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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세계여행 후기 프랑스 <피오나 시즌 2> 모네와 함께한 오월의 멋진 하루
피오나 공주 추천 0 조회 1,514 09.03.27 19:02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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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초록색이 많아서 그런가?? 몬가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시원시원~ 중간에 하늘이랑 꽃이랑 찍힌 사진은 핸드폰에 배경화면으로 깔고 싶을 정도로~ 이뻐요 ㅋㅋ 지베르니는 별로일줄 알고, 지레 짐작하고 안갔는데,, 이거 보니 조금.. 후회되네요~

  • 작성자 09.03.28 00:01

    초록세상 너무 아름답죠? 여행중에 휴식같은 시간이었어요 .베르샤유나 뤽상부르 공원과는 또다른 느낌의 모네 정원 이었어요..^^

  • 09.03.27 19:20

    사진을 잘찍으셔서 뭐가 그림인지 사진인지... ^^ 정말 사랑 받을 만한 마을이네요~

  • 작성자 09.03.28 00:02

    가보시면 알거에요..모네의 그림과 똑같은 세상이 펼쳐져 있음을.. 사랑받기에 충분한 곳이죠

  • 09.03.27 21:34

    와~~!! 멋지네요..!! 지베르니가 어디죠..!! 담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봄에.... 여름에 가셨나봐요..!! 이쁘네요..!!

  • 작성자 09.03.28 00:03

    프랑스 파리에서 1시간정돋 걸리는 근교에요. 생라자르 역에서 베르농까지 가시면 지베르니까지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있답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 꾹

  • 09.03.27 22:35

    와~~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좋은그림과 사진..그리고 피오나님의 친절한 해설까지 ...다시한번 제 마음에 불을 당겨주시는 피오나님~~ 나 저런집에 살고싶어요~~식탁도 부억도 정원도 ~~전부 내스타일야..우리집에 모네그림 많은데 ㅋㅋ(한번보러오세요 ~~염장모드 ㅋㅋ)

  • 작성자 09.03.28 00:04

    사실 저도 정원도 참 맘에 들었지만 저 노오란 식탁이 마구마구 끌리더라구요..ㅋ시집갈나이라서 그런가..ㅋㅋ 근데 써니민 집에는 그림이 참 많은가 봐요? 지난번엥 고흐그림도 자랑 하시더니...오늘도 제대로 염장(?)..다음에 서울가면 무조건 쳐들어 갑니다..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엥 고흐그림도 자랑 하시더니... 이부분 왜케 웃겨요.. 종종 자랑하셨나봐요? ㅋㅋㅋ

  • 작성자 09.03.29 21:18

    ㅋㅋㅋ지난번 고흐편 여행기를 보시고 밤의카페 그림있다구 살짝 자랑 하시던데요..ㅋㅋㅋ

  • 09.03.27 23:07

    ㅋㅋㅋ악 미치것다 너무 가고싶어져여 ㅜㅜ

  • 작성자 09.03.28 00:05

    저도 누군가의 여행기를 보고 미치게 가고 싶어서 콕 점 찍어 뒀다가 갔던 곳이에요..님도 꼭..가보시길 바래여

  • 09.03.28 00:12

    내 사랑 모네... 언니는 다녀오셨군요... ㅜ.ㅡ

  • 작성자 09.03.28 00:33

    왠지 미안해 진다는..ㅋㅋ

  • 09.03.28 01:11

    마르모땅 모네미술관을 가보고 지베르니로 가고 싶었어요. 그러나 12월의 지베르니는 문을 닫는다는 사실! 5월이 가장 아름답군요. 역시 5월에 가야겠어요. 올해는 안되겠고 내년5월 go~~ 피오나공주님의 사진은 다른 그 어떤 지네르니 사진들 보다 훨씬 다양했습니다. 덕분에 병 더 깊어지네요! ㅎㅎ

  • 작성자 09.03.29 21:11

    5월을 시작해서 6월에는 장미가 7월에는 수련이...연속 탄성을 자아 낼것 같아요 저도 수련이 가득할때 다시 가고 싶은데..다시 갈수 있겠죠?

  • 09.03.28 08:41

    저집이..모네의 집이군요...10만프랑짜리 로또에 당첨되서 마련했다는 집..고흐는 100프랑짜리 그림 1000점을 그려야 하는 가치라면 무척 부러워했다죠..Claude Monet.. 찾아보니 자질 만큼 행운도 많은 분이네요.. 17살에 스승 외젠 부댕을 만난 것, 백내장 수술로 잃을 뻔한 눈을 되찾은 것.. 무엇보다 고흐와 달리 생전에 인정받는 인상파화가였다는 것.... 그림하고 사진 배경하고 같이 보니 부러워 듁겠네요.

  • 작성자 09.03.29 21:13

    모네는 살아 생전 인정받고 그림도 비싼값에 팔리고..행운도 함께 했더라구요.. 게다가 80이 넘게 장수까지..

  • 09.03.28 14:00

    한때 모네에 미쳤었고 지금도 모네의 흔적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아르정티유가 개발이 많이 되어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어 많이 안타까웠었죠. 개양귀비밭은 모아송으로 알고 있었는데 피오나님의 사진을 보니 제가 잘못알고 있었군요. 4월1일이면 모네의 정원이 개장을 하니 그때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자세한 정보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짐작가는 곳은 모네의 집에서 무덤쪽으로 걷다가 왼쪽 언덕으로 올라가는 것 같은데...

  • 작성자 09.03.29 21:15

    그림속 배경은 지베르니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고 들었구요..모네의집에서 20여분 떨어진곳에 개양귀비 언덕이 있더라구요~ 모네무덤가는길 오른편에 있습니다 찾기 아주아주 쉬워요

  • 09.03.29 23:23

    그렇군요. 그림속 배경은 제가 가 본곳이 맞군요. 차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피오나님 모습이 담긴 개양귀밭... 항상 도시락 까먹던 곳인데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감사합니다.

  • 09.03.28 15:13

    베르사유궁전 정원은 너무 정돈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정말 정원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 작성자 09.03.29 21:16

    동양적인 느낌이 가득하죠?

  • 09.03.30 11:31

    모네가 일본인 장인과 일본인 일꾼들을 불러다가 만들었다는군요.

  • 09.03.29 16:03

    오.. 요번에 Paris가면 여기 꼭 가야지.. 혹시 가는길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 부탁해요

  • 작성자 09.03.29 21:17

    파리 생라자르 역에서 기차를 타고 베르농 역에 내려서 역사 밖으로 나오면 지베르니로 바로 연결되는버스가 있어요 버스타고 20여분 이동 안핸것 같아요..글구 버스는 왕복으로 구입하구요 기차는 유레일 있음 무료에요

  • 09.03.29 22:32

    아,,,,,,, 사진과 글,,,가슴뭉클,,,

  • 작성자 09.03.30 18:46

    지베르니 너무 아름답죠?

  • 09.03.30 02:05

    오~ 정말 고마워요!!!!

  • 09.03.30 11:28

    돌아오시는 길에 열차를 한대 보내고 베르농도 둘러보세요. 이쁜 마을입니다.

  • 작성자 09.03.30 18:47

    꼭 다녀 오시길 바래요~~~미친집님 말처럼 베르농도 둘러보시구요..^^

  • 09.03.30 13:24

    아름다워요.. 사진과 ,,내용.. 그림,,, 모두다,,,, 아마 님 마음도 이렇게 아름답겠죠??... 감사해요

  • 작성자 09.03.30 18:48

    어머머!! 감사드려요..그치만 손발 오그라들게 부끄러운데요..^^ 지베르니가시면 그 아름다움에 반하실거에요

  • 09.03.31 22:35

    피오나 공주님~~ 지베르니 넘 아름다워요. 아니 그 이상의 단어를 쓰고 싶은데 어휘력부족으로... 저런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저두 저런 곳에서 살고 싶어요. 사진, 글 잘 봤어요. 사진 잘 찍으셨어요.^^*

  • 작성자 09.04.01 18:47

    저두 녹색이 가득한 저런집에서 살고 싶어요..^^

  • 09.04.02 16:49

    지베르니와 퐁텐블로 둘중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사진보니 지베르니로 살짝 기우네요^^

  • 작성자 09.04.04 21:05

    파리가셔서 그날 맘이 확 땡기는 쪽으로..ㅋㅋ 아시죠..? 사람맘은 그때 그때..ㅋㅋ달라진다는거~

  • 09.04.02 17:50

    작년에 나도 지베르니 가보고 너무 이뻐서 거기서 살고 싶던데 사진을 너무 잘찍으셔서 내가 다시 지베르니 다녀온것 같아요 ㅎㅎ 아름다운꽃들 수련 정말 모네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듯 했어요 모네가 일본화를 좋아해서 일본그림이 많은것보고 저도 살짝 열받았었는데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

  • 작성자 09.04.04 21:06

    어쩔수 없는 우리는 한국인 인가 봅니다..^^ 지베르니..너무 아름답죠?

  • 09.04.06 11:40

    지친 맘에 휴식을 주네요~~예쁜 산진...글들 ...요즘 조금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이 여행기 보며 맘을 녹여요....지금 4월에 딱 어울리는 글이예요^ ^

  • 작성자 09.04.06 14:15

    푸르름이 너무 싱그럽죠?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 09.04.08 11:23

    사진 너무 예쁘네요...님의 여행기 팬이 됐네요~ㅋㅋ

  • 작성자 09.04.08 15:43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즐겁게 읽어 주세요... ^^

  • 09.04.08 22:15

    아 멋져.. 싱그러운 느낌이 나에요.ㅎ 글도 좋고..ㅎ

  • 작성자 09.04.08 22:30

    싱그럽죠? 초록이 주는 편안함.. 너무 좋았어요

  • 09.04.16 01:02

    몇일 후에 프랑스가면 아를에 가려고 했는데....그림에는 관심이 많지만,현재 일본에 살며서 많이 돌아다녀서....아를 않가는 게 나을 까요?

  • 작성자 09.04.16 09:17

    음...아를은 일본풍 분위기라기보다 고흐가 마지막에 머문곳이라서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입니다 파리외곽 소마을이라고 보시면 돼요..저는 너무 좋았어요!!고흐를 좋아하신다면 그의자취가 있는곳에가보는것도괜찮을것 같아요

  • 와 정말 멋집니다~~~~ 퍼펙트한 사진들이네요!!

  • 09.06.01 01:42

    근데 "노 픽쳐"라고 해서 전 못찍었는데??? 어케 찍었어요?

  • 09.06.10 16:56

    푸르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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