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타워에서 장충공원까지의 길섶풍경
2012.11.30/죽암 장석대
서울 광화문 면세점 앞에서「Seoul Tour Bus」를 타고 서울역→용산역→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이태원→남산3호터널경유 명동→남산골한옥마을→앰베스더호텔→
국립극장→남산타워에서 내려 점심을 먹고, 장충공원까지 걸으며 담은 풍경입니다.
갈바람에 휘날리던 낙엽이 멈추니,
관광객마저 발길이 한산하여 남산타워 주변은 쓸쓸함이 역력했다.
남산타워에서 장충공원까지 걸으며 남산길섶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로 작심했다.
남산타워 주차장에는 낯선 친환경 전기버스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체육공원
찻길을 피하고 등산길로 내려갔다.
☆ 사진저장/아름다운풍경방-PB300052~PB300110.
첫댓글 * 남산과 한강은 서울을 세계의 명물 도시로 키워 주었습니다.
남산의 아름다운 곳들을 자세히 보여 주셨습니다.
서울 시민들이 남산의 정기를 받아 힘차게 사시고 있음이 자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