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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노시인
젊게 사는 비결
걱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걱정이
웃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웃음이
열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열정이 사랑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사랑이 전염된다. 제아무리
맹렬히 타오르던 석탄이라도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일..
* 자기 자신을 정복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스스로 이룩할 수 있는 최고의 승리이다. * 불완전한 사람만이 불완전을 불평한다. * 우리가 완전하면 완전할수록 다른 사람들의 결점에 대해 좀더 부드러워지고 너그러워진다. * 나쁜 평판이 도는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전하지 않는다. * 침묵을 지키며 고통을 감수하고 필요가 없을 때 그 누구도 판단하려하지 않는 것은 자아의 끊임없는 희생이다. * 신은 당신을 거부하는 불완전한 사람들을 감싸안으신다. * 어느 누가 잘못을 했더라도 가능한 한 너그럽게 이해해 주는 것은 기본적인 마음 씀씀이다. *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할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미루고 있다. -
이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고 나면 그보다 쉬운 일도 없습니다.
쉽지 않지만 할 수 있습니다.. 사과하기. 다시 시작하기. 실수 인정하기. 이기적이지 않기. 비웃음 견디기. 남 생각하기. 성공과 번영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기. 실수 속에서 배우기. 용서하고 잊어버리기. 생각하고 행동하기. 가진 능력을 최대한 사용하기. 비난 감수하기. 보기 싫은 성질 죽이기. 비판적인 혀 다스리기. ...................>>물론, 쉽지 않지.!!!!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기관지 천식_만성 기침_가래 엄마의 뱃속에서 인간이 만들어 질때 가장 늦게 만드러지는 장기가 바로 폐다. 엄마 뱃속의 아기는 자가 호흡이 필요없다. 탯줄에 의해 엄마가 호흡하는 산소와 엄마가 먹는 음식을 양분으로 공급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폐는 가장 늦게 약 7개월째가 되어야 자가 호흡이 가능할 정도로 폐가 형성이 된다. 그래서 7삭동이는 살아도 6삭동이는 조산이 되면 자가 호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얼마지나지 않아 생명을 잃게 된다.
건강한 기관은 위의 사진처럼 둥그렇게 원모양으로 되어 있다.
위의 사진처럼 공기가 통과하는 기관이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게된다.
먹는 음식을 타고 우리 몸속으로 유입된다는 뜻인데....
첫째: 음식어떻게 먹느냐? - 차게 먹느냐? 따뜻하게 먹느냐? - 굽느냐? 찌느냐? 에 따라 몸에 끼치는 영향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다 준다. 둘째: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느냐? - 영양이 풍부한 상태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내 몸을 만드는 신선한 재료이기 때문이다.
물론 유전적 요인도 한 몫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왜? 천식이 오는지를 이유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냉장고 속에서 냉기를 품고 나온 음료를 너무 즐겨 마시진 않는지? 에어컨 바람을 너무 즐기진 않는지? 밤늦도록 회식을 하면서 몸을 혹사시키진 않는지? 차가운 물속에서 하는 수영을 즐기진 않는지? 아직은 괜찮다고 담배를 너무 사랑하지 않는지? 등..
한번 손상된 폐는 원상 복구가 어렵다. 건강한 노년을 꿈꾸고 있는 당신!! 그러나 이미 망가져 버린 폐와 기관지는 당신에게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줄 것이다. 우리가 늘상 들이마시는 공기는 기관과 기관지를 따라 좌폐와 우폐로 전달된다. 폐 전체에 퍼져있는 기관지를 통해 허파 꽈리까지 들어가고 그 곳에서 우리몸에서 필요한 산소와 필요치 않은 이산화 산소가 교환된다. 몸을 함부로 한 댓가는 혹독할 수 밖에 없다. 무더운 여름 냉면이 당기시뇨..? 얼음은 빼내고 드세요..특히 어르신들... 냉커피를 달고 다니는 사람 마신날 저녁 몸에 유달리 땀이 많이 나지 않나요? 시원한 목넘김에 "죽인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무의식도 알고 있는 거죠?? 그 맛이 자신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사람은 피가 뜨거워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온혈동물"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정상적인 기관지가 어떤 요인에 의해 염증이 생기고 좁아지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내 뱉을 때 쌕쌕거리거나 그르렁 그르렁 반복적으로 나는 천명현상이 나타난다. 기관이나 기관지가 좁아지면 우리뇌는 기침을 유발해서 열을 생산해 문제를 해결하려하는 본능에 돌입한다. 걸어서 2층을 오르기가 힘들고 빨리 걷기가 힘들고 이런 경우를 "중증 천식"이라 한다. 몸속의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산소 포화도 검사.. 기관지에 문제가 생기면서 폐에 제대고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천식의 주요증상 3가지 1. 기침(만성적기침으로 인한 발작 증상도 보일 수 있다.) 2. 가도한 가래가 형성돼 호흡을 하기가 곤란해진다._체온이 떨어지면 백혈구가 죽어나가는 것이 가래이다. 3. 호흡 시 쌕쌕 또는 그렁그렁 하는 천명현상이 나타난다._차가워진 기관과 기관지를 공기가 지나면서 휘파람 소리가 나는것이 천명이다.
* 물은 냉장고에서 식탁에 꺼내놓고 마시는 습관을 길러라. * 술도 냉장고에 넣지 않은 것으로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 * 고기는 굽거나 튀기지 말고 삶아서 먹는 습관을 기르자. * 밤늦은 야식은 줄여야 한다. 특히 기름기 많고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식품과 치맥~~더욱이 찬 술~, 냉커피, 팥빙수~ * 한국인의 건강은 회식문화가 망치고 있다. * 몸 속의 내장이 식어가면서 문제가 생기면서 뱃살이 늘어난다. - 배와 엉덩이 뼈에 주열(注熱)이 필요할 때다.
****** 찬음료(물, 술)를 줄이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고, 건강한 노년이 당신을 맞이 할 것이다. 하루의 체온변화
우리 인간은 온혈동물(溫血動物)/정온동물(定溫動物)이다. 온혈동물이란? 물질대사를 통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야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을 말한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대부분의 포유류와 조류는 자기 활동이나 외부의 온도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36~42도 사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특성이 발달되어 왔다. 우리 인간의 체온은 새벽녘(2시~5시)에 가장 낮고 저녁(6시~8시)에 상승하지만, 보통 체온 조절이 발달해 있는 동물은 하루 체온의 변화의 폭이 가장 높을 때와 가장 낮을 때 1℃ 이내이다. 사람이 늙어가고 병들어 가는 것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그 신체부위가 식어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지고 식어가면서 늙고 병들어간다. 그래서 늙고 병들면 체온이 떨어지는 시간대를 피해서 뇌는 잠을 허락한다. 1.늙으면 초저녁(6~7시경) 잠이 많아지고, 2.늙으면 밤 12시가되면 잠을없애(깨워서) 체온을 유지하고, 3.늙으면 잠을 자도 선잠(낮은잠)을 재우기 때문에 남의 얘기가 들리는 잠귀가 밝아지는 것이다. 또한 체온이 가장 낮은시간대인 새벽녘에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사망에 이르는 이유 또한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체온을 끌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린자녀에게 차가운 것을 먹이는 것은 더욱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노약자와 병자도 아이와 같이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찬것을 먹음으로써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먹는 찬것은 더욱 치명적 일수 있다. 몸 밖이 더워지면 내장은 그 만큼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인간이 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체온이 뜨거울 때라 할 수 있다. 보통 25세를 정점으로 서서히 체온 생산 능력과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30이 되니 다르고, 40이 되니 다르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차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렇게 내장이 식어가면 물질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체온 생산능력과 조절능력 또한 떨어지게 된다. 항온동물의 물질대사는 정상체온(36.5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정상 체온에서 2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신체 기능에 현저한 해를 끼쳐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우리가 무엇을 먹는냐? 어떻게 먹느냐는 혈액의 PH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의 인체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위해 혈압, 혈당수치, 체온, 등등 생체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위한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이런 항상성은 먹는 음식의 종류와 방법, 생활하는 방식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이 일어난다. 잘못된 섭생이 장시간 지속되면서 항상성이 무너지고 몸의 균형이 깨지고 몸속의 환경이 바뀌면서 질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
"항상성"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건강한
체온"과
"균형잡힌 영양"이다.
주식이 되어 버린 인스턴트 식품, 밤마다 이어지는 회식과 야식 그기고 과식과 폭식 내장이 쉴시간 없이 끊임없이 가동되어야만 하는 현대인들의 내장(소화기관). 모든 것에는 수명이라는 것이 있다. 자동차도 몇만 km이상을 달리면 오일을 교환하고 필터를 교환해야 하고, 타이어도 교환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교환을 반복해도 결국 50만 km정도를 주행하면 폐차 수순을 밟는다. 사용자에 따라서 그 보다 좀 길어질수 도 짧아질 수도 있다.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다. 위가 평생 소화시킬수 있는 양이 있고, 신장이 평생 걸러 낼 수 있는 혈액의 양이 있다.
정화할 것이 별로 없는 맑고 깨끗한 혈액이라면 보다 많은 양을 정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름지고 차가운 혈액이라면그 신장은 매일매일 고단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인간의 몸은 한정된 5~6L의 혈액으로 온몸을 통솔한다. 유산소 운동을 심하게 할때는 내장에 있는 혈액을 빼다가 다리로 보내준다. 음식을 과식하거나 폭식하면 그 혈액은 오랜시간 위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면 춘곤증이 오는것이다. 그러나 혈관의 상태가 좋거나 혈액의 상태가 좋으면 춘곤증이 오지 않는다.
살아있는 생명체에겐 건강한 혈액과 건강한 혈관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혈액이 인체의 모든 것을 만들고 유지보수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액은 기름기 많은 음식으로는 절대 만들수 없다. 차가워진 뼈속에선 필요한 만큼 좋은 상태의 혈액을 절대 생산해낼 수 없다.
A: "어이 친구! 60~70년대에 각 마을마다 쥐를 잡기 위해 쥐약을 같은 날 놓았지? 생각나나?" 작가 친구가 대답한다. B:"그랬었지. 그땐 먹을것도 귀했는데 쥐가 곡식을 축내니 그 보다 중요한 일이 없었지. 친구가 다시 작가에게 묻는다. A:"그런데 말야, 그 쥐들이 그 약을 먹으면 죽을 줄 알았다면 그 약을 먹었을까? 작가가 다시 대답한다 .B: "이사람아! 죽을걸 뻔히 알면서 먹는 멍청한 것이 세상천지에 어딨어." 친구가 다시 대답한다. A:"그런데, 참 희안하지 사람들은 몸이 병들어 죽어갈 것을 뻔히 아는데도 담배도 피우고, 차가운 술을 밤새도록 몸속에 들이부우니 말야."
그 작가는 그날 밤 잠들기 전에 친구가 한 얘기를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내가 쥐보다 못하단 말인가?" 그 작가는 그날 부로 40년 이상을 같이해온 담배를 끊게 되었다.고 한다. 이 얘기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황씩 성을 가진 작가분의 얘기로 알고 있다. 내 몸을 죽이는 음식은 맛도 있고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기름진것(삼겹살, 통닭, 소고기, 곱창, 햄버거 등등), 찬것(물,소주,맥주, 에어컨바람), 단것(프림커피(믹스커피), 팥빙수, 콜라 등등) 그래서 몸은 이미 알고 이런 음식이 몸속에 들어오는 순간 "야~ 죽인다."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절로 나온다. 그래서 옛 선조들께서 물도 씹어서 냉기를 뺀다음 목넘김을 하라 했다.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하라했다. 가장 더운 삼복더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이열치열以熱治熱, 몸에서 熱이 나는 것은 몸 속에서 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일 같이 몸이 습해지지 않도록 엉덩이와 아랫배를 따뜻하게 주열(注熱_열을 주입)해야 한다. 하늘에게 내가 사랑을 달라하자, 하늘은 내게 소중함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없으며, 그 끝은 슬픔이라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용기를 달라 하자, 하늘은 아픔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아픔을 느껴보지 아니한자의 용기는, 곧, 만용이 되기 쉽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감동을 달라하자, 하늘은 세상의 이치를 알라 하였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의 깊이를 알 수 없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기쁨을 달라 하자, 하늘은 기다림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없이 맛보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희망을 달라하자. 하늘은 의미있는 하루를 살라 하였습니다. 오늘이란 하루를 보람있게 살지 못하면 희망은 아직도 멀리 있다 하였습니다 .
-황지우 <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호 >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詩 ..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의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
불행에서는
가난하고 적을
만드는 데는 느리고 이웃은
당신을 존중하고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그리고 신이 늘 당신 곁에 있으시기를.......
- 인디언 켈트족 기도문 -
-치유-
바닷가에 있는
매끈한
조약돌을 다듬는 것은 날마다
말없이 -법정 스님- # 오늘의 명언..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지? 지난해에는? 그것봐라, 기억조차 못하잖니. 그러니까 오늘하고 있는 걱정도 사실은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니다. 내일을 향해 가는거야 - 아이아코카 -
시간의 걸음에는 세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F.실러-
내
가슴에 담고 싶은 글.
.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드류 레더의 "나늘 사랑하는 기술" 에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 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 감사를 표현하라" 란 내용이 나온다. 박완서의 "호미" 에는 "젊었을 적의 내 몸은,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 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고 쓰고 있다.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온다. 처음에는 작은 소리로, 나중엔 큰 소리로, 그리고 끝내 응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 같은 소리를....
큰 소리가 나기 전에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다. 미안하다. 내 몸아!" "귀 기울여 너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께!"
병문안을 갈 때마다 반복해서 듣는 이야기가 있다. 수년 전부터 자각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왔다는 고백이다.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 몸이 고장 나는 바람에 가던 길을 멈추거나, 꿈을 접는 사람들이 많다. 몸이 화내기 전에 자기 몸의 청진기로 몸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징후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다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손상된다.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아이가 몸이 아플 때 엄마나 의사가 계속 물을 마시도록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 신체는 늘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커피나 차로 마셔도 좋다. ◆과체중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면 심장과 다른 장기에도 좋지 않지만 면역력에도 좋지 않다. 돼지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때도 체질량지수 40 이상의 비만자들이 더 잘 감염됐다. ◆코가 건조하다 =다소 지저분할지 모르지만 콧속에 다소 콧물이 있는 것이 좋다. 콧속이 너무 건조해지면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 세균은 건조한 콧속으로 침투하기에 쉽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가 과중하면 면역력도 크게 약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생활 잡지 '호울 리빙'이 암을 막을 수 있는 생활방식 9가지 를 소개했다.
◆차를 자주 마셔라 =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있다. =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나이 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케일에는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가능하면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게 좋다. =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성을 제거한다.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붉은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건강한 세포가 다치지 않게 암세포 에너지 원천을 공격하여 암세포들을 없앨 수 있다.
젊게 사는 비결, ‘습관’에 달렸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2012 세계보건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84세, 남성은 77세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간을 나타내는 건강수명은 여성이 73세, 남성은 71세로 기대수명과 약 6~11세 정도 차이를 보였다. 이는 생을
마감하기까지 약 10년은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7330(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운동'으로 건강한 노년 생활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적당한 운동은 필수요소다. 운동부족은 각종 노인병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비만증, 고지혈증, 관절염, 우울증 등의 노인병이 유발될 수 있다. 운동 부족은 곧바로 비만으로 이어져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짜게 먹는 식습관은 혈압을 상승시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규칙적인 운동습관은 심장병이나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고, 근력과 뼈를 강화시켜 골 소실을 늦춰주며, 낙상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운동량은 1주일에 3회 이상 한번 운동할 때 30분 이상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러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주2회 이상 30분 정도 걷는 것이 적당하다. 어느 정도 숙달이 된 후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고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운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0대 이후부터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면 체력 증진과 함께 약 9년 정도 젊게 살 수 있다. ◆ 음주와 흡연은 건강의 적 '사람이 술을
먹고', '술이 술을 먹고', '술이 사람을 먹고'라는 문구가 있다. 지나친 음주는 우리 몸에 '독(毒)'이 되기 때문에 과유불급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음주습관은 신체적인 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해로운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삼가야 한다. 지속적인
음주습관은 비타민 B1 결핍증을 불러 말초신경 장애와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위염... 위궤양
췌장염 등 소화기관 장애,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간장 질환, 고혈압, 당뇨,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뇌의 세포를 갉아먹는 것과 같을 정도로 뇌 건강을 급속히 악화 시킨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습관은 뇌세포를 파괴해 뇌의 용량을 감소시켜 알코올성 치매를 부르기도 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알코올 중독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금주와 충분한 영양섭취만으로도 5년 이상 수명이 연장된다. 이 때문에 가급적 음주는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하게 음주를 하더라도 적정량만 마셔야 한다. 대개 하루 알코올 30g 정도는 심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포도주 한두 잔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흡연은 건강에 대한 인류 최대의 적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대부분의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분당 맥박수는 15~20 회, 혈압은 10~20mmHg 상승한다.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2~3배, 동맥경화증 2배,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은 6.6배, 악성 종양과 폐암은 8배 높다. 하루 10~12개비의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률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17배 높으며 하루 40개비 이상 흡연자는 무려 100배 더 높다. 담배만 끊어도 8년 이상 젊게 살 수 있다.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잡아라
스트레스가 거의 모든 질병의 발생과 악화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으로는 위궤양, 동맥경화증, 고혈압, 과민성 대장염, 관절염, 천식, 신경질환 등이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의 저하를 불러 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은퇴와 사별, 경제력 상실, 역할 상실에 의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을... 부르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는 노인성 기억장애 및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주된 원인이 된다. '코르티솔'은 부신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 중의 하나로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데, 적절하게 분비되는 경우엔 문제가 없지만 과잉분비 되면 뇌의 기억담당중추인 '해마'의 뇌세포를 파괴함으로써 기억과 인지 기능을 상실하게 만든다. 노년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가급적 바깥출입활동을 왕성히 하는 것이 좋다. 경로당이나 복지관에 정기적으로 출입해 동년배들과 어울리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며, 웃음요법, 미술요법 등 사회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부정적인 사고는 가급적 지양하고 즐거운 생각을 떠올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으며, 명상이나 운동,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밝고 긍정적인 사고는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며, 8년이나 더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영양을 골고루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통해 신체·정신적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반대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 될 경우 수명이 1년씩 줄 수 있다. ◆ '뇌'
청춘을 돌려다오
뇌의 노화는
20대부터 시작되지만, 30대까지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40대 이후에는 뇌기능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감퇴하면서 절망감에 빠져들고 심하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오래토록 반복되면 '치매'같은 질환에도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뇌의 노화도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활성산소로 인해 뇌세포가 파괴되고, 뇌세포와 뇌세포를 연...결하는 수상돌기 수가 줄어들며,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도 줄어 기억력과 정보처리능력, 학습능력,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런 변화는 20대부터 시작되나 30대까지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40대 이후 중년기에는 다른 여러 가지 노화 증상과 마찬가지로 뇌기능의 노화도 급격히 진행된다.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 및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기억력이 감퇴해 방금 들은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아침에 주차한 차를 찾지 못해 헤매는 경우를 경험하게 되면 황당하다 못해 절망감마저 들고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뇌의 노화도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흡연, 과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성인병 등 때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의 활성산소로 인해 뇌세포가 파괴되고, 뇌세포와 뇌세포를 연결하는 수상돌기 수가 줄어들며,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도 줄어 기억력과 정보처리능력, 학습능력,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라 과장은 "뇌의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고, 균형 있는 식습관과 함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쓰지 않던 부분을 사용하거나, 손을 많이 움직이거나, 지적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면서 "뇌의 노화도 활성산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평소 항산화제나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날에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을 찾게 마련이다. 액체로 된 것이면 일단 마시고 본다. 하지만 음료 중에는 탈수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것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뜨거운 여름철에 피해야 할 음료 3가지를 소개했다.
◆탄산음료=탄산음료가
당뇨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고 치아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더운 여름철에는 건강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바로 탈수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술=무더위에 시원한 맥주 한잔은 커다란 유혹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술이라도 이뇨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술은 소변 양을 증가시켜 탈수 위험을 높인다. 만약 술을 마셨다면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피하는 게 좋다.
◆카페인 음료=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탈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매일 정기적으로 카페인이 든 커피나 차 등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아니다. ‘미국 영양, 식이요법학회(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대변인인 헤더 만지에리는 “아이스티나 커피 등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당분이 많이 든 아이스라테 등의 카페인 음료는 더운 날에는 특히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만지에리는 “카페인 음료를 수분 보충의 유일한 원천으로 삼지 말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럴 때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와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 자료를 토대로 잠을 부르는
식품
6가지를
알아봤다. ▲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살찌는 음식은 파랑, 하양, 초록색 계열의 음식으로 몸을 차갑게 해서 퍼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살찌는 음식은 우유, 화이트와인, 맥주, 우동, 빵, 대두, 두부, 흰깨, 흰설탕, 양과자, 잎채소, 콩나물, 녹차, 보리차, 식초, 마요네즈, 열대과일(바나나, 파인애플, 귤, 자몽, 메론), 흰살생선, 고기, 비계로 주로 하얀색, 녹색 계열의 음식입니다. 반면에 마르는 음식은 빨강, 까망, 주황색 계열의 음식으로 몸을 따듯하게 해서 줄어드는 성질이 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마르는 음식으로는 치즈, 레드와인, 흑맥주, 일본주, 브랜디, 소주, 위스키, 소바, 밥, 호밀빵, 작은콩, 검은콩, 낫토, 검은깨, 흑설탕, 화과자, 뿌리채소(우엉, 당근, 연근, 파, 참마), 해조류, 홍차, 우롱차, 소금, 간장, 고추, 사과, 앵두, 포도, 자두, 붉은고기, 붉은살 생선, 어패류(새우, 오징어, 문어, 조개), 야채절임 등 붉은색이나 검은색 계열의 음식입니다. 붉은색 계열 과일이나 채소가 몸에 좋다는 말은 들어본적 있는데 이렇게 색깔별로 나눠놓고 보니 내가 왜 살이 찌는지 알꺼 같네요 ㅋㅋ 살찌는 음식과 마르는 음식 도표를 보고 가려먹는 습관을 들여야 할듯^^ 면역력 기르는 방법 ..툭하면
감기걸리는 당신, 면역력 길러 예방하세요.
어떤 사람은 한 달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에 있다.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왜 사람마다 병에 강하고 약한가?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면역세포 때문이다. 백혈구는 몸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감시해서 병원체나 암세포를 물리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아보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에 따르면 ,,혈액
1㎣에 백혈구가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기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 중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우리 몸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쉬거나 자면서 긴장이 풀렸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40대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욱 약화된다.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데 그 까닭은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은 우리 몸속에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림프구 수가 많으면 암세포가 초기에 사라지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는 얘기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 면역계가 있다. 하나는 눈물샘, 편도, 장관 등에서 세포에 이상이 있는지 변화를 감시하는 오래된 면역계로 비교적 초기에 성립된 것이다. 또 하나는 가슴샘, 림프절, 비장 등에서 외부 항원에 대항하는 새로운 면역계로 나중에 성립된 것이다. 젊을 때는 새로운 면역계가 중심 기능을 하고 나이가 들면 오래된 면역계가 그 기능을 이어받는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주 웃으면서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면 나이가 들어도 림프구 비율이 떨어지지 않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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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입·코를 만진 후에는 손을 씻으세요.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 속이 꽉 찬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3. 영양의 보고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자!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 토마토
▶ 버섯
▶ 발효식품
▶ 현미와
잡곡
1. ▶ 장운동에 좋은 사과 사과에 풍부한 펜틴질은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펙틴은 사과 껍질에 훨씬 많지만 대부분 농약이 남아있을까 걱정되서 깎아 드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특히 아이가 너무 어려서 껍질을 잘 씹어 넘기지 못한다면 벗겨서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죵~ 근데 요즘은 친환경이 대세이다 보니 ,유기농 사과 많이들 구입서 드시죠? 변비증이 있을 경우에는 이 유기농 사과를 껍질 째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 쌀눈에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요.도정하지 않는 것일수록 쌀눈이 살아있지요. 어른들이 먹는 현미는 아이가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7분 도미나 5분 도미 등 덜 깎아낸 쌀을 이용하세요.덜 도정한 쌀을 씻을 때는 박박 비비지 말고 대신 불리는 시간을 좀 더 늘리는 것이 정답^^~! 3. ▶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당근 당근은 거의 모든 비타민과 철분, 칼륨,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당근 ⅓개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이 들어있을 만큼 아주 좋은 음식 중에 하나. 하지만 데치거나 볶아서 먹기는 많은 양이기 때문에 당근즙으로 마시게 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죠^^ 4. ▶ 키가 쑥쑥, 성장촉진의 효과 좋은 우유 우유속의 트립토판이란 아이노산이 신경호르몬을 생성하고, 이 호르몬은 숙면을 지속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밤잠을 설치는 아이에게 따뜻한 우유 한 잔 주면 숙면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솔깃하죠? 또한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며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만들어 주고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에게 가공된 우유보다는 흰 우유를 먹여야 겠네요.이왕이면 이미지에 나온 이름처럼 맛있는 우유로~맛있는 우유라고 하면 아이가 더 좋아할 거 같네요. 5. ▶ 살균력과 항암력이 뛰어난 마늘 마늘은 살균 작용과 항암 작용으로 인해 널리 선호되는 향신료죠.! 또 마늘의 성분 중 알리산은 비타민의 흡수를 돕기도 합니다. 종종 아이들이 마늘을 싫어한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엄마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입맛은 5세 이전에 결정되고, 대부분
그때까지 먹어 본 음식을 좋아하게
되요.마늘을
싫어한다면 엄마가 그 기간동안 마늘을 넣은
음식을 너무 안 먹였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만약 아이가
마늘을 너무 싫어한다면 마늘로 잼을
만들거나 날콩가루에 갠 마늘환을 만들어 먹이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윤재문 편집<인터넷> 9.24.추석날
아름답고 멋진 풍경 윤재문 편집.9.24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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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말씀,귛ㄴ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