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16145730888
전역 한 달 앞두고.. 휴가 중 대천해수욕장서 실종 군인,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
휴가 중에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실종됐던 20대 군인 A씨가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쯤 수색 중이던 경비함정이 실종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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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에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 들어갔다가 실종됐던 20대 군인 A씨가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쯤 수색 중이던 경비함정이 실종된 지점에서 3㎞ 떨어진 해상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전역을 앞두고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던 A씨는 13일 오후 7시 17분쯤 군인인 친구 B씨와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당시 해수욕장은 입욕 시간이 지난데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다.B씨는 당시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1시간 30분만에 물놀이 지점에서 200m쯤 떨어진 암초 위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출입이 통제됐는데도 놀았다는게 참....;
첫댓글 ㅇㅇ~
굳이 군인이란 기사까지 ㅋ
풍랑주의보인데 왜 들어가냐...? 저러면 진짜 죽어서도 좋은 소리 못 들어..자기 잘못이라
하지말라는 건 좀 하지마라
왜들어갔대
아 들어가지 말라는데 왜 들어감
첫댓글 ㅇㅇ~
굳이 군인이란 기사까지 ㅋ
풍랑주의보인데 왜 들어가냐...? 저러면 진짜 죽어서도 좋은 소리 못 들어..자기 잘못이라
하지말라는 건 좀 하지마라
왜들어갔대
아 들어가지 말라는데 왜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