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시즌2 (1)**

안녕하세요 !   솜털뭉치입니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르시는분 거의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내용을 다베낀것 아니구요   제가 다룰 내용은 하쿠(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가   치히로(센)이 사는 현실세계에 와서   펼치는 이야기를 다루었답니다   태클 없었으면 합니다 ~       ※원작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작품을 시즌2로 창작패러디한것입니다.(창작패러디 말이 맞는지 -_-,,ㅈㅅ)               ******대략적인 줄거리(모르시는 분만읽으세욤)   10살치히로는 이사를 가던중에 이상한 세계로 가게된다.   엄마와 아빠가그곳의 음식을 먹고   돼지로 변하고 엄마아빠를 구하기위해 치히로는 노력한다.   하쿠라는 소년을 만나서 사랑을 쌓아가며 펼치는 이야기인데   마지막에 치히로가 현실세계로 돌아가고 끝이난다.   *애니로보셔도 재밌을듯해요                         **************1화 저는 치히로 입니다.                 . . . . .   하쿠와 만난지도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하쿠.. 꼭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난 아직도 하쿠를 잊지 않았는데.. 하쿠는..   날.. 잊은걸까.....   10살때 하쿠를 만났으니...       날 잊었을만도 하겠다 하쿠.. 보고싶어...... . . . . .                       "치히로 ~! , 얼른 일어나렴 오늘 입학식이잖니 늦겠다.!"     ....으음.. 더자고싶은데 ..... 입학식이니깐 뭐   일어나야겠지 ...ㅜㅜ       "네에 일어나요"         내이름은 오기노 치히로다.   나이는 17세 (우리나라나이로 갈게요) 오늘 고등학교 입학식이다.   난 10살때 꿈같은 체험을했다.   신들의 세계를 말이다.. 하지만 엄마아빤 기억도 못하고   꿈만같다..       하지만 지금 내손에있는 제니바할머니가 선물로주신   머리끈을보면 절대 꿈은아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생생히 생각나니말이다..   모두가 보고싶다... 보.. 많이 컸겠지..?   린언니도 보고싶고...무엇보다..   꼭 만나기로한 하쿠.. 정말 보고싶어 죽겠다.   7년이 지났는데 아무소식이없으니말이다..쩝..   뭐, 약속했으니까 만날수있겠지   이생각만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 씻고 얼른 입학식에 가야겠다.                             *****     "여러분 지금부터 입학식 ............................"       내가 다니게 될 학교   유성고등학교 !   교장선생님이 신나게 떠들어대는 말을   난 듣지 않고 딴생각을 하고있다.   하암.....졸려 - -       "이제 전교회장의 인사말이 있겠습니다."       회장? 누굴까 ? 남잘까여잘까.?   누군가가 나왔다. 아 뭐야 근데 뒷자리라 안보이잖아   그나저나 회장나왔는데 왜이렇게   시끄럽게들 굴어 - - 짜증나 누구길래   열심히 꼿발들고 보려고 애쓰는 불쌍한 나 치히로 흑흑   아 보인.................!!!!!!!!!!!!             "하...하쿠 !!!!!!!!!!!!!!!!!!!!!!!!!!!!!!!!!!!!"                   어딘지 자각하지 못한채 회장의 이름을 외쳐버린 나   부끄럽게도 주위시선이 나를향한다.   하지만 그러든말든 상관없다   분명 키도크고 얼굴도 좀 변했지만   하쿠가 분명했다.   하쿠와 눈이 마주쳤다 . 눈물이 흐른다.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하쿠 나의하쿠   그런데....하쿠는 날보더니 비웃음을 날리고는...   인사말을...........시작....한.........다????????????????   날 기억못하는건가.....ㅡㅡ           쪽팔린 입학식이 끝났는데   나는 좀처럼 마음이 진정되지않았다.   하쿠가 맞는데 하쿠가 분명한데   하쿠가 날 기억못하는것같다............       실망하고 터벅터벅 집에 가는데   유성고등학교 정문앞에 하쿠가 서있다   말하기 쉽게 혼자있는 하쿠   1학년과 3학년이란것도 모른채   무작정 보자마자             "하쿠 이리좀 와봐 !"   라면 난 하쿠를 끌고가버렸다   하쿠는 정말 많이 놀란듯했다.                       "뭐야 너? 날 아냐?"                 ".........."                     "난 너를 처음보는데 더군다나 하쿠는 내 정확한 이름이아니야 애칭을 부를수있는건... 한사람뿐이야 부르지마"           "...하쿠 정말 내가 기억안나는거야.....?..응?"         하쿠의 차가운말에 난 눈물이 맺혔다.   하쿠는 그러던말던 하며 말을 뱉었다                   "니가 누군데 그리고 내가 선배아닌가? 갓입학한주제에 깝치지마"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정말 날잊었어?"           "내 이름을 어떻게 아는거지?"       "풋.. 니가 어렸을때부터 알고있었어.."   이건..니대사잖아 하쿠..응?           "참나 웃기는데 ? 니이름은 뭔데그래 ? "       "오기노 치히로"       "치히..로....? 어디서 들어본것같은데.....누구지"         날 잊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기억해주니 기쁘다..             "센이야 하쿠.. 나 센이라구 !!"         "센..?? 아 뭐야.... 기억안나 짜증나"       조금씩 기억이 나려는거 같은 하쿠.. 괜히 서글퍼지네..킥           "너 혹시 내가 인기많다고 지금 사기치는거냐?"     "인기많다고? 아하하 하쿠 7년사이에 왕자병된거같아"             왕자병증세를 보이며 말하는 하쿠를보자   웃음이 터져나왔다. 성격도 변했다                       "7년..?? 너..... 7년전의 나를 아는거냐?"             "....무슨소리야 하쿠..... 내가...... 널잊었을리없잖아 널 한시도 잊은적이없어 ....."                       . . . . . . . . . . . .                   " 내가 찾는사람이.. 혹시 너인가..?"                                                                                                       /////////////////////////////////////////////// ㅠㅠ허접하네용   재미도 없구여   첫만남이니깐 대충뭐  ㅠㅠㅠㅠ     담편부터는 재밌는내용도   추가하구할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