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에다 힘을 주고 다니는 편인데 가끔가다 배에 힘을 풀면 이렇게 배가 많이 나왔나? 라고 생각될 정도임 ;;;
배에다 항상 힘을 주고 다니는게 버릇이되다보니까 내가 배에다 힘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는--;;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걸
가끔 까먹는것처럼 보면 정말 배가 많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만 배에 힘을 안주고 있는 사람들이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주고 다니는건지...나만 배에 힘을 주고 다니는건가 --;;
그리고 범죄와의 전쟁봤는데..잼나더군요 한번쯤 보셔도 ㅎㅎ 그리고 오늘 첨 알았는데 롯데시네마였는데 거기서파는 콜라가
리필이되더라는 --;; 이것도 나만 몰랐나...
첫댓글 롯데시네마는 콜라 리플 달아줘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에 힘주면 똥나올까봐...힘안주고 다녀요~
저 역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배에 힘을 주고 다닙니다. 배에 힘을 준지도 모를정도로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면 배 나오는게 좀 덜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복직근의 힘이 아니라 복횡근의 힘이 중요합니다. 복직근과는 달리 복횡근은 지구력 위주의 자세유지근인데요 이 근육이 코어의 핵심입니다
복부 내부의 근육이 작용하면은 효율적인 몸의 근육의 사용을 하게됩니다 개입되는 근육의 수를 늘려주는 것이죠
주로 프리웨이트 훈련시 작용하며 머신사용에서는 배제가 됩니다 주동근의 집중에만 고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운동할때 복횡근에 수축이 되던 사람들도 머신에 익숙해지고 리프팅 벨트를 습관처럼 사용하면 약해지고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blog.naver.com/yolipain
제 블로그인데요 그에 관련된
글들을 올려놨습니다
저도 이 속의 근육들을 모르고 운동을 했고 그로인해 부상을 밥먹듯이 달고 살았습니다.
운동신경이 좋거나 힘이 좋다는 말을 듣거나 하는 분들은 코어가 훨씬 강하며 코어를 쓸 줄 아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운동신경 별로 없고 힘을 쓸 줄 모르는 분들은 코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쓸 줄 모르는 것입니다
저도 힘주고 다녀요 그러다가 힘풀면 절망에 빠져듭니다 다이어트 해야지하면서도 힘주면 아직까지는 괜찮아서 항상 미루고있네요
저는 맘에드는 여자앞에서만 힘줍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