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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사회 Re: (軍) 항일 혁명세력 (Vs.) 친일 반역 세력
고물장수 추천 0 조회 121 11.06.30 13: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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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30 23:31

    첫댓글 인민군 15 사단장 박성철, 10대 때 부터 김일성따라 다닌 심복.
    6 25때 경계병을 세우지 않은 사소한 실수로 충북 음성군 신니면 동락리 전투와
    경북 상주군 화령장 전투에서 사단이 궤멸되는 대패를 당해 해임.

  • 11.06.30 23:31

    국군 7 사단장 유재흥은 1개사단 2개군단 말아 먹고도 총살 안 당하고 국방부장관까지 승진.

  • 작성자 11.07.01 15:50


    나라가 없어진 시절 태어나 일본식 학교를 다니다
    출세를 위해 20대 초반에 일본군 장교가 되어
    일본(왕)에게 충성하고자 목숨을 내놓았던 청년이
    무엇을 알았겠읍니까..

    그러나, 세상을 알만한 나이에 이르렀어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으니..
    그것으로 그의 인간됨을 알 수 있겠읍니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한민족앞에 목숨을 내놓았던
    광복군들을 때려 잡던 죄악(罪惡)들..
    같은 민족들에게 저질렀던 것은 ..
    죽음으로 사죄해야 마땅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작성자 11.07.03 07:06

    충성을 맹서한 일본군 장교로써 ..
    패전 책임으로 충성을 맹세했던 일왕 앞에서 마땅히 할복을 했어야
    했었었는데 .. (죽기가 아까웠을 겁니다) .

    기회주의자라는 것이 판명이 난 오늘날 ...
    그는 민족과 역사 앞에 할복하여 죄를 용서 받는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 아니겠읍니까!!

    공(功→供) ...

    나라에 공도 세워야 하겠지만
    나라에 몸과 맘과 힘을 바쳐 이바지 했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생각없이 저지른 큰죄를 민족앞에 회개하고
    나라와 국민앞에 온맘으로 이바지 하라는 의미입니다

  • 11.07.02 09:43

    왜놈군 장교였다면 지난날 잘못을 공개하고 공인답게 사나이 답게 사죄해야 하는데...
    6.25(김일성) 덕에 젊어서 별을 주렁주렁 달고 즐겁게 산 팔자 좋은 사람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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