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떡붕어가 많은 곳으로 특히 산란기때에는 쉽게 4짜급 떡붕어의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크기는 약 8만평이며 입어료는 청소비 5천원을 받습니다만 거의 생노지 분위기입니다.
가는 길
논산 IC - 강경 - 황산대교 - 약 5키로 직진 - 세도삼거리(좌회전) - 바로 간대삼거리(좌회전) - 약5.6킬로 직진 - 만사삼거리(우회전) - 약 4.7키로 직진 - 정리삼거리(좌회전) - 액 11키로 직진 - 오른쪽에 홍산중학교 보이면 잠시 후 4거리에서 좌회전 - 약 500미터 직진 남촌4거리에서 좌회전 -약 3.6키로 직진 - 가로공원3거리에서 우회전 - 약 350미터직진후 우회전 - 약 5.7키로 직진 - 문산4거리에서 우회전 - 잠시 후 제방이 보임.
멀리 문산지 제방이 보입니다.
상류쪽에 좌대 2개가 보입니다.
약 3주전에 문산지로 출조했었을때의 제자리입니다. 저수지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문산지 전세내고 낚시했는데 다음날 현지꾼 말에 의하면 입질이 없어서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 끙!!
밤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차로 일찍 들어가 잘려고 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누군가 제 창문을 두드리는 경험을 한 곳입니다. ^^; 그날 귀신에 홀린건지 아무튼 그날 걸린 감기로 계속 고생하고 있고(감기가 심한 상태로 계속 출조하다보니 감기가 계속 악화되었습니다.) 요샌 장염까지 겹쳐서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첫댓글 카투님,,여름에 제데로 귀신 나온다는 곳으로 동반 출조 하시죠,,,,요번 경험은 좀 강하긴 했지만,,,주무시다 경험한 거니 아마도 아닐런지요...^^
어 ..카투님 언제다녀오셨대요? 입질 하나도 없었음 근처 10분이내에 가실만한곳 추천해드릴수 있엇는데 ..
카투님.. 맨밑에 사진 비어있는듯 하면서도 웬지.. 텐트안에서 쿨쿨~ 자고있을 카투님이 연상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