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많이 좋아하시죠! 샐러드는 부담없이 즐기기 좋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가 많죠~ 샐러드는 기원전 육류를 즐기던 로마 사람들이 채소에 소금을 뿌려먹은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보통 산성인 고기 요리에 알카리성 채소를 곁들여 균형맞춘 메뉴가 구성되죠~ 양식으로 보면 스테이크와 야채샐러드, 한식으로보면 불고기와 부추무침 정도가 되겠죠^^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를 즐기다 보니 지금은 샐러드의 종류도 드레싱의 종류도 다양해졌어요~~ 요즘은 재료에 구해받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 집에 있는 야채나 과일로도 충분히 근사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유현맘이 소개해 드릴 샐러드와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는 골드키위드레싱 과일샐러드랍니다~~
여름 제철 맞은 참외와 자두와 골드키위, 그린키위, 바나나로 신선한 과일샐러드를 만들어 볼께요~ 샐러드 드레싱은 보통 그린키위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전 골드키위를 이용해봤어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많아도 과일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에 비해 많지 않죠~ 과일샐러드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먹어 비타민 섭취에 아주 좋아요~
골드키위드레싱_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골드키위 1개, 올리브유 2T, 올리고당 2T, 레몬즙 1T, 소금 1/4 t
과일 골드키위 1개, 그린키위 1개, 바나나 1개, 참외 1개 (작은것), 자두 3개
키위, 자두는 집에 있었고 참외와 바나나는 손님이 사다주셔서 과일이 이렇게 풍성해요~~^^
과일은 식초에 담궈서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흐르는 물에 씻었어요~
참외는 반을 잘라서 씨를 수저로 떠내주세요.
자두, 참외, 골드키위, 그린키위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바나나는 색이 변하니까 드레싱을 먼저 만들어주고 나중에 썰어주세요~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골드키위는 껍질을 깍아내고 적탕한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믹서기에 골드키위를 담고 레몬즙, 올리브유, 올리고당를 넣어주세요~
소금도 넣어주세요. 소금은 단맛을 더해주죠
씨가 잘게 갈아져서 꼭 계피가루를 섞어놓은 것처럼 보이네요~ 이렇게 만든 키위샐러드 드래싱은 야채샐러드에도 잘 어울려요!
바나나를 다른 과일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과일샐러드에 들어갈 5가지 과일에요~~ 색도 예쁘죠~~
골드키위샐러드드레싱을 뿌려주세요~
알록달록 색도 참 고은 과일샐러드에요~~ 노란색 골드키위드레싱 색도 참 예쁘지요~~
과일은 집에 있는 과일 어떤걸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풋풋한 신선함이 느껴지는 야채샐러드도 맛있지만 달콤 향긋한 과일로 만든 과일샐러드도 굿~~~
마요네즈에 쓱쓱 버무려 먹던 과일샐러드와는 차원이 달라요~~^^ 골드키위샐러드드레싱이 마요네즈보다 깔끔하고 향긋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디저트 컵에 담아서 상에 내면 손님 초대요리로도 참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샐러드~~
골드키위드레싱으로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꺼에요~~^^ 우리 유현이와 호윤이는 소스까지 다 먹어버렸다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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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더위를 식혀주는 음료
※ 재료는 모두 1인분 기준입니다. | ||
무알코올 칵테일 상큼한 레몬과 새콤한 키위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대표적인 재료. 사이다나 탄산수를 더해 시원한 과일 음료나 분위기 전환용 무알코올 칵테일로 마셔보자. 7월의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레몬스쿼시
키위 모히토 | ||
과일 칵테일 시원한 맛만큼이나 보는 눈도 즐거운 딸기 민트 칵테일은 여름철 손님 접대용으로 안성맞춤이며, 시큼하면서 단맛이 강한 자몽 에이드는 한여름 별미 음료로 그만이다.
딸기 민트 칵테일
자몽 에이드 | ||
소다 무더운 여름밤을 근사하게 보내고 싶을 때 강추! 빛깔도 시원해 온종일 더위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화끈하게 풀어줄 듯하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칵테일 중 하나.
피냐 콜라다 블루 소다
블루베리 메이플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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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 병, 진, 희 | 사진 : 이원호 | 진행 : 이채현(프리랜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