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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쌍특검법 부결
mourning33 추천 0 조회 2,453 24.02.29 22: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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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22:41

    첫댓글 아무리그래도 국힘은
    50억특검 찬성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대장동 특검하자메~~~~

  • 24.02.29 22:43

    죄를 짓고도 벌을 안받으려면 성괴가되어 멍청한 검사를 꼬셔서 대통령을 만들자.... 메모......

  • 24.02.29 22:52

    현시점에선 민주당의 전략이 일단 국힘에 의해 깨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윤석열이 여기저기 돌면서 떡고물을 던지는 중이라 민심이 이번 문제를 과연 크게 분노할지는 좀 회의적입니다만...
    민주당의 지지율 반등이나 공천파동에서 시선을 돌릴 수는 있겠네요.

  • 24.02.29 22:44

    야당 의원들 불참 16인, 여당 전원 참석... 근데 부결됐는데 170표가 넘게 나왔습니다. 이건 여당 의원들 중에서 반란표가 나온거죠 ㅋㅋㅋ 그리고 홍익표 원대가 수정헤서 재표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에 여론이 우호적이라 부결돼서 아쉽긴 하지만 야당입장에서는 나쁠 건 없습니다. 방탄 표결 프레임은 이제 여권에 씌울 수 있을 뿐더러 재표결가면 되니까요

  • 24.03.01 00:01

    감독님, 은퇴하시고서 갑자기 정잘알로 새롭게 태어나시는 거 같네요.
    권은비양 워터밤 사진과 평냉, 막걸리와 더불어 정치에도 진심이신 듯 ㄷㄷㄷ

  • 24.03.01 01:03

    @인생이다그런 워터밤은..... 만인이 좋아하는 거 아니었습니까! 얼떨결에 정잘알 칭호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사실 여기 분들에 비해선 여전히 애송이지만... 나름 중학교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ㅋㅋ

  • 24.02.29 22:53

    우리나라 정치판이 지형적으로 큰 문제가 있긴 해요. 이제 비난과 조롱도 지칠 정도로 막무가내입니다. 게다가 총선을 앞두고 언론과 인터넷 여론 작업도 들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안타깝습니다. 선거만은 문제없이 잘 치뤄지길 바랍니다..

  • 24.02.29 23:08

    아니 실망이 크신 분들은 이런 글에는 왜 반응이 없답니까~~~~~

  • 24.03.01 00:28

    김건희여사는 특검받아야죠.
    그놈의 사상검증 으휴

  • 24.03.01 00:34

    그리고 이런댓글은 대체 왜쓰시는거에요?
    나는 님처럼 카페에 올라오는 정치글 일일이 읽고 댓글달지 않아요.
    내가 작성한 글에는 댓글에 답변을 하는것이 댓글달아준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답변달라고 하지만 내가 카페글을 일일이 찾아서 리액션을 해야되는 의무가 있어요?

    그래서 팩폭은 언제하실건가요?

  • 24.03.01 00:35

    한가하게 카페에서 다른사람 비꼬는게 취미인가본데 그런게 아니면 다른사람 사상검증하는데 아까운 시간 보내지말고 좀 생산적인 곳에 시간을 쓰세요.

  • 24.03.01 00:46

    님이 올린 여론조사표에서 정확하게 지난대선 예측했던 nbs가 2월 4주차 전국지표 조사한 결과입니다.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1%, 태도유보 24%

    당신은 민주당을 그저 잘한다고 칭찬하기만 하지만 실제 당 외부 분위기는 심각하다고요.

    저한테 팩트폭행 언제 하실거에요?
    비꼬지말고 반박하세요.

  • 24.03.01 07:55

    @#76 UnderDog 강서구 보궐선거를 정확하게 예측한 여론조사 꽃의 데이터를 보면 2월 4주차 민주당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그 추세는 2달동안 이어져 있구요. 정권 심판의 추세도 유지보다 높구요. 댓글로 이미지 첨부합니다.

  • 24.03.01 08:08

    @농구좋아ㅎ 실망하신 건 알겠는데요. 큰 뜻이 같은 분들끼리 이리 치고 박고 싸울 필요 있나요?!

    김건희 특검이 부결되었습니다. 이런 정권 심판 해야 되지 않나요? 국가를 사유화히는 집단들을 이대로 두면 안되잖아요. 왜 내부 싸움에 힘을 빼는지.

  • 24.03.01 09:11

    @농구좋아ㅎ 어제 저분이 먼저 비꼬면서 사상검증하듯이 댓글다셔서 감정적이었습니다.

    그만할게요. 불편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 24.03.01 09:47

    @#76 UnderDog 아닙니다. 그런 사정이 있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우리끼린 싸우지 말아요.

  • 24.02.29 23:25

    서로 조롱은 삼갔으면 좋겠네요.

  • 24.03.01 00:58

    영남권 고양이들의 보은으로 김건희 선수가 1차 방어에 성공합니다~

    다음 도전자는 디올백(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그 뭐 쪼만한 백이죠)특검법~~

  • 24.03.01 07:20

    어휴 이재명의 리더쉽 부재인가
    지 밖에 모르는 xx들 때문인가

  • 24.03.01 07:24

    공천못받으면 상식적으로 이탈표 나올거고 저쪽당은 이탈표나올까봐 tk공천도 못하고 현역들 싹다 공천줬는데 뭐가더 상식적인가요?

  • 24.03.01 07:56

    @꾸어엉 당연 지밖에 모르는 xx들 잘못이죠

    이게 말이나 됩니까

    지 부인 살리자고
    너무나 명백한 대통령의 개입인데

    역대급 테러당한 야당 대표의 리더십 탓이나 하고 있으니 참

  • 24.03.01 08:17

    3.1절에 이런 소식을 들으니 정말 비분강개합니다.

    조국 선열들의 희생을 추도하는 국경일에, 이와 같은 소식을 듣고 있으니 정말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국토는 무분별한 발전공약에 난리가 났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비상식적인 일이 일상이 되어가네요.

    경제가 파탄났습니다. 심각한 건 앞으로 더 심각해질 거란 겁니다. 이걸 고칠 기회는 이번 총선 밖에 없죠.

    실망이야 할 수 있겠지만... 우선순위은 분명히 하길 바랍니다. 진짜 싸워야할 대상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올 겁니다.

  • 24.03.01 11:21

    지금 과일 채소 가격 보시면
    사실 폭동과 민란이 일어나야 될 수준이죠.
    요소수로 난리치던 사람들, 정작 기름값 2천원 넘어가도 조용하더라구요.

    선택적 분노가 제일 빡칩니다.

  • 24.03.01 11:31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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