친구들도 인정함 도대체 어느정도돼야 아프다고하는거냐며) 이석증때는 진짜 누워서 눈물만 질질흘렸었음.... 이게 세상이핑돌고 누워있어도돌아심지어 진짜 사람미침
글 보내지 말고 진짜로 이혼을 하세요!! 꼭!!!
결혼을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도라이네... 고개 아주 살짝 돌려도 존나 어지러운데...
부모님 마음 찢어졌겟다 ㅠㅠ
개또라이같은 집안이네
사람이 아프다는데 으악 ㅠㅠ 제발 이혼성공하고 탈혼하세요
시가족때문에 이혼이라니..안타깝네 결혼이란게 대부분 저런 마인드임 집안일=여자일. 그래서 여자들이 더 결혼 안하려함 아픈것도 흠으로 잡고 이해안해줌
나 진짜 이석증 걸렸을때 진지하게 죽을까 고민했을정도로 엄청 힘들었는데 ㅅㅂ 장난하나
이혼고
이혼 한대잖아..축하합니다
이혼한다는데 왜그려.. 저사람이 여시에 글 올린것도 아니고 이혼한다고도 써놨는데 조롱당하네
강단있으시네 안참고 바로 이혼하시고
탈혼후 행복만 하세요
이혼 추카함다
어디 시어머니한테 잠투정 ㅋㅋㅋㅋ 꽁트 대사도 요새 저렇게 안 짤텐데 ㅋㅋㅋㅋ 어휴 이혼성공하시길
이혼 한다고 말만해놓고 화해엔딩 한두번 본게아니러서 안믿는 여시들 반응 이해함
이혼 진짜 하고 오세요 개같이응원함 레알 대신 진짜로 하셈
죽이고싶다
어휴
응원합니다
이혼ㄱ
이석증 아니고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이었다면.. 아찔하노
진짜 죽이고싶음
미친 이석증 진짜 미치는 병인데
와 ㅋㅋㅋㅋㅋ 존나 개념 ㅋㅋㅋㅋ 존나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