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청년안심주택은 청년들의 거주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매우 좋은 주거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hug의 보증보험이 필수가입이 아니라 선택 사항이라 가입을 하고 싶어도 가입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도 이름이 청년안심주택이고 민간임대주택으로 시공사와 계약하지만 서울시의 주요 정책인 만큼 믿고 입주를 했지만 송파구 청년안심주택인 잠실 센트럴 파크의 민간임대 세입자들의 보증금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청년안심주택은 필수로 민간임대주택의 공급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청년들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의무화를 진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전세 사기가 연일 기사가 나는 만큼 청년안심주택에서 조차 이런 보증금을 못돌려 받는 사태가 일어난다면... 청년안심주택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만큼 서울시의 안전한 주거 울타리 정책인 만큼 청년들을 보호하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보증보험 가입의무화를 제안드립니다
<기사 발췌> 서울서울동부지법은 지난달 24일 송파구 소재 청년안심주택인 잠실 센트럴파크에 강제 경매 개시결정을 내렸다. 지급 명령을 받고도 시행사가 시공사에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벌어진 일이다. 민간임대 주택마다 근저당권이 설정된 탓에 임차인 141세대가 낸 보증금 약 238억 원은 경매 절차가 끝날 때까지 당장 돌려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Q6W6B9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