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날 드류먼드 본인 트위터에 오피셜이라고 스스로 적어놨습니다.
코네티컷(유콘)에 간다고 확실히 말했군요 이전 루머에 유콘행이 유력하다고 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인증이 됬군요
On Friday August 26th he posted "It's official I'm heading to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to be a husky this year! Do I hear repeat?"
리얼지엠에서도 인증 기사가 떳습니다.
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15319/Drummond_To_Play_For_Connecticut_During_11_12_Season
기사 내용인 즉 11-12 시즌부터 즉 다가오는 대학 시즌부터 당장 뛴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유콘의 에이스 캠바 워커가 나가게 됨으로서 ,당장 유콘의 에이스가 될 확률이 농후해졌습니다.
더불어 유콘은 또 다시 우승을 노리게 되었구요.
현지 멕시멈 포텐치는 아마레 + 하워드 입니다. 개인적인 사심으로 여기에 +가넷스러운 패싱 붙여 봅니다.
그리고 nba 드랩넷 가보니 키가 이미 6-11 지금 7풋 가까이 되려고 한다는군요
그리고 제가 저번에 잘못 알려드린게 있는데 이 친구가 93년생입니다. 당연히 당장 대학 리그에 참여하는게 맞더군요.
즉 2013년도 드랩 대상자가 아니라, 2012년도 드랩 대상자, 내년 드랩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성격으로 봐서 거의 대학에 1년만 뛰고 올꺼 같습니다.
이번 시즌 파업으로 유망주들이 12년도 드랩에 많이 참여하는데도
지금 그 대박인 드랩에서도 nbadraft.net에 드랩 예상 순위는 1위구요. 드래프트 익스프레스 예상 순위는 2위입니다.
바로 아래꼐 유콘행 기념 공식 믹스 테입 입니다. 그 다음은 최근에 드랩 익스프레스와 한 인터뷰와 더불어 최신 믹스테입니다.
그리고 맨마지막 두개는 한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 믹스 테입이구요
nba 드랩 넷에서 분석한 약점이 정말 슬램덩크의 정우성 생각이 나는 멘트를 써 놨더군요.
고등학교 레벨에서 그의 적수가 없고, 주변에 하도 너무 어릴떄부터 최고라는 말만 계속 들어와서 더 발전하려는 노력에 게을러질 확률도 있다고 하던데,
몸무게를 늘리고 최근에 외곽질에서 인사이드 중심으로 플레이를 바꾼거 보면 그렇게 노력을 안하는 선수는 아닌듯합니다.
ps: 뉴저지 넷츠 팬으로서 전체 시즌 파업을 바래야하지 않을까라는 위험한 생각도 해봅니다. ㅡ.ㅡ::: 만약에 올시즌 전체 파업을 하게되면 2012년도 드랩 순위는 최근 2년간 성적을 평균해서 내준다면 넷츠가 12승한 최악 시즌 덕택에 2012년 1픽먹을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물론 시즌 전체 파업하면 12년 fa 시장의 큰 손이 될 확률이 높은것도 더불어 좋구요
첫댓글 오덤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거같고.. 조쉬 스미스와 좀 비슷해보이네요.
NCAA의 징계로 인해 유콘의 장학금 수혜자 수가 10명으로 줄어듦에 따라서 1학년 Michael Bradley가 Drummond를 위해서 장학금을 내놓을 거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형국이죠. 루이빌도 이런 적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이로써 오는 11-12시즌 노스캐롤라이나의 확실한 대항마가 생겼네요. 유콘이라는...
허허...유콘이 2연패를 달성할까요ㅎㅎ 정말 기대되는 이번 시즌이군요. 듀크, UNC, 켄터키, 유콘 그리고 설린저가 건재한 오하이오스테잇도...
램과 드류먼드가 있는 유콘...ㄷㄷㄷ 개인적으론 플로리다를 쪼금 기대하고 있음!!ㅋ
유콘 리쿠르팅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