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장강의귀신이종보
첫댓글 아 심하네
천원으로 10그람도 감당하지 못하다니... 금값 아니 은값이 얼마지.. ㄷㄷㄷ
나가서 안먹는게 답임...
저도 이것밖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1인분 이런거 말고 그냥 100g당으로 표기하는게 그나마 가장 낫다고 생각하네요남자 혼자서 못해도 300~400g은 먹어야 양이 차는데 120g이 어떻게 1인분인지..
반찬 맛있고 맛있게 구워주는집이면 인정합니다.
저희 동네는 150그람에 15000원이 정량인 듯 고깃집도 체인이 거의 점령해가고 있어서 가격이 어느정도 획일화 된 듯 해요저도 먹는데 아끼는 사람이 아닌데 삼겹살은 좀 심하다 싶다는 생각 자주하네요
저는 어차피 100g당 가격이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200에서 100까지 줄었네요. 그래도 기본 이인분부터일텐데
적절하게 올라간게 맞긴 한건가
명륜같은 고기뷔페 아니면 가족까지 고기먹으러 못나갑니다ㅡㅡ
제주에서 4인가족 흑돼지 먹으니까17만원 나오더라구요
명륜 아주 괜찮은데 ㅡㅡ 주위에서 명륜만 좋아한다고 반장난식으로 씹히는중입니다.. 꼭 비싼데가야 맛있고 좋다고 생각하는인식들이 있네요.
@AnimalC8 제가 집앞의 두곳만 가봐서 다른곳좀 여쭤볼께요 집앞의 명륜은 고기가 너무 달고 굽는 불판이 너무 작아요 ㅜㅜ
@Insector 리뉴얼한 이후로 괜찮던데요.. 제주시에서 4군데 가봤는데.. 반응들이 다 좋았네요. 삼화,인제,노형,외도점 !̊̈ 불판은 셀프로 갈아야되는거빼면 다들 고기들 맛좋다고 !̊̈
@Insector 다른 일반 고기집도 다 그정도 크기 아닐까해요ㅎㅎ리뉴얼 이후로 더 자주갑니다.고기사롱보다는 아직 명륜진사갈비가 나은것 같아요
@어떤이의 꿈 허허 뭔가 불판 크기가 다른가봐요. 일반적이지 않고 엄청 작거든요. 다음에 가게되면? 사진 함 찍어볼께요 ㅎㅎㅎ
명륜 리뉴얼해서 삼겹살은 괜찮은데 양념갈비가 좀 맛없어지고 숯불이 불이 너무 많이 나요 ㅠㅠ그냥 가스로 하는게 더 나을거같아여
@Guardian 맞아요. 대체로 소화수라고 그걸로 불 꺼가면서 굽는데, 저희 동네는 숯 너무 세지 않아서 잘 먹었네요.그리고 삼겹먹을때랑 갈비 먹을때 각각 다른 불판 쓰게해서 불 안내고 먹었어요.
집에서 와이프랑 1kg 구워먹는디..외식하면 난리날듯 ㅠ
그래서 집에서 먹게 되네요.
금요일 롯데마트에서 캐나다산 삼겹살, 목살 50% 할인해서 100그램당 990원에 구입했습니다2cm 정도로 두껍게 썰어진 고기로 구입해서 팬에 구워먹었는데 국산하고 맛차이를 못 느꼈네요분명 예전에 먹은 캐나다산 1cm 두께 얇은 삼겹살, 목살은 확실히 맛이 없었는데 이번엔 맛있었네요
수입산이 괜찮은 수입산이었나보네요저는 먹을때마다 맛차이가 심해서 대패 말고는좀 비싸도 국산 먹습니당
홈플 보먹돼도 맛있어요 한돈 먹나 이거 먹나 맛차이가 없음 싼걸 먹죠
이게 입소문이 좋더라구요.다른 외식 메뉴보다 고기는 물가 체감이 커서 집에서만 먹은지 1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1인분 300그람 가야됩니다 둘이서 3인분 4이서 6인분정도가 국룰인데.. (사실 이것보다 더 먹죠)1인분이면 누구나 납득할만한 1인분이 되어야하는데..
첫댓글 아 심하네
천원으로 10그람도 감당하지 못하다니... 금값 아니 은값이 얼마지.. ㄷㄷㄷ
나가서 안먹는게 답임...
저도 이것밖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1인분 이런거 말고 그냥 100g당으로 표기하는게 그나마 가장 낫다고 생각하네요
남자 혼자서 못해도 300~400g은 먹어야 양이 차는데 120g이 어떻게 1인분인지..
반찬 맛있고 맛있게 구워주는집이면 인정합니다.
저희 동네는 150그람에 15000원이 정량인 듯
고깃집도 체인이 거의 점령해가고 있어서 가격이 어느정도 획일화 된 듯 해요
저도 먹는데 아끼는 사람이 아닌데 삼겹살은 좀 심하다 싶다는 생각 자주하네요
저는 어차피 100g당 가격이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200에서 100까지 줄었네요. 그래도 기본 이인분부터일텐데
적절하게 올라간게 맞긴 한건가
명륜같은 고기뷔페 아니면 가족까지 고기먹으러 못나갑니다ㅡㅡ
제주에서 4인가족 흑돼지 먹으니까
17만원 나오더라구요
명륜 아주 괜찮은데 ㅡㅡ 주위에서 명륜만 좋아한다고 반장난식으로 씹히는중입니다.. 꼭 비싼데가야 맛있고 좋다고 생각하는인식들이 있네요.
@AnimalC8 제가 집앞의 두곳만 가봐서 다른곳좀 여쭤볼께요 집앞의 명륜은 고기가 너무 달고 굽는 불판이 너무 작아요 ㅜㅜ
@Insector 리뉴얼한 이후로 괜찮던데요.. 제주시에서 4군데 가봤는데.. 반응들이 다 좋았네요. 삼화,인제,노형,외도점 !̊̈ 불판은 셀프로 갈아야되는거빼면 다들 고기들 맛좋다고 !̊̈
@Insector 다른 일반 고기집도 다 그정도 크기 아닐까해요ㅎㅎ
리뉴얼 이후로 더 자주갑니다.
고기사롱보다는 아직 명륜진사갈비가 나은것 같아요
@어떤이의 꿈 허허 뭔가 불판 크기가 다른가봐요. 일반적이지 않고 엄청 작거든요. 다음에 가게되면? 사진 함 찍어볼께요 ㅎㅎㅎ
명륜 리뉴얼해서 삼겹살은 괜찮은데 양념갈비가 좀 맛없어지고 숯불이 불이 너무 많이 나요 ㅠㅠ
그냥 가스로 하는게 더 나을거같아여
@Guardian 맞아요. 대체로 소화수라고 그걸로 불 꺼가면서 굽는데, 저희 동네는 숯 너무 세지 않아서 잘 먹었네요.
그리고 삼겹먹을때랑 갈비 먹을때 각각 다른 불판 쓰게해서 불 안내고 먹었어요.
집에서 와이프랑 1kg 구워먹는디..외식하면 난리날듯 ㅠ
그래서 집에서 먹게 되네요.
금요일 롯데마트에서 캐나다산 삼겹살, 목살 50% 할인해서 100그램당 990원에 구입했습니다
2cm 정도로 두껍게 썰어진 고기로 구입해서 팬에 구워먹었는데 국산하고 맛차이를 못 느꼈네요
분명 예전에 먹은 캐나다산 1cm 두께 얇은 삼겹살, 목살은 확실히 맛이 없었는데 이번엔 맛있었네요
수입산이 괜찮은 수입산이었나보네요
저는 먹을때마다 맛차이가 심해서 대패 말고는
좀 비싸도 국산 먹습니당
홈플 보먹돼도 맛있어요 한돈 먹나 이거 먹나 맛차이가 없음 싼걸 먹죠
이게 입소문이 좋더라구요.
다른 외식 메뉴보다 고기는 물가 체감이 커서 집에서만 먹은지 1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1인분 300그람 가야됩니다
둘이서 3인분 4이서 6인분정도가 국룰인데.. (사실 이것보다 더 먹죠)
1인분이면 누구나 납득할만한 1인분이 되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