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양옹기축제(1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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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온양옹기축제
	기간 : 2006.10.19 ( document.write(getMyDay(2006,10,19)); 목) ~ 2006.10.22 ( document.write(getMyDay(2006,10,22)); 일)
	장소 :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리(옹기마을) 일대
	주최 : 울산시 울주군 온양 옹기축제위원회
	문의 : 울주군청 지역경제과(전화 군청대표 052-229-7000)
	홈페이지 : http://www.ulju.ulsan.kr

승용차
부산서 가려면 14번 국도를 타고 남창까지 오면 된다. 해운대에서 45분쯤 걸린다.
고속도로을 통해 가려면 울산-언양간 고속도로에서 시내로 진입해 문수체육공원을 지나 남부순환로를 타고 가면
편리하다.

항공
울산공항에서 14번 국도를 따라 울산역-산업로-변전소사거리-태광산업-덕하사거리를 거쳐 가면 된다.
덕하사거리에서 차로 10분 거리.

열차
울산역에서 내리면 산업로- 변전소 사거리- 태광산업- 덕하사거리를 거쳐가면 된다.
울산역에서 도로 소통이 원활하면 2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간절곶서 울산 방면 3㎞ 지점의 우측 바닷가. 폭 30ｍ에 길이 1㎞의 백사장을 거닐며 맑은 바다와 주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 동편 끝에서 200여ｍ 떨어진 조그만 섬 명선도가 관전 포인트. 야간에 특수조명을 설치해 장관이다.
서생포왜성	진하해수욕장 뒤 야트막한 산에 임진왜란 때 왜군이 쌓은 성이 있다. 해수욕장에서 곧바로 걸어 30여분이면 정상에 다다른다.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데 전통적인 우리나라 성과는 축조 방식이 아주 다르다. 전쟁에서 성을 공격하고 방어한다고 상상해 보라. 얼마나 공격하고 함락하기 어렵게 쌓았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봄철 정상에 수 백그루의 벚꽃이 만발하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문수체육공원	울산시 남구 옥동. 2002년 월드컵을 유치하면서 지은 축구전용구장으로 '세계 축구계의 보석'이라 불리고 있다. 축구장도 멋있지만 주변의 호수와 호반광장 등 휴식공간이 많아 시민의 운동 및 휴식,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5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자동차극장에서는 2개의 상영관이 개봉영화를 주로 상영한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시내 방면으로 들어와 신복로터리에 도착하면 여기서 5분거리에 월드컵구장이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다.
	울산에서는 역사.문화관광도 중요하지만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 S-OiL, 삼성SDI, 현대미포조선, 태광산업, 효성 등 말로만 듣던 기업체를 견학하는 것도 매우 의미있고 자녀들에게 산교육이 된다. 공업도시 울산에는 국내서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다 있다. 울산과 온산국가산업단지에만 조선, 석유화학, 자동차 업종 중심의 800여개 기업체가 있고 시 전체적으로는 2천500여개(종업원 15만명)가 있다. 큰 기업체는 대부분 가족단위의 일반인에게까지 예약하면 공장견학을 허용한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기업체 견학)	1967년 12월에 설립돼 우리나라를 세계 자동차 강국으로 만든 이 공장은 단일공장으로는 세계최대 규모(연산 160만대)다. 설립 이듬해 코티나를 시작으로 포니, 스텔라, 쏘나타 등을 생산해 왔고 현재 다이너스티, 싼타페, 테라칸, 아반떼XD, 베르나, 투싼 등 14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면적 151만평에 정규직만 2만7천500여명이며, 세계 자동차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장내에 수출선적부두를 갖추고 있다. 울산공항과 울산역, 고속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타면 동구 방면으로 10분이면 도착하고 자가용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내리면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서 좌회전 해 북부순환도로를 타고 중구를 거쳐서 간다. 전화: 052-280-4170(홍보팀) 홈페이지: www.hyundai-motor.com
현대중공업 (기업체 견학)	세계 최대의 선박건조 회사답게 기술과 설비면에서 세계최고가 아니면 상대하지 않는다. 9개의 대형 도크에 높이 130ｍ의 골리앗크레인이 있고 육상에서 배를 건조한 것 역시 세계최초. 연간 60∼70척의 대형 원유선과 컨테이너선 등을 건조하고 있으며, 1986년 건조한 36만t급 광석운반선은 선상 넓이가 축구장 면적의 4배나 된다. 1972년 설립후 지금까지 선박 1천100여척을 건조했고 원자력설비와 시추선 및 설비, 산업용로봇, 철도차량전장품, 굴삭기 등도 생산한다. 공장면적 250만평에 정규직원 2만5천명. 울산공항이나 역,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타면 20여분 걸리고 자가용으로 경부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 울산시내를 거쳐 동구까지 40여분. 전화:052-230-2237(문화부) 홈페이지:
SK울산콤플렉스 (기업체 견학)	1962년 10월에 설립된 SK울산공장은 1일 84만베럴의 원유를 정제하고 연간 520만t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한다. 우리가 구입하는 SK유류는 모두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는 것. 공장면적은 250만평으로 어마어마 하지만 시설의 자동화로 정규직원은 3천여명. 경영과 품질, 친환경시설 등 모두가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 에너지ㆍ화학 전초기지로서 손색이 없고 근로자의 임금과 복지면에서도 부러울게 없는 회사다. 울산공항과 울산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택시로 10-15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자가용을 타고 경부고속도로에서 내리면 신복로터리서 공업탑로터리와 야음동을 거쳐 가는데 30분이 채 안걸린다. 전화:052-279-6012(홍보팀) 홈페이지: www.skcorp.com

감나무집	옹기마을에서 울산쪽으로 승용차로 20분거리. 시원한 오리탕이 진국이다. 오리불고기도 입에서 녹는다. 오리탕은 한마리에 2만3천원. 불고기는 한마리에 2만원이다. 위치 : 울주군 청량면 문죽리 연락처 : 052-265-5292 메뉴 : 오리탕, 오리구이
전통기와집	옹기마을에서 남창쪽으로 1분거리. 기와지붕이 이색적이다. 16가지 반찬이 나오는 기와집 정식이 5천원, 한우등심 1만5천원, 육회 3만원, 삼겹살 5천원, 별미 돼지갈비가 5천원, 냉면 4천원 등 싸고 맛있다. 위치 : 울주군 온양읍 남창 연락처 : 052-238-3348 메뉴 : 한정식, 소갈비, 삼겹살
남창관문숯불갈비	옹기마을 바로 아래쪽에 위치. 삼겹살,갈비탕,육개장 모두 5천원, 오리고기는 한 마리에 2만 5천원 선으로 가격이 싸고, 맛도 괜찮은 편. 위치 : 울주군 온양읍 남창 연락처 : 052-238-3924 메뉴 : 한정식, 소갈비, 삼겹살