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녹즙기. 빵굽는틀 등을
이웃동네에 사는 사촌 동생을 시켜서
당근 마켓에 내놨더니 임자가 나타나서
이집저집 배달해주고 20만원 받아왔어요
로봇청소기는 65만원이나 주고 산거라
좀 아까웠지만 전에 동생이 준 ㄷㅇㅅ청소기가
성능이 넘 좋아서 미련없이 10만원에 팔았어요
배달 기사로 따라나섰던 남편이..
살림을 살라카나..말라카나..나도팔지 와?..
하는거 있지요
참말로
살 사람 있으면 웃돈 넉넉히 얹어 주고라도
팔고 싶네요 ㅎㅎ
첫댓글 ㅎ그 양반보기 터지셔서 ㅎ웃돈 듬뿍 얹어도글쎄 ....ㅎ잘 하셨어요.필요 없어서 매각하는 거저렴해야 속히 팔리죠.
살림살이 팔아서소고기 사왔어요몸보신 할라고..ㅎ
에헤이 ~봄맞이 대청소를 하셨구려참 잘했어요 불필요한 것은 정리하는 게 맞아요 돈도 벌고..ㅎ그 돈으로 소고기를 사서 몸보신이라?일거양득입니다~ㅎ
강쥐랑 셋이서 푸짐하게 몸보신 했어요 살림살이 팔아서고기 사먹는 여자 보셨나요..ㅎㅎ
@해솔정 아니요....ㅋㅋ
살림살이요것 저것파셔서 소고기 사다가벌써 뚝딱 드셨군요 ㅎ어차피 안쓰는 물건있거나 말거나 이니정말 잘 하셨네요입안에서 살살녹는소고기 몸보신 최고 겠지요 ㅎ
하마트면 재활용품에내놓을뻔 했는데 사촌덕에공돈 생긴것 같아서 푸짐하게샀어요 ㅎ울 강쥐도 살판 났지요 ㅎ
당근마켓은 딸이 애용하더군요.전 녹즙기 운동기구 다 내놓아버렸는데 알뜰하게 팔았다니 말짱하던가 봐요.TV도 더큰걸로 바꾸며 쓰던 걸 당근마켓에 20만원에 팔아준 딸이 진짜 고맙더군요.그냥 가져가세요할뻔 했는데 ㅎㅎ그건 그렇고 나도 팔지와?그 유모어 구수합니다. 부창부수인듯
수년 됐지만 자주 안써서 말짱했어요저도 당근마켓 이용할줄 몰랐는데사촌동생이 올려줘서 쉽게 팔았어요값도 동생이 책정해 줬구요그 동생은 가구도 내다 팔더라구요 ㅎ
우리 남편도 같이 팔까요? ㅎㅎ안사가요.코로나때 다육이 오지게 사들이고 이젠 살게 없네요ㅎㅎ
에고 진작 알았으면 울집 다육이 드렸을텐데요이사하면서 화초랑 다 정리했어요귀찮아서요..오래 키우던건데 이뻐죠? ㅎ
집안 정리 아주 잘 하셨네요. 집안이 시원하고 넓어지셔 좋으시죠 ? ㅎㅎㅎ
첫댓글
ㅎ그 양반
보기 터지셔서 ㅎ
웃돈 듬뿍 얹어도
글쎄 ....ㅎ
잘 하셨어요.
필요 없어서 매각하는 거
저렴해야 속히 팔리죠.
살림살이 팔아서
소고기 사왔어요
몸보신 할라고..ㅎ
에헤이 ~
봄맞이 대청소를 하셨구려
참 잘했어요
불필요한 것은 정리하는 게 맞아요
돈도 벌고..ㅎ
그 돈으로 소고기를 사서 몸보신이라?
일거양득입니다~ㅎ
강쥐랑 셋이서 푸짐하게
몸보신 했어요 살림살이 팔아서
고기 사먹는 여자 보셨나요..ㅎㅎ
@해솔정
아니요....ㅋㅋ
살림살이
요것 저것
파셔서 소고기 사다가
벌써 뚝딱 드셨군요 ㅎ
어차피 안쓰는 물건
있거나 말거나 이니
정말 잘 하셨네요
입안에서 살살녹는
소고기 몸보신
최고 겠지요 ㅎ
하마트면 재활용품에
내놓을뻔 했는데 사촌덕에
공돈 생긴것 같아서 푸짐하게
샀어요 ㅎ
울 강쥐도 살판 났지요 ㅎ
당근마켓은 딸이 애용하더군요.
전 녹즙기 운동기구 다 내놓아버렸는데 알뜰하게 팔았다니 말짱하던가 봐요.
TV도 더큰걸로 바꾸며 쓰던 걸 당근마켓에 20만원에 팔아준 딸이 진짜 고맙더군요.
그냥 가져가세요할뻔 했는데 ㅎㅎ
그건 그렇고 나도 팔지와?
그 유모어 구수합니다. 부창부수인듯
수년 됐지만 자주 안써서 말짱했어요
저도 당근마켓 이용할줄 몰랐는데
사촌동생이 올려줘서 쉽게 팔았어요
값도 동생이 책정해 줬구요
그 동생은 가구도 내다 팔더라구요 ㅎ
우리 남편도 같이 팔까요? ㅎㅎ
안사가요.
코로나때 다육이 오지게 사들이고 이젠 살게 없네요
ㅎㅎ
에고 진작 알았으면
울집 다육이 드렸을텐데요
이사하면서 화초랑 다 정리했어요
귀찮아서요..
오래 키우던건데 이뻐죠? ㅎ
집안 정리 아주 잘 하셨네요.
집안이 시원하고 넓어지셔
좋으시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