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5.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이정미(정의당 대표)·이준석(전 국민의힘 대표)·박지현(전 민주당 비대위원장)·정성헌(36회, 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 축사 예정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의 공식 출범식이 4월 15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세 번째 권력’은 조성주 정치발전소 상임이사·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이기중 정의당 부대표, 이병진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헌석 전 정의당 녹생정의위원장이 운영위원을 맡은 정치 그룹이다.
‘세 번째 권력’은 진영정치가 풀지 못하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공동체의 평화를 이룰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모인 정치유니온이며, 정의당이 새로운 정당의 창당에 주도적으로 나서길 바라는 당원과 당 밖에서 뜻을 같이하는 많은 시민이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번째 권력’오는 15일 열리는 공식출범식을 통해, 지향과 목표를 분명히 밝히고 많은 시민께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세 번째 권력’의 회원들과 그 취지에 연대하는 시민들은 물론, 출범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정성헌(36회) 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