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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광덕사동환종주
팔개 추천 0 조회 355 22.06.07 20:3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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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7 20:41

    첫댓글 ㅎㅎㅎ대한 독립 만세로군요
    나 홀로 돈안되는 알바하면서 물도 찾아야 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좀 빨리 내려오려고 계곡으로 오시다니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2.06.08 07:10

    머리가 안 되면 몸땡이가 고생이쥬.
    진작 지도를 들여다보고 갔어야...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고생이 저에게, 힘!!

    아, 그리고... 뽀로수주 맛보러 건너오슈.

  • 22.06.07 22:39

    더운 날에 식수가 없어 죽을 것 같은 공포감!
    이해 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22.06.08 06:13

    감사합니다. 촌티를 너무 냈쥬? ^^
    항상 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 22.06.08 08:19

    조만간 봉수지맥 슬랩지역에 공사하러...ㅎ 천안에 한번 갈려고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8 09:41

    저희 지역에 왕림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그 줄기 더 더듬어볼 생각입니다. ^^

  • 22.06.08 08:35

    ㅋㅋㅋ 저도 그런경험...
    물고픔 배고픔의 고통은 정말 절박하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08 09:40

    사실 생각해보면, 제 집 대문 앞에서 걸인 행세한 꼴이쥬. ㅋ
    제가 사는 지역의 산줄기도 모르니 말유 ~~
    청안님,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행복하고 이쁘신 걸음 이어가세요. ^^

  • 22.06.08 10:31

    저도 발자국따라 다녀오겠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8 10:39

    감사합니다.
    갈재 출발, 매당마을 보충.
    또는 매당마을 출발, 넋티 보충. 이 두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저같은 연비는 아니시겠지만) 행동식과 여분의 식수를 챙기시면 좋습니다. ^^

  • 22.06.08 11:00

    더운데 고생많이하셨네요 자주하다보면 중독되니 조심하시고
    항상 무탈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6.08 11:19

    안녕하셨지요? 지부장님.
    정곡을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22.06.08 12:43

    익숙한 그림들이네요.
    지난날 추억속으로 잠시 들어가보아서 좋네요.
    더운날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2.06.08 13:27

    ㅋㅋ 마침 두건님께서 지난날 중부에 오셔서 하신 산행길을 죽 훑어보던 참이었는데... 잘 지내셔요 ~~

  • 22.06.08 18:01

    산행기만보면 즐거운 발걸음 같을것 같은데
    몸은 엄청 고생하셨네요 금북정맥할때
    높지도 않은 쪼그만 산들이 어찌나 까칠하게
    발딱섰던지 낙엽길 네발로 기어오르던
    지난날이 생각납니다 산행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6.08 18:21

    ^^ 네. 꼭 맞는 말씀입니다. 즐거운 발걸음에 몸은 고생.
    근디 저 같은 사람은 이런 데서 고생좀 안 하면 원제 허나 싶기도 하구유.
    항상 존경스럽고 부러운 눈팅만하는 1人입니다. ^^

  • 22.06.08 20:36

    정맥9차종주팀 시그널 도 보이네요
    까칠한 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8 21:48

    네. 베어진 나무 사이에 뒹굴고 있길래 잘 달아 놨습니다. 이 산길에 시그널이 많지 않지만 거의 대부분 우리 클럽 소속입니다. ^^

  • 22.06.09 14:23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삿갓바위가 정맥길에 있었던듯 합니다 읽어보고 말같지도 않다고 생각하며 올라가다 장난 아닌 경사로에 돌아가실뻔 했던 기억이 나는듯 합니다 사진을보니 그 바위가 삿갓바위인듯 싶습니다((아닌가!!그바위는 올라가는길 왼쪽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 작성자 22.06.09 15:24

    네. 맞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걸 다 기억하셔요? 참, 랑탕님 시그널은 안녕히 잘 계십니다. ^^

  • 22.06.09 18:27

    @팔개 그곳에서 "뒤로 넘어지거나 구르면 오늘 정맥길을 못걷고 절단 나겠구나"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잊혀지지 않았던 장소여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경사도에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선명하게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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