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갔더니 예약은3시40분에 했는데 독감예방주사 접종일과 겹쳐서;; 사람이 미어터지더군요
진료는 4시10분에 받았습니다..ㅋ;;
한방에 3만원짜리 주사;;; 백신이 없을정도라구요 사람들이 인플루엔자와 혼동을 하는듯 하네요;;
제기동에 위치한 속편한 내과<< 윤구현님 이 추천에 주셔서 다니는데
깔끔하고 의사분도 친절하고 좋네요 ㅅ ㅅ
오늘은 피 검사와 a형간염주사를 맞고 약간의 상담과 담주 초음파 검사까지 예약하고 왔어요
요즘 수치가 꾸준히 오르는 추세라 약을 먹게될까봐 걱정입니다 약 안먹고 쭉 가고 싶습니다;ㅋ
전 활동성이구요 수치는 60정도 나오네요 처음엔 20대였다가 꾸준히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요즘 매일 새벽까지 안자고
안좋다는 짓만 골라하고 다녀서 걱정이됩니다;;
제가 아직 20대중반이라 a형항체는 없을것 같아서 그냥 바로 맞아버렸습니다;ㅋ 비싸요 2번맞아야 되는데 한방에 7만원
ㅁ ㅓ 평생고생할수도 있는거에 비하면 껌값도 않되지만 오늘진료비만100300원;;;;;;;;;;;;;;;;;
담주에 초음파까지하면 쩝..................
로또라도 해야겠어요 병원비 부담되서;;;;;;
그래도 요정도에 아프지 않고 쭉 살수 있다면 꾸준히 가야겠죠 ㅅㅅ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간염! 머리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떠오르지만 떨쳐버릴수 있는 내일이 되기를...
첫댓글 안아픈것만 해도 큰 재산이져... 돈 많아서 맛있는거 많이 사먹어도 그리 재미 없을듯해여.. 고민도 많을거고... 젋으실때부터 관리하시면 더 건강해질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