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관심 있으신 분들은 ebs 오디오어학당 구독권 상당히 좋네요

[언제나즐겁게살자]

이것만큼 가성비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혼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오디오강의를 듣는다는 게 보통

의지문제가 아니긴 한데.. 밖에 외국어학원 하나 다니려면 한달에 수강료로 꽤 나가지 않나요..

제가 볼 때는 이거 하나로 빡세게 공부하는 제가 밖에서 학원 다니는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더 실력향상이 많이 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어학에 욕심이 많아서 이거 외에도 시원스쿨 종합반도 듣고 있긴 한데.. 암튼 연초에 1년짜리 구독권 자동결제로 매년 설정

해두면 할인 많이 하니까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중 할인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아마 연중할 것 같은데

블로그나 이런 데 뒤져보고 다른사람들 연초에 결제한 가격 비교해보고 자동결제 설정 해두세요..

이거 결제하면 세계테마기행이나 각종 ebs 명사 강의, 다큐 등도 볼 수 있어서 꿀 구독권인 것 같습니다..

외국어 실력이 좀 올라오니까 이제 표현간에 미묘한 뉘앙스 차이나 언제 써야 되고 언제 쓰면 어색한지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유튜브로는 원어민 선생이 가르치는 문형이나 문법 강의도 그냥 들어지고 그러네요.. 일본어 공부하는 분들이 똑같이 실례합니다

라고 외우는 스미마셍, 오쟈마시마스나 시츠레~시마스도 실사용 시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무 때나 쓰는 말이 아니라요.

간단하게 오쟈마시마스만 느낌을 알려드리자면 상대방의 공간에 내가 들어가게 되어서 방해가 되어서 실례한다는 뉘앙스입니다.

주로 남의 집에 초대받지 않았는데 들어간다거나 남의 사무실에 업무 상 들어가게 된다거나 그런 경우에 쓰는 느낌입니다.

친한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당연히 올 걸로 예상되는 경우에 들어갈 때는 오쟈마시마스는 어색하고 시츠레~시마스가 더 알맞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픈쎄써미]

전 요즘 챗 gpt로 공부하는데, 단어의 뉘앙스까지 전부 알려주세요.
물론 질문을 잘해야 하긴 하지만요. 한번 이용해 보세요. 진짜 끝내줍니다.
예를 들어,
I hate it when 구문 사용할 때,
it을 왜 붙여야 하는지, 안 붙이면 어떤지 궁금할때 많잖아요?
그런것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진짜 미친놈인거 같애요 꼭 써보세요.

[오븐대기조]

지피티로 대화가 돼나요?
타자로 치면서 하시나요?

[오픈쎄써미]

마이크 달면 대화도 돼요. 가상의 상황 성정도 할 수 있고요

[오븐대기조]

와 .. 그럼 진짜 회화연습이 되는거네요 ㄷㄷ

[누리호]

맞아요 어학당 좋죠

[GSAMCEO]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