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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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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명절때 남자상, 여자상 따로 밥먹는 집 있나요?
프린트롤 추천 0 조회 5,669 23.07.23 11:34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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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3 11:35

    첫댓글 앗 울집이잔아!?

  • 23.07.23 11:35

    우리 큰집 얘기네...^^

  • 23.07.23 11:36

    우리집ㅋㅋ 우리집 며느리들 개불쌍. 그래서 내가 비혼ㅋㅋ

  • 23.07.23 11:36

    그래두,,,,,사랑하시죠,,,,,?^^

  • 23.07.23 11:36

    울집이잖아;; 존나짜증남 ;; 우리는 식은거먹고 ㅅㅂ

  • 23.07.23 11:36

    우리집도 저럼 ㅋ 그래도.. 이혼 안 하실 거죠?.. 어차피 저런 집에서 크는 딸은 남혐맥스 찍게 돼있음 ㅋㅋㅋㅋ^^..

  • 작성자 23.07.23 11:40

    ㄹㅇ문제라는거 깨닫는순간 남혐 씨게옴
    저러는 집안은 평생 안바뀔꺼니까 스스로 바뀌는듯ㅎ

  • 우리 큰집~^^

  • 23.07.23 11:40

    그래도?^^

  • 23.07.23 11:40

    우리집안은 명절에 저랬는데 어딜 여자가 겸상을!!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여자들이 다 밥차리고, 밥먹는 동안 고기반찬이나 맛있는 반찬 먼저 떨어지면 또 가져다주고 하다보니 남자들보가 늦게 먹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겸상을 못하게됨ㅋㅋ ㅅㅂ ...

  • 23.07.23 11:41

    그래도 사랑하시죠?

  • 23.07.23 11:42

    그럼 이혼하세요

  • 23.07.23 11:43

    이혼ㄱㄱ

  • 23.07.23 11:46

    우리도저랚음ㅋㅋ

  • 23.07.23 11:47

    우리도 저래서 걍 시골 안감

  • 우리도 어렸을 땐 저랬다가 요즘은 없어짐 상이 나뉘긴 하는데 그냥 애들상 어른상 이런느낌

  • 23.07.23 11:51

    사랑하시잖아요?

  • 23.07.23 11:51

    나도 저랬어

  • 23.07.23 11:51

    여자가 나중에 먹음

  • 23.07.23 11:53

    애들만 따로먹는데

  • 23.07.23 11:56

    나도 초딩때 저랬는데 ,,어렸어도 그게 ㅈㄴ족같아서 중1부터 안감

  • 23.07.23 11:57

  • 23.07.23 11:59

    설거지거리 늘어난다고 양푼이에 비빔밥 거의 뭐 국룰이였어~

  • 23.07.23 12:01

    우리집은 며느리들만ㅋㅋㅋㅋㅋㅋㅋ따로먹었는데… 고모들은 같이 먹음ㅋ

  • 23.07.23 12:03

    한남들이 다같이 키크고 잘생겨도 개ㅈ같은데 쳐못생긴 새끼들이 여자 하대하면서 지들끼리 귀족놀이하고 지랄하니까 죽여버리고 싶을 따름임ㅠ

  • 23.07.23 12:05

    그래도 사랑하시죠?

  • 23.07.23 12:06

    우리 할머니집 저랬어…우린 집 좁고 자식 많아서 남자상 애기들상 있고 며느리들은 주방에 게다리소반에 먹음^^

  • 23.07.23 12:13

    우리도 저랬어 ㅎㅎ..; 난 눈치없이 남자들 상 가운데서 갈비뜯었는데 엄마가 여자들상으로오라고 눈치주고 내자리뺏고 아빠나 삼촌 앉힘

  • 23.07.23 12:15

    어릴때 개비네 제사지내러 할개비네가면 나눠앉아서 밥먹음 ㅋㅋ 그때도 좆같앗다고생각햇는데 ^^

  • 우리 친가도 그랬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좀 크고나선 안감 이제는 엄마도 안감 이혼엔딩이라서^^

  • 23.07.23 12:17

    우리집도 이래서 내가 개 깽판쳤는데ㅠ 깽판외길 30년 이제 결혼도 안물어봄 ㅋㅋㅋㅋ

  • 23.07.23 12:19

    이거 보니까 예전에 본 글 보고 싶다
    하도 ㅁㅊㄴ처럼 깽판치고 불도저 처럼 구니 가족들 다 포기하고 그 여시 앞에선 입조심? 한다는 글 사이다 필요 ㅠㅜ

  • 23.07.23 12:22

    친가 외가 다

  • 23.07.23 12:25

    어렸을 때 큰집이 저랬어ㅋㅋㅋㅋ 근데 난 그냥 큰 상에서 먹음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애들 다 섞이고 엄마꺼도 가져오고 그러니까 흐지부지 됐어 지금ㅋㅋㅋ

  • 23.07.23 12:30

    헤어지세요

  • 23.07.23 12:40

    아예 모르고 저러고 있는거보다 다 알고 그게 문제라고 인식하면서 저러고 있는 이유는 뭔데? 남편한테만 어쩌고!저짜고! 하면 다냐고...ㅋㅋㅋㅋ

  • 23.07.23 12:43

    우리집도 아직도그러는데...ㅋㅋㅋ 손녀들 엄청 많은데도 작은상은 진짜 2인용 원형상 하나라서 밥도 나눠서 먹어야함 ㅋㅋ 큰상에서 남자들 밥 다 먹으면 기다렸다가 밥퍼가지고 거기가서 먹든가 해야함ㅋㅋ
    남일이 아니라 씁쓸하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대가족 먹을 한상차림 다 하는건 큰엄마들이랑 울엄만데 정작 밥은 자리가 없어서 제일 늦게먹는..

  • 저래서 명절에 그냥 안따라감 안보고말지 뭐하러 가서 저대접 받아? 엄마한테는 미안..

  • 23.07.23 12:45

    우리그래 장남들만 방에서먹음
    둘째이하 아들들과딸은 주방옆 밥상

  • 23.07.23 12:46

    완전 우리집

  • 우리집도!! 친가쪽은 아직도 그럼..ㅋ
    물론 남자상 가서 먹어도 상관없긴한데거기 앉아서 같이 밥먹기 싫어서 여자상에 앉음 ㅋㅋㅋ

  • 23.07.23 13:04

    친가가 그랬음 충청도인데도 이지랄임

  • 23.07.23 13:05

    우리 외갓집^^

  • 23.07.23 13:21

    반대로 해 줘야 이해가 갈걸
    아내 본가 갔을 때 똑같이 해 줘야해

  • 외가집 가면 큰상 붙여놓고 다같이 먹었는데
    친가가면 꼭 저랬어.. 큰상앞에 앉으면
    기집애가 어딜 하면서 저리 작은상으로 가라고
    근데 지나가던 동네사람 오면 큰상에 앉힘
    남보다 못한 기집애취급 싫어서 시골 안감
    외가친가 둘다 충남이었어

  • 23.07.23 14:07

    와.. 똑같다 친가 충북인데 남자들이랑 애기들은 큰상펴서 편하게 먹고 나는 중학생되니까 ㅣ 엄마 할머니랑 주방에서 찻상펴서 먹음.. 그것도 김치랑 국만 먹고 고기도 하나도없고.. 진짜 웃긴건 고모는 큰상에서 먹더라 할아버지 딸이라 그런가ㅎ

  • 안가면대지 또 오ㅐ 꾸역꾸역가냐,,난 그래서 명절에 안감

  • 23.07.23 16:11

    울 경북 친가네... 남자들이 먼저 먹고 그 담에 나포함 미혼여자들 마지막에 엄마포함 큰엄마 며느리들 남은 거 드심ㅋ

  • 23.07.23 22:16

    나도 친가에섴ㅋㅋㅋ 남자들은 거실에 개큰상 펴서 먹고 여자들은 주방에 싱크대앞에서 대충 펴고 먹었음;;

  • 23.07.25 18:32

    친가만 ㅋ
    외가는 제사도 차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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