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르블라냐 시내 성과 드레곤다리주변 센트리얼 마켓 등. 투어하고 오후에 브래드성 옆동네 보힌즈호수와 모스트리카협곡 트래킹을 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지만 우산을 들고 협곡에 도착
오후3시반 넘으니 주차요원과 매표 직원이 퇴근후라
공짜로 협곡구경 ㅡ세상에 이런일이
때론 횡재도 있나보다 10유로 벌었으니 낼 소고기 사먹어야 겠다
입장료 받는입구 지나자 바로 30미터 절벽 사이로 계곡물이 솟구친다
어제는 계곡아래 잔도길 이었지만 오늘은 바위절벽위를 걷고있다
계곡아래가 협소해 잔도길이 없나보다
그래도 쓰리쿠션처럼 물줄기를 맟은데는 둥글게
파여 30미터 바위아래가 섬찍하다
왕복 2시간30분을 트래킹하고 보힌즈호수와 마주한다
호수옆 길가 트래킹 떨어진 낙엽이 발에 차인다
첫댓글 김밥님 안녕하세요
멋진 자연환경 눈 정화하고 하루일과 시작해봅니다.
행복 가득한 여행하시며 건강히 입국하시는날까지 ~~~^^
잘 지내시죠
진천도 단풍이 물들었. 겠네요
ㅋㅋㅋㅋㅋ 소기기 드신다더니 ...... 캔맥주로 ....... ㅎㅎㅎㅎㅎㅎ 좋습니다 ^^
계곡쪽은 마트가 없어. 나중에 소고기 구워먹으면서 한잔 했읍니다
매번 구경 자알하고 있어요.
15년전에도 화장실 2인 사용료가 5유로 지불했네요.
자알 드시며 건강하시게 즐거운 여행하시와요~~~
감사합니다
요즘 각1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