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 판결 후에도 차일피일 손해배상과 경품 지급을 미뤘는데, 이에 최 씨는 강제집행을 신청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그리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2010년 2월 11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비알코리아 본사 비품인 스탠드형 에어컨 4대가 압류되었다.
(SPC 에어컨 압류될때 주변 회사들이 쟤네 부도나서 망한줄 알았다고 수군댔고 그 당시 BR 임원들도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고 다녔다고 함ㅉㅉ)
그제서야 비알코리아는 "판결 확정 후 내부 결재 등을 거치느라 적시에 배상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애초에 조건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고 중간에 이벤트 안내 문구를 수정한 것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한다"는 해명을 내놓은 뒤, 법원의 판결대로 2박 3일 호텔 숙박료 및 항공료 108만원과 지연 이자 30,000원을 최 씨에게 지급했으며 압류당한 본사 에어컨 4대를 되찾았다. 최수진 변호사는 배상금을 전액 기부하면서 사건을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
첫댓글 멋있다..
대기업 하는 짓이 양아치네;;
잘 걸린듯 ㅋㅋ
와 능력 오지신다 대기업을 뿌시고
능력개쩌신다
스타벅스 저 1년무료이벤트 기억나는데 저런일이 있었네ㅡㅡ 대박
멋잇다....크
넘멋져..
미친 너무멋있다
너무 멋지시다!!! 대기업 넘 찌질하게 구는거 아니냐....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대기업 스나이퍼ㅋㅋㅋ진짜 멋있다
아 이 분 모티브로 드라마 나오면 좋겠엌ㅋㅋㅋㅋㅋㅋ
당첨이 계속 되는게 더 신기해 ㅠㅠ ㅋㅋㅋㅋ
(변호사인) 저를 공격했어요
있는것들이 더하네 멋있으시다
저를 공격했어요 ㅋㅋㅋㅋㅋ 멋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