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손상태(윈앤윈북스)
정보가 돈이라고
‘연구를 하지 않고’ 투자하지 않는 것은 포커를 하면서도 하면서도 카드를 전혀 보지 않는 것과 같다.
증권기사 안에 돈이 있다.
1. 주식투자의 성패는 결국 시장 참여자들에 간 ‘’정보력 차이‘에서 결정 난다.
누가 빨리 분석 하느냐가 관건 이라는 말이냐
2. 정보의 값어치는 정보 자체의 값어치 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음식에서 재료를 가지고 요리 하듯이
3.자신이 투자한 종목 기사만을 찾아 지면을 대충 넘기거나 증권면만 읽는다면 여전히 초보수준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유치원생
국내외 경기 동향을 전하는 ‘국제 경제 산업’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면’에 이르기 까지 각종 기사들이 주식 시장에서 직 간접적으로 영향에 미친다.
투자고수들은 신문기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행간을 읽으라고 충고 한다.
‘겉모습’ 보단 ‘내면’을 보라.
좋은 소식만을 전하는 기사 속에서도 뭔가 ‘악영향을 미칠만한 변수를 발견’하고 불황 등 우울한 소식만 전하는 기사 속에서 ‘호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역발상’
호재 혹은 악재 성 정보에 일희일비 하며 올인 하는 투자 습관은 엄청난 투자손실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4.신문기사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크랩과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5. 자신이 투자한 기업기사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연관 있는 신문 정보는 ‘스크랩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업종의 산업 경기를 비롯해 경쟁업체 정보도’ 해당 기업의 주가 흐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증권면에서 금맥 키우는 노하우.
6. ‘시황기사로 길목’을 지켜라.
매일 개재되는 ‘증권면 탑이나 1면 톱’ 등으로 비중 있게 다루는 ‘시황기사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중장기 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7. ‘시황기사’를 거르지 말고 꼼꼼하게 챙겨 읽어야 한다.
‘투자 타이밍과 적절한 투자전략’이 여기 숨어 있다.
8. ‘시장의 흐름만 좇는 투자전략만 고수’하면 이론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을 사람은 없다.
그럼 자신의 투자전략을 세울 타이밍은 어떻게 포착해야 할까?
‘시장의 분위기와 심리상태’를 전해주는 증권면의 시황기사에 그 답이 있다.
나비(돈)를 쫓지 말고 나비가 갈 곳에서 기다려라.
자금이 들어오고 기관 외국인 등 큰 손이 순매수를 계속하면 증시는 상당기간 상승세를 이어 간다.
이럴 때는 공격적인 투자태도가 필요하다.
매일 게재되는 시황기사 외에 ‘증권면 톱이나 1면 톱 등으로 비중 있게 다루는 시황기사’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이들 기사는 시장의 환경 변화를 비롯해 전쟁. 환율 급락등 돌발 변수가 생겼거나 외국인 기관 등의 매매패턴이 급변 했을 때 주식시장의 장세를 중장기적으로 진단해 준다. ‘시장 맥을 짚어주는 시황기사’를 통해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8. 주가가 움직여야 기사가 나온다.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안다. 는 뜻의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다. ‘기사는 과거’를 다룬다. 반면 ‘투자는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다’. 기사만 믿고 투자한다는 것이 위험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기사에는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단서가 담겨 있다는 점도 무시 해서는 안된다.
기사에서 ‘실마리’를 찾아라!
9. 최대주주는 기업의 속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자사 주식을 살 때는 ‘지금 사도 손해 보지 않는다’ 는 계산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사주 매입’ 하는 주식들.
10. 종합지 1 면에 주가 폭락 기사가 났다는 것은 주가가 이미 떨어질 만큼 떨어 졌다는 말이다.
11.경제면 고정란에 ‘당좌거래정지’가 빼곡하면 경기가 좋지 않다는 뜻이다. 반대로 그 명단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면 경기가 호전 되고 있다는 것이다.
12. 정보력의 차이는 누구의 눈이나 쉽게 띄는 톱기사가 아니라 1단짜리 기사에서 갈릴 수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
13.외국증시는 국내증시의 바로미터다.
증시에서 국경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미국증시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증시는 국내증시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움직인다.
세계는 하나다.
13.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등의 매매 동향은 주요체크 사항이다. 이들이 선물을 대거 사들이면 향후 증시를 낙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고수는 증권면을 100% 활용한다.
1.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담고 있는 공시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1단 기사도 톱기사도 공시에서 나온다.
첫댓글 좋은 소식만을 전하는 기사 속에서도 뭔가 악영향을 미칠만한 변수를 발견하고 불황 등 우울한 소식만 전하는 기사 속에서 호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나비(돈)를 쫓지 말고 나비가 갈 곳에서 기다려라. 외국인이나 기관같은 큰손들이 주식을 매입하면 증시는 상당기간
상승세를 유지한다.
주가가 움직여야 기사가 나온다. 뉴스는 과거를 다룬다.
정보의 값어치는 정보 자체의 값어치 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금이 들어오고 기관 외국인 등 큰 손이 순매수를 계속하면 증시는 상당기간 상승세를 이어 간다. 이럴 때는 공격적인 투자태도가 필요하다.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보도록 하자.
주가가 움직여야 기사가 나온다. 이것을 잊지말자. 주가는 선행하고 뉴스는 후행한다.
외국증시는 국내증시의 바로미터다. 증시에서 국경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미국증시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증시는 국내증시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움직인다.
정보의 값어치는 정보 자체의 값어치 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금이 들어오고 기관 외국인 등 큰 손이 순매수를 계속하면 증시는 상당기간 상승세를 이어 간다. 이럴 때는 공격적인 투자태도가 필요하다. 바로 지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